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응팔에 나와 넘나 반갑고 더 많은 분들이 알게될 것 같아서
이때싶 글 한번 올려봄미다 ㅠㅠㅠㅠ
오늘 짧은 장면에서도 (비록 욕나오는 구남친이였지만)
연기 하나는 정말 bb
-filmography
많이 알려진 파수꾼 "백희준"역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작품 파수꾼 명장면!
베키와 기태의 감정 표현을 두 배우가 너무 잘해줘서 좋아하는 장면이예요 ㅠㅠ
아는 분들은 다 아는 영화죠..!

드라마 골든 타임 "장영우"역

영화 전설의 주먹 "임덕규"아역(황정민 아역)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신영복"역

영화 들개 "이효민" 역
들개도 정말 아끼는 작품이예요 ㅠㅠ
이것또한 아는 분들은 다 아는 영화!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지국"역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장기태"역

그리고 영화 "동주"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이준익 감독 작품으로 윤동주 시인은 배우 강하늘씨가,
박정민 배우는 윤동주 시인의 사촌이자 밀접한 교감,큰 영향을 준
독립운동가 송몽규 역을 맡았습니다!
강하늘씨 인터뷰를 보니 유아인씨가 동주를 하고 싶었다고 직접 얘기했다던데
그만큼 좋은 영화일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박정민 배우에게 입덕하게 된 계기는
바로 월간잡지 탑 클래스에서 연재하고 있는 "언희"라는 칼럼이예요!
언희는 "말로 기쁘게 한다"는 뜻의 필명이구요
연기만큼 글도 잘 쓰는 배우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은 글도 많고 괜찮은 사람이구나,느끼실 수 있어요!
언희 연재->
http://topclass.chosun.com/board/view.asp?catecode=J&tnu=201512100019

->영화 "오피스"도 출연했습니당!
“35살에 뜨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성공하는 것이다. 6년 뒤 아닌가.
난 지금부터 10년 뒤를 보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올해 29살이 된 박정민. 10년 뒷면 그의 나이도 39살이다.
너무 멀리 보는 것은 아니냐는 말에 박정민은 “그래야 좌절하지 않을 수 있다.
조금씩 천천히 욕심 부리지 않고 내 갈 길을 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많은 배우들이 스타가 되어서 팬으로써 조바심도 났지만 배우가 천천히,멀리보고 열심히 성장하겠다며
항상 더 좋은 연기를 보여줘서
믿고 함께 응원하고 있으니
이 글 보신분들도 가끔씩 보시면 한번 더 눈여겨봐주세요 ㅎㅎ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요새 채널cgv에서 배우 박성웅,고아성,류현경 씨와
함께하는 나도 영화 감독이다 2 방영중이예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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