상황 설명 (관련 기사에서 발췌)
강연두는 자신을 두고 떠난 권수아와 관리소장때문에 혼자 덩그라니 버려졌다. 시골이라 가게도 없고 핸드폰도 반납한 터라 연락할 길이 없었다.
그녀는 혼자 시골길을 터덜터덜 걸으며 숙소 방향으로 향했다. 캄캄한 밤이라 무서운데다가 다리까지 접질리고 말았다.
뒤늦게 강연두가 없는 걸 확인한 아이들은 야단법석이 났다. 서하준은 냉큼 자전거를 타고 슈퍼 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멀리서 걸어오는 강연두를 발견했다. 하준은 자전거를 던지듯 내렸고 강연두 역시 밀려오는 안도감에 눈물을 흘렸다.
강연두는 그대로 서하준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고 하준 역시 그런 연두를 꼭 끌어안아 달달함을 자아냈다.
++++ 영상 못 보는 사람을 위한 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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