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도사 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 한다.
이탈리아 마에스트로인 피를로의 마치 꼭두각시 조종자같은 경기 조율 능력은 지난 몇년동안 유럽축구계에서 그를 확고한 월클 선수로 자리잡게 만들어주었고 결국 이 전설의 미드필더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
라는 자서전까지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음 제목이 참 흥미로운데요.
이 35살의 미드필더는 현대 축구계가 개최하는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 중 대부분을 획득한 축구선수들의
롤모델인 선수입니다. 피를로는 2번의 챔스우승,2번의 챔스 준우승의 업적을 이뤄냈을 뿐만아니라
세리에A 우승트로피도 6번이나 들어본 대단한 선수인데요. 심지어 메시 호날두도 들지 못한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그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자랑스럽게 획득했습니다.
물론 앞서 말한 메이저 대회에서 그냥 팀이 업적을 이루는걸 보고만 있는게 아니라
항상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팀의 우승을 항상 공헌했죠.
하지만 사람들은 항상 그의 경기장내의 모습만 주목했지 피를로가
얼마나 경기장 밖에서 정신적으로도 인성적으로도 세련된 레전드인지 알수 있었던 기회가 그동안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기브미스포츠는 150페이지의 피를로 자서전중 인상깊은
8개의 내용만 발췌하여 여러분께 피를로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길 원합니다.
자서전에는 힘들었지만 극복했던 드라마틱한 이야기, 이적 무산, 중독문제등등 다양한 내용들이 있는데
여러분께 8개의 내용만 소개해서 아쉽네요. 어쨌든 유럽축구팬들이 찬양하는
이 전설적인 마에스트로 미드필더에 대해 지금 알아볼까요???
참고로 피를로는 딥라잉플레이메이커롤을 유행시킨 장본인이자 프로수준의 와인감정사이기도 하며 독특한 스타일과
세련된 글솜씨로 유명한 현역 최고 축구선수 중 한명입니다.(내용 추가)
1. 2006 월드컵 우승 당시 회고:피를로는 어떤 축구선수보다 침착한 강심장이다.

"저는 그당시 압박감 같은건 전혀 느끼지 못했고 전혀 떨지도 않았으며 덕분에 그로 인한 불면증 문제도 겪지 않았어요" 저는 2006년 7월 9일 일요일 오후 그당시 베를린에서 지냈던 오후가 지금도 생각나는데요... 저는 오후에 저녁 경기에 앞서 잠을 자거나 플레이스테이션을 하며 놀았고
저녁이 되자 저는 경기장에 당당히 나간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획득하고 돌아왔죠."
피를로는 그당시 이탈리아가 24년만의 월드컵 우승을 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는데요. 피를로는 자서전에서 당시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자신과 이탈리아 대표팀이 이뤄낸 업적에 대해 그는
"그냥 평소와 다름없이 일상적인 리그 경기라고 생각하고 뛰었어요."라고 밝히며
축구 실력만큼 강한 멘탈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당시 이탈리아가 이뤄낸 업적이 대단한 이유는
24년만의 우승이기도 했지만 당시 칼치오폴리라 회상되는
세리에A 승부조작 문제로 세리에A는 온갖 멸시와 부끄러움을 받았고 몰락의 길을 걸을걸로
예상됬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피를로와 아주리 사단은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며 이탈리아 축구계의 롤러코스터
같은 면모를 보여주었죠.
피를로의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당시 2006 독일 월드컵 결승전 당시 2시간동안 프랑스를 상대로 자신감있게 발휘되었고 결국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명승부로 이어졌습니다.
승부차기에서 피를로는 팀의 첫번째 키커로 나와 바르테즈를 속이고
가운데로 자신감 있게 차 넣으며 팀의 사기를 북돋았죠.
이는 이탈리아가 프랑스를 상대로 승부차기 승을 거두는데 상당한 영향을 주었죠. 자신감 말이에요.
당시 킥하기전 피를로의 심경, 그의 강심장적인 면모를 볼수 있다.
피를로는 자서전에서 당시 이탈리아 감독 리피에 대해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 리피는 나에게 이미 연장전이 시작되기 전부터 계속 첫번째 승부차기 키커로 나서라고 말했었죠." 이는 당시부터
피를로의 강심장을 알아본 리피의 기념비적인 업적으로 결국 판단 되었습니다.
압박감?? 그게뭐죠???
2.호지슨과의 재밌는 일화

"로이 호지슨은 처음 만났을때 제이름을 잘못 불렀던 감독입니다."피를로는 호지슨에 대해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 그는 저에게 만나자마자 PIRLA라고 불렀죠.
(이는 X신 새끼라는 말로 남자에게 가장 모욕적인 말이다. DICKHEAD)
아마도 호지슨 감독님은 다른 감독님들보다 저의 진 면모를 가장 잘이해하셨던 감독이셨던것 같아요.
껄껄 하하하"
"당시 1999년 인터밀란은 한해 감독님이 4명이나 부임하셨을 만큼 자주 교체 됬었는제
저는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누가 진짜 감독인지 몰랐을 만큼 헷갈렸었죠 하하"
현재 잉글랜드 감독인 로이 호지슨은 당시 방랑의 생활을 겪다가 자신의
2번째 산시로 생활을 막 시작했었던 감독이었습니다.
그는 2번째로 인터밀란생활을 막 시작할때 처음으로 팀미팅을 소집했고 팀
미팅 대상자에는 당시 젊은 피를로도 포함되어있었죠.
피를로는 당시 팀미팅이 자신이 겪어왔던 미팅 중 어떤것보다 우스웠었다고 회상합니다.
호지슨은 은연의 말실수 (프로이트의 말실수)로 피를로에게 피를라(X신새끼)라는 말실수를 했지만
피를로는 기분나쁘게 받아 들이지 않고
그런 호지슨의 모습을 귀엽게 받아 들였다고 합니다.
과연 실수 일까???
3. 이스탄불의 기적 : 축구 커리어상 가장 슬펐던 상처

리버풀은 두번의 상처를 얻기 싫었던 저에게 경멸적인 적팀 이었습니다. 이미 첫번째 마주친 2005-2006
챔스 결승전에서 충분한 충격을 받았고
사람들은 잘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그경기는 저의 내면 곳곳 깊숙이 큰 상처를 주었죠."
"저는 지금도 그당시 이스탄불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기 녹화를 보지 않습니다.
저는 그당시 경기전 이미 몇번이고 머리속으로 어떻게 대비하고 플레이할지 시뮬을 해봤지만 이스탄불의 기적같은 상황은
예측하지도 못했고 앞으로도 축구역사상 그런 경우는
더이상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피를로는 자서전에서 가장 침울한 어투로 그당시 이스탄불의 기적에 대해 회상하였다.
AC밀란은 그당시 전반전을 3-0으로 앞서면서 챔스우승을 확정지으나 싶었지만 후반전에 리버풀이 기적같이 3-3 동점을 만들면서 승부차기 까지 이끌었고 승부차기 역시 당시 스타골키퍼였던 디다가 두덱을 누르고 밀란의 승리를 이끌거라 예상됬지만
밀란은 키커로 나온선수들이 계속 두덱에 번번히 막혔고 이는 당시 2번째 키커로 나왔던 피를로의 승부차기 실축도 포함되어 있다.
밀란은 결국 어이없게 빅이어를 리버풀에 내주게 되고 이들은 2007년 리버풀을 다시 결승전에 만난후 2-1로 승리하면서
복수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피를로는 2007년 복수전 승리에 상관없이 유럽 역사상 가장 믿을수 없었던 2005-2006 챔스 경기에 대한 깊은 상처가
아직도 자신에게 남아있다고 자서전에서 밝혔고 심지어
그는 " 밀란은 그 치욕의 역사를 다시는 잊지 않고 또 다시는 그러한 패배를 당하지 않기 위해 산시로에 있는 모든 트로피에
항상 기억할수 있도록 그 치욕의 역사를 새겨야 할것입니다."라고 발언을 했으니
그가 얼마나 이스탄불의 기적에
대해 슬퍼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다.

당시 베법사가 3-0으로 뒤지고 있을때 리버풀 선수단에게 한 발언 선수들은 이발언을 들은후
귀신같이 3-3 동점을 만들었다.
Don't let your heads drop. All the players who will get on the pitch after half-time have to keep their heads held high. We are Liverpool, you are playing for Liverpool. Do not forget that. You have to hold your heads high for the supporters. You have to do it for them. You cannot call yourselves Liverpool players if you have your heads down. If we create a few chances we have the possibility of getting back into this. Believe you can do it and
we will.
Give yourselves the chance to be heroes."
"늬들 고개 숙이지 마. 하프 타임 이후로 피치에 올라갈 모든 선수들은 고개들 들어. 우리는 리버풀이고, 너희들은 리버풀을 위해 뛰는 거야. 그것을 잊지마. 서포터들을 위해서라도 고개 들어야 돼. 그들을 위해 해내야만 한단 말이야. 만약 고개를 떨군다면 늬들자신을 리버풀 선수라 부를 수 없어. 만약 우리가 몇몇 찬스를 만든다면, 우리는 만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얻는 거라고.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우리는 그렇게 할 거다.
영웅이 될 기회를 잡아라."
Liverpool, were three-nil(3:0) down 5 minutes ago. And now look at that scoreline!
5분 전까지 리버풀은 3:0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스코어(3:3)를 보십시오!
-英 ITV 해설
세브첸코의 킥을 두덱이 막은후 승리를 확정지은 순간
He saved it! The European cup is returning to England, and to Anfield! Liverpool, are Champions of Europe again!"
"그가 막았습니다! 유러피언 컵(UEFA 챔피언스 리그의 이전 명칭)이 잉글랜드, 그리고 안필드로 돌아오는 순간입니다!
리버풀이 다시 유럽의 챔피언이 되었습니다!"-英 ITV 해설

당시 슬퍼하며 퇴장하던 피를로

경기후 그밖에 피를로 발언


경기후 제라드에 관한 피를로의 생각
"그는 내가 만나봤던 미드필더 중 가장 거칠었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그당시 제라드를 중심으로
이스탄불에서 똘똘 뭉치며 엄청난 투혼을
발휘했고 제라드는 당시 리버풀의 리더이자 스타였습니다."
4. 악마의 재능 카사노에 관한 생각

"안토니오 카사노를 한번 예로 들어보자. 카사노는 나에게 자기가 살면서 700명의 여자와 섹스를
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그후 카사노는 이탈리아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았는데 진지하기 말해서 그가 정말로 행복할까????
나같으면 그러지 않을것이다."
피를로는 카사노의 재능이 꽃피우지 못한것을 자서전에서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카사노의 사생활이 그가 유럽 정상급
공격수가 되는걸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카사노는 이탈리아 A매치 35경기를 출장했지만 2006,2010 월드컵 명단에는 들어가지 못하였고
이는 당시 그를 탐탁치 않게 여겼던 감독들의 가치관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가 팀동료들과
불화를 자주 일으켰고 가장 결정적인것은 그의 경기장 밖에서의
행동이 모든 기자 꿈나무들의
특종 대상감이 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카사노는 자서전을 출판할때 이런 희대의 어록을 남겼는데 " 나는 읽은책보다 쓴책이 많다."
카사노의 자서전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나 섹스 좋아, 밥좋아, 그동안 경기 제대로 안뛰었어,
하지만 자식교육은 잘시킬거임 으로 요약된다.
5. 나는 집시같은 선수다

"나는 경기장에서 슬렁거리는 집시같은 선수이다. 내 스타일을 요약해 보자면
후방에서 선수들을 위해 공간 창출을 하려고 노력하고
후방에서 여유롭게 플레이 할수 있도록 탈압박을 효율적으로 할려고 요약한다.
나는 한선수를 질식시키는 마커형 미드필더도 아니고
피를로는 딥라잉플레이메이커 역할이 현대축구에서 유행하게 한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
피를로에 대해 리버풀 주장이었던 제라드는 피를로가 후방에서 펼치는 통찰력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대단하고 밝혔을 만큼 피를로가 얼마나 딥라잉플레이메이커의
정석인지 알수있는 표현이다.
하지만 이런선수를 AC밀란은 당시 대충 뛰는 집시 같다고 표현하며
지난 수십년간 최악의 이적판매로 남는 결정을 하였고
피를로를 AC밀란에서 내보내고 만다.
6.프리킥

"나는 치명적인 킥을 찰수 있는 신 피를로이다. 나는 킥을 찰때마다 공에 내 이름을 새기며
그킥들은 모두 내 자식들과 같은 존재다.
심지어 내가 찬 킥들은 쌍둥이가 아닌 저마다 다른 개성을 가진 존재들이다."
아마도 당신들이 피를로를 찬양할때 가장 제기하는게 그의 엄청난 패스능력을
대부분 들겠지만 그의 패스능력과 비견될만한게
바로 피를로의 세트피스 능력이다. 피를로는 클럽,국대를 오가며 무려 프리킥으로만
43골을 넣은 프리킥 마스터이다.
물론 피를로가 자신의 킥을 자식들 같다고 표현한게 다소 철학적일수 있지만
이러한 피를로의 생각은 그가 얼마나 킥을 한번 찰때 섬세함에
주의를 기울이는 베테랑임을 알수있는 대목이다.
마치 잉글랜드의 히어로 데이비드 베컴같이 말이다.
7. 악동 발로텔리에 관한 생각

"우리는 또한 마리오 발로텔리가 필요합니다. 저는 발로텔리 자신이 얼마나
엄청난 재능인지 알고있을지는 확신 할수 없지만 발로텔리는 저에게
마치 특별한 약같은 존재이고 이탈리아 축구계에 만연한 독같은 인종주의자들에게 잠재적으로
해독제 같은 녀석입니다."
아주리군단의 스트라이커 발로텔리는 지극히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이고 이탈리아 역사상
그같은 축구선수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피를로는 자서전에서 발로텔리에 관해 엄청난 지지를 표했고 그의 엄청난 잠재력이
이탈리아 축구계에 오랫동안 만연한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긍정적인 상징이라고 주장햇습니다.
피를로는 발로텔리를 만날때마다 기분좋게 웃으며 인사를 주고 받으며
또한 당시 이탈리아 감독 프란델리도
발로텔리를 잘 보살펴주며 피를로를 포함한 선수단에게 발로텔리가 이탈리아가
마주할지도 모르는 장애물을 넘게 할수 있는 선수 이기 때문에
항상 글르 지지하고 보살펴줘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최근 발로텔리에 관한 피를로의 생각(리버풀에서의 실패에 대해)
피를로는 ‘스카이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발로텔리는 어렸을 때 종종 실수를 했고,그 역시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나는 발로텔리가 여전히 유럽에서 최정상급 공격수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시즌 반드시 부활하기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그는 “나는 발로텔리가 멋진 사람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칭찬하면서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훈련할 때 종종 이야기를 나눴으며,
그와 마주하면 얼굴을 보자마자 웃음이 새어나온다. 발로텔리 주위에 있으면 지루할 틈이 없다”고
덧붙였다.
8.외모

피를로의 최근 모습은 마치 노숙자 같다.
"나는 일어날때마다 혹은 잠자리에 들기전 항상 거울속의 내자신을 보는데 그럴때마다
거울에는 평범하고 못생긴 한남자의 모습이 보이며
불규칙적하고 지저분한 갈기머리의 남자,사시 같은 눈알, 튀어나온 매부리코, 눈밑에 있는 귀
등등을 가진 추남의 모습또한 보인다.
하지만 나는 역시 내 뒤를 항상 지켜보며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행복해하는
나의 모습 또한 거울속에서 발견하곤 한다. "
피를로가 AC밀란 당시 추구했던 세련된 스타일은 기억하기 힘들정도로 옛말이 되었고
현재 피를로는 현재 헤어스타일과 수염으로 인해
유럽축구계에서 단숨에 개성적인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피를로는 스타일을
바꾼후 사람들이 수염을 보고 피를로의 겸손 문제에
관해 항상 토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에대해 피를로는 자서전에서 "나는 결점이 많은 사람이다. 그리고 내자신의 외모를 평가하자면
10점 만점의 5점이상도 주기 힘들다.
하지만 이탈리아내 내 추종자들과 여생팬들은 아마도 이러한 사실에 동의하지 않을것이다. 하하"

유로 2012 당시 피를로 모습
9.플레이스테이션:최고의 발명품,바르셀로나 이적비화,과르디올라

"바퀴 발명이후의 최고의 발명은 플레이 스테이션입니다."
"나는 AC밀란 생활을 마치고 바르셀로나에 합류할수 있었지만 그당시 무산되었습니다."
피를로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에 관해 아낌없는 후한 칭찬을 하였다. 그는 앞서 말했듯이 2006 축구결승전을 앞두고도 플레이스테이션을 하며 시간을 보냈을 만큼 그의 일상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은
별같은 존재이다. 피를로가 피파 게임을 하면서 가장 좋아했던 팀은 바르셀로나였는데
그는 팀동료 네스타와 항상 각각 전 바르셀로나 선수단VS현 바르셀로나선수단 멤버를 가지고
피파 게임을 자주 붙으며 즐겼다고 자서전에서 밝혔다. 심지어 그는 피파를 할때마다
바르셀로나 감독에 무명이었던 과르디올라를 항상 앉히고 했는데
이는 당시 펩이 바르셀로나를 맡아서 번영하기 전으로
그의 예언적인 축잘알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는 면모이다.
바르셀로나 이적 비화,과르디올라와의 첫만남





11.경기전 윔업

12.스콜스 그는 최고의 미드필더

13.레알마드리드에 관한 생각

14. 축구VS성관계

지금까지 이글을 읽으시면서 독자분들은 피를로가 얼마나 이해심 깊고 자신감 넘치는 선수이며 동시에 거만하지는 않고 재밌는 이야기를
할줄 아는 선수라는것을 알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http://www.givemesport.com/455338-andrea-pirlo-top-8-quotes-from-i-think-therefore-i-play/pag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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