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부임 당시 대부분이 비관적이고 걱정하였으나 지금은 그냥 찬양 받는 감독.jpg

Luis Enrique

루이스 엔리케

FC 바르셀로나는 타타 마르티노 감독 이어 클럽 레전드인 루이스 엔리케를 선임하게 된다.

그는 2011-12 세리아A의 명문팀 AS로마 지휘봉을 잡으나,

리그 7위 (16승 8무 14패)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사임하게 된다.

AS로마 사임후, 2013-14 시즌부터 프리메라리가 클럽인 셀타비고 감독으로 취임하게 된다.

루이스 엔리케 부임후, 셀타비고는 최종 순위 9위 (14승 7무 17패) 를 기록하면서 셀타비고의 위상을 높였다.

- 참고로, 작년 시즌(12-13) 에는 17위를 기록했음

그리고나서, 14-15 시즌이 곧 시작하는 시점에서 FC 바르셀로나는 클럽 레전드인 루이스 엔리케를 감독으로 선임하게 된다.

그러나, 외국 언론사들과 팬들은 루이스 엔리케의 FC 바르셀로나 감독에 대해서 비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알싸를 비롯해 FC 바르셀로나 한국 팬 홈페이지인 꾸레코리아 내에서도 루이스 엔리케의 지도력에 의심을 품었다.

( 그당시 대부분 사람들이 루이스 엔리케가 망쳤던 AS 로마 시절을 상기하는 분위기였음 )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의 바르셀로나는 우려와 달리 첫 시즌부터 트레블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다.

그리고...

현재도 FC 바르셀로나 15-16 시즌의 행보가 심상치가 않다.

마지막으로 최근 루이스 엔리케의 인터뷰 中

" 아직 작년의 경기력에 못 미친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