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작은 영화에.. 유명하지 않은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다니"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 저도 같이 눈물이............ㅠㅠ
한공주 그 자체였던 천우희, 마치 눈물 흘리는 모습이 한공주와 겹쳐보여서 더 감동적이었고 예뻐보였어요ㅠㅠ
청룡영화제 올해도 그렇고 상 정말 잘주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