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먹을 때
특히 이런 진수성찬이라도 차려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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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두 그릇은 기본으로 먹어줘야함
물론 식탐에 미쳐서 와구와구 먹는 남자?
마치 하정우처럼?
어른들이 "복스럽게 먹는다" 라고 생각하는 그런 느낌?
게걸스럽게 먹지 않고, 식탐을 과하게 부리지도 않고, 너무나 과식 하지도 않는데
어느새 두그릇 뚝딱 비우는 그런 느낌?
특히 아버지가 굉장히 잘드시는 분일 경우에
이런 경우가 많은 것 같음 ㅋㅋㅋㅋㅋ
반대로 잘 안먹거나
진수성찬이 차려졌는데도 한공기도 채 안먹는 보는 남자보면
이상하게 호감도가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
지워야지뭐...어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