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IN MKMF 2008 퍼포먼스 -
헐리웃에서 주연급 영화를 찍고 레이니즘으로 뒤늦게 컴백하여 각종 시상식과 프로그램을 휩쓸던 비에게 엠넷은 장장 15분이 넘는 시간을 내어주어 역대급 퍼포먼스를 남김. 비가 직접 무대연출에 신경썼다고 기억하는데 다채로움과 강약의 조절이 아주 훌륭했으며 후반부 난닝구 찢기 퍼포먼슨 많은 후배가수들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생각- 태양 where u at 인기가요 퍼포먼스-
개인적으로 태양빠임. 1집 나만 바라봐의 성공 이후 진정한 간지 뮤지션임을 멋지게 보여준 퍼포먼스. 태양은 빅뱅 활동보다 흑인음악의 감성이 진하게 묻어나는 솔로활동을 할 때 더 빛을 발한다는 생각. 리듬과 박자, 그루브를 쥐락펴락하는 댄스가 압권인 위 무대는 내한공연 퍼포먼스로 불리기도 했다는...- 동방신기 Rising Sun 일본 부도칸 라이브 -
완성형 아이돌의 결정체인 동방신기의 퍼포먼스. 동방신기 퍼포먼스하면 '주문'을 꼽는 분들이 많겠지만 위 노래 자체가 워낙 강약이 많고 드라마틱하여 팀의 발란스를 여지없이 보여주기에 적절하지 않나 싶음. 우리나라보다 앞서있는 음향과 카메라가 더해져 다른 팀들에 비하여 보컬능력까지 뛰어난 동반신기의 장점을 잘 보여준 퍼포먼스.-샤이니 Everybody 도쿄돔 라이브-
EXO라는 팀이 대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멤버간 전체적인 밸런스는 샤이니가 뛰어나다고 생각. 역시 일본답게 음향과 카메라워크가 스바라시함. 보유곡인 셜록의 안무구성을 더 좋아하지만 무대에서 내뿜는 에너지나 댄스난이도가 위 무대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 보너스 ★ -개코 (지코 & 크러쉬) 될 대로 되라고 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라이브-
느닷없는 영상일 수도...ㅠㅠ 개코라는 뮤지션이 우리나라에서 왜 독보적 랩퍼포먼스를 보여주는지 잘 보여주는 라이브. 등장 이후 관객들의 반응ㄷㄷ 남다른 성량에 귀에 꽂히는 가사전달력으로 국힙의 원탑 랩퍼포먼서의 능력을 여지없이 선보였다는 생각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