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나오는 부분은 본방으로 못 봐서
영상 찾으면서 봤더니
주윤발 무대에서 말할 때 번역 자막 안 나오네요 세상에...
게다가 주윤발은 북경어가 아닌 광동어로 얘기하는데...
무대에서 모습은 여전히 멋지고 매력적입니다.
슈트핏이 킹스맨 콜린 퍼스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오랜만에 방송에서 본 김에 영상 올립니다.

http://stoo.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20223081544821
마마 주윤발 / 사진=마마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마마에서 주윤발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일 오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2015 마마(MAMA, Mnet Asian Music Awards)가 개최됐다.
이날 마마에서는 주윤발이 올해의 가수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주윤발은 중후한 매력을 과시하며 위트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이후 주윤발은 수상한 빅뱅과 함께 셀카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콩의 전설적인 배우 주윤발은 1986년 영화 '영웅본색'을 통해 알려진 전설적인 액션 스타다. '영웅본색'에서 주윤발은 바바리코트를 휘날리며 성냥개비를 입에 문 채 쌍권총을 쏘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주윤발은 아시아 전역은 물론, 유럽, 미국 등에서도 홍콩 느와르를 대표하는 배우로 우뚝 섰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뒤 '와호장룡', '방탄승' 등에 출연해 세계적인 배우가 됐다.
한편 마마 후보곡들은 2014년 10월 26일부터 2015년 10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대상으로 하며 인터넷 모바일 등 시청자 투표와 마마 전문 심사위원단 심사, 전문 리서치 선호도 조사, 음반 판매량, 디지털 통합차트 음원판매량, 마마 선정위원회 심사 등 총 6개 부문 결과를 종합해 2015 마마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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