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cXU7G6zhjU닝겐들이 배를타고 휴가를 즐기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혹등고래가 물위로 올라와 다급하게 뿜뿜!!!!!!!!!!!!!!!!!!!!!!하면서 도움을 요청. ???????? 하고 고래냔을 살펴보니 꽤 큰 그물이 몸에 엉켜있었고(현지 어부가 설치했던 그물에 잘못걸린듯) 사람들이 1시간 넘게 고래한테 끌려다니며 낑낑대면서 잘라줌ㅋㅋ 무사히 작업을 마친 사람들은 환호하고(6:00~) 그대로 가버린줄 알았던 혹등고래는 감사의 표시로 점핑쇼를 잔뜩 보여주고ㅋㅋ(06:20) 마지막으로 꼬리로 작별인사를 하고 떠남ㅎㅎ(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