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시청자의 호응에도 불구하고 아시 프로덕션의 작품답게 완구 매상이 별달리 올라가지가 않았고, 결국 밍키모모는 조기종영되는 걸로 결정이 났다. 52화까지는 만들 예정이었다가 42화로 조기종영이 결정났다가, 다시 광고사 쪽 프로듀서가 죽어라 노력한 끝에 4화분을 더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 덕에 어느 정도 여유는 있게 최종화를 만들 수 있었으며, 그래서 슈도 타케시가 각본을 쓰고 제작진이 애정과 총력을 기울여 최종화 전에 밑밥을 적절히 깔수 있었다. 다름 아닌 마법 도구가 악당의 총에 맞아서 파괴되는 것,[2] 그리고 마법도구 부활없이 여주인공이 차에 치어죽고 환생한다는 최종화가 완성, 이 최종화는 두고 두고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회자되는 에피소드가 되었다.[3] 마지막에 밍키모모의 주제가를 합창하는데 성우인 코야마 미미를 비롯해 제작진들이 직접 합창을 했을 정도로 제작진들은 밍키모모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다
3줄 요약
완구회사에서 서포트를 해주고있었음
매출이 안올라 조기종영
밍키를 완구회사 차에 치여 죽게 하는 완결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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