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m.isplu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cloc=isplus%7Cm_art%7Cfoto&total_id=18924043#_adtep
10월 23일 쇼케이스날 아이유가 스물셋 친구들만 초대해서 한 얘기중 일부를 일간스포츠에서 기사화 했습니다
이 기사가 퍼지면서 논란이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본 음성을 들어보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현재 논란이 되는 것들을 반론하고자 함이 아닌
사실 관계를 짚어드리고자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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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제라는 케릭만 봤을때는 모순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케릭터고
그렇기때문에 굉장히 매력있고
뭐랄까? 그 뭐야
어린 제제한테 하는 이야기가 아니야
그 제제가 가지고 있는 성질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그게 참 섹시하다고 느꼈어
그니깐 내가 그 아이의 두가지 모습에서 막 휘둘리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얘를 계속 소설 끝까지 읽을때까지 이 아이를 응원하고 사랑하잖아
그게 참 "어마어마한 매력을 가진 케릭터다"라고 생각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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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말한
"어린 제제한테 하는 이야기가 아니야">
기사는 이 부분을 생략한 채로 내용을 축약하여 쓰여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성질에 대한 섹시하다는 평가를
제제 당사자에게 하고 있다는 오해를 한 채로 논란은 점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분명히 말을 한건 섹시의 대상은 제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바로 잡는건 여기까지 입니다
이 외의 논란에 대해선 또 마음대로 생각하셔도 상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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