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생명지원공학부 김명걸교수, 서울대 물리천문학 김대식교수, 구성애씨가 포경에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녹음파일입니다. 두 교수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유학시절 전세계청년들이 포경을 안하는것을보고 처음 의아하게 생각했으며영국 비뇨학회지 편집장과 이메일을 주고받던중 "우리나라는 90%는 포경을 하는 것 같다."라는말에 영국 편집자가 "그런나라는 없다만약 사실이라고 증명할 수 있다면 학회지에 게재해주겠다."라는말을 계기로 논물을 작성하여 총 4편을 완성하게됩니다.그중 첫번째논문이 스페셜이슈로 포경만을 주제로 특별호를 내게됩니다. 그로인해 2000년 인권상까지 받게되구요. "논문이 완성되고도 전세계사람들은 아무도 믿지않았다. 한국은 유교적인나라고 할이유가 전혀없는데 그럴리가 없다."는 반응이였다고한다. 조사에따르면 전세계 포경인구는 약20%~25%로 볼수있는데 무슬림과같은 종교적 명분을 제외하면 5%정도밖에 안된다. 그 5%에는 미국,필리핀,한국이 있다. 중국,일본과같이 한국은 포경을 안할거라고 생각하는 전세계인들과 우리가 하는만큼 전세계많은 나라들도 당연히 포경을 할것이라고 생각했던 한국 그 간극은 어떻게 생긴것이고 포경은 정말 해야하는 것일까? 정말 위생적일까? 질병을 예방할까?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포경에대한 조사와 불필요성에대한 경종을 울린 사람들이랍니다. 이종에 많은 아버지가 되실분들이 계실텐데 판단에 도움이되시라고 올려봅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