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자주 올라오길래 한번에 정리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쓴 글입니다.
궁예나 사족은 최대한 안끌고 왔지만 혹시 수정사항이 있으면 댓으로 알려주세요!
1. 로리타 컨셉
CHAT-SHIRE 사진


타이틀곡 스물셋 뮤비

가사 속 표현하고자 하는 '아이' 였다면 굳이 짙은 립스틱에 화장을 하고 젖병을 물었어야 했는지에 대해 논란이 일어남 그리고 그 전에도 로리타 컨셉으로 여러 말이 나옴

일본에서 찍은 사진
2. 샘플링 무단 도용 의혹 + 피드백
의혹 그리고 소속사 측 피드백으로 브리트니가 직접 확인한다는 기사

기사 주소 http://m.news.nate.com/view/20151103n40016
3. 앨범 CHAT-SHIRE 수록곡 제제 가사
흥미로운 듯,
씩 올라가는 입꼬리 좀 봐
그 웃음만 봐도 알아 분명히 너는 짓궂어
아아, 이름이 아주 예쁘구나 계속 부르고 싶어
말하지 못하는 나쁜 상상이 사랑스러워
조그만 손가락으로 소리를 만지네
간지러운 그 목소리로 색과 풍경을 노래 부르네 yeah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맞춰
장난치면 못써
나무를 아프게 하면 못써 못써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제일 어린잎을 가져가
하나뿐인 꽃을 꺾어가
Climb up me
Climb up me
꽃을 피운 듯,
발그레해진 저 두 뺨을 봐
넌 아주 순진해 그러나 분명 교활하지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듯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그 안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알 길이 없어
당장에 머리 위엔 햇살을 띄우지만
어렴풋이 보이는 너의 속은 먹구름과 닿아있네 oh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맞춰
장난치면 못써
나무를 아프게 하면 못써 못써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제일 어린잎을 가져가
하나뿐인 꽃을 꺾어가
Climb up me
Climb up me
한 번 더 닿고 싶어
여기서 매일 너를 기다려
전부 가지러 오렴
다시 부르고 싶어
여기서 매일 너를 기다려
얄밉게 돌아가도 내일 밤에 또 보러 올 거지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맞춰
장난치면 못써
나무를 아프게 하면 못써 못써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제일 어린잎을 가져가
하나뿐인 꽃을 꺾어가
Climb up me
Climb up me
여기서 제제는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제제
소설 속 캐릭터는 5살짜리 남자아이이며, 가정폭력 즉 학대를 받는아이
그 아이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나무가 밍기뉴
아이유는


밍기뉴의 입장에서 제제를 바라보며 쓴 곡이라고 인터뷰 함
+ 제제는 사족때문에 혹시나 까글로 보실까봐 설명안드렸는데 5살짜리 학대를 받은 남자아이를 섹시하다니 더럽다니 교활하다니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는 듯 해요. 특히나 이 소설은 작가의 유년시절을 담은 자전적 소설이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일궈지는듯 합니다.

+ 댓글 제제 앨범아트 그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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