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기간은 약 3일 정도 걸렸습니다.
미숙한점 이해 부탁드리며,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모바일은 누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전작들이 2% 아쉬웠다면, 이번 위쳐3는 역대급 RPG라고 말할 수 있다.
스토리는 매우 깊고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며, 오픈월드는 아름답고 매력적이었다.
퀘스트는 사이드 퀘스트 조차 퀄리티가 우수하고 풍부한 콘텐츠는 시간 도둑의 주범이다.
게임 디자인은 플레이어의 눈을 즐겁게 하며 사운드는 완벽하게 아름다우며 플레이어를 신나게 한다.
첫 번째 확장팩은 유저들의 엄청난 찬양을 받고 다음 확장팩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 (94%)
메타크리틱 점수: 92점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툼레이더 시리즈는 아직도 굳건하다.
라라의 액션은 여전히 살아있으며, 전작보다 다양한 퍼즐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그래픽은 "이게 콘솔에서 나올 수 있는 그래픽인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좋았다.
사운드는 박진감 넘치며 날카롭고, 음성까지 현지화가 되어서 상당히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다.
제조 시스템은 크게 변한 것이 없어 아쉽지만 그 재미는 여전하다.
메타크리틱 점수: 86점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옵시디언은 올드 D&D 룰 게임들의 분위기와 최고의 스토리를 재현했다.
캐릭터 생성 창에서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었고, 생각보다 넓은 월드맵과 높은 자유도를 자랑했다.
전투는 실시간/정지로 모든 캐릭터를 관리해야 하고 일시 정지 후에도 컨트롤 할 것이 많다.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과 같이 현새대 고전 RPG의 희망과 같은 존재이다.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 (89%)
메타크리틱 점수: 89점
블러드본





이 시대의 하드 코어 게이머들을 위한 게임이다.
타격감과 전투 시스템은 RPG중 역대 급이며, 레벨 디자인은 소울 시리즈의 장점만 모았다.
게임 디자인과 사운드는 블러드본의 배경과 스토리를 제대로 살렸다 할 수 있다.
첫 확장팩 '디 올드 헌터즈' 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얻었다.
다만 게임 난이도는 소울 시리즈 제작사 답게 어렵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YOU DIED
메타크리틱 점수: 92점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스타2는 RTS의 희망과 같은 존재였다.
언제나 그랬듯이 놀라운 스토리를 제공했고, 인트로 영상도 정말 잘 만들었다.
새로운 유닛들이 많지는 않지만, 잘 만들어졌고 충분한 플레이 가치가 있다.
두명이 플레이하는 집정관 모드는 정말 재미있게 만들어졌다.
공허의 유산으로 스타2 정식 확장팩은 마무리 됐으며, RTS에 길이 남을 게임이 아닐까 한다.
메타크리틱 점수: 88점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게임 플레이는 텔테일 같으면서도 스타일이 다르다.
비주얼은 텔테일 게임들 보다 더 실사같은 느낌을 주었고, 사운드도 상당히 좋았다.
에피소드 1은 잔잔하게 시작하지만 에피소드 2부터는 놀라움과 충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이다.
스토리는 주인공이 학교 선배가 행방불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주인공의 옛 친구와 힘을 합쳐 알아내기로 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주인공에게는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스팀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 (96%)
메타크리틱 점수: 81점
언더테일





토비 폭스라는 1인이 혼자 개발한 인디 게임이다.
기존 RPG 방식이 아닌 비전투형 RPG로, 행동에 따라 게임 분위기가 달라지며,
선택에 따라 몬스터를 죽이거나 살릴 수 있다.
고전적인 그래픽과 독특한 시스템으로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였으며, 스토리와 연출은 매우 훌륭했다.
특히 제작자인 토비 폭스가 작곡가인 지라 사운드 트랙 역시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인디 게임을 사랑한다면 꼭 해봐야 되는 게임이다.
스팀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 (98%)
메타크리틱 점수: 93점
프리즌 아키텍트





교도소를 관리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직접 교도소를 건설하고 죄수들이 반란을 일으키지 않게 관리해줘야 한다.
탈옥 모드는 내가 죄수가 되어서 교도소를 탈옥하는 것이 목표이다.
참 신박한 아이디어로 아프리카TV에서 유명한 BJ들도 플레이 했다.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 (94%)
메타크리틱 점수: 83점
메탈 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 최초의 오픈월드로 구성되었다.
레벨 디자인과 몰입성 있는 인트로 영상 등등 많은 부분을 심도 있게 제작했다.
스토리는 챕터 1까지는 완벽했지만 챕터 2부터는 스토리가 미흡한 것이 정말 아쉽다.
허나 게임성만으로 그것을 만회하고도 남을 정도였다.
코지마 히데오의 마지막 메탈기어이며 더 이상의 진짜 메탈기어 시리즈는 없을 것이다.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 (87%)
메타크리틱 점수: 93점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인핸스드 에디션





지금 시대에 고전 RPG의 요소와 성격을 계승하면서 자연스럽게 현대 식으로 만든 RPG 명작이다.
고전 RPG의 계승작 답게 스스로 단서를 얻어 스토리를 연결하는 재미가 상당하다. 또한 NPC와의 대화에 따라 보상과 결과가 달라진다.
전투는 턴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긴장감을 주며, 상호작용(불+독가스=폭발 등등) 시스템으로 한번 더 고민하게 만든다.
게임 그래픽과 웅장한 사운드들도 정말 잘 만들었지만 게임 시스템의 완성도 자체가 정말 우수하다.
올드한 고전 RPG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허나 현세대 RPG에 익숙하다면 이 게임은 적응하기 힘들 수 있다.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 (90%)
메타크리틱 점수: 90점
심시티(2013) 에 실망한 사람들의 희망과 같은 존재였다.
심시티보다 훨씬 넓은 맵을 자랑하며, 심지어 지속적으로 맵을 확장할 수 있다.
맵에서 물의 동적 시뮬레이션을 구현하여 질량을 가진듯 진짜 흐르도록 구현이 됐다.
창작마당에는 엄청난 수의 모드와 건물들을 본인의 도시에 마음껏 추가할 수 있다.
애프터 다크 출시 후 낮과 밤 시스템은 살아있는 도시를 보여주는 듯 하다.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 (94%)
메타크리틱 점수: 86점
폴아웃 4





이번 작품은 폴아웃 3에 비해 좋지 않은 평이었지만, 베데스다 답게 잘 뽑은 작품이다.
폴아웃 3에 비해 폴아웃 4는 슈팅쪽에 힘을 기울여서 전투 시스템은 많은 발전을 했다.
광대한 캐릭터들과 엄청난 양의 퀘스트는 베데스다식 RPG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새로 도입된 제작 시스템과 마을 건설 시스템,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는 플레이어를 더욱 집중하게 만든다.
사실 폴아웃 3, 뉴베가스 플레이어들은 폴아웃 4가 라이트해져 아쉬워 했지만
다음 폴아웃 5에서는 더욱 발전 하기를 기대해본다.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 (81%)
메타크리틱 점수: 87점
로켓 리그





출시 후 스팀, 트위치TV 1위를 찍으며 붐을 일으킨 게임이다.
게임은 간단하나 아이디어는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한다.
RC카로 공을 상대 팀 골문으로 밀어 넣어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이 승리한다.
지인이나 친구들과 즐기기 최적화 되어있다.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 (93%)
메타크리틱 점수: 86점
슈퍼 마리오 메이커





2015년 Wii U의 최고 타이틀이다.
내가 만들고 싶었던 슈퍼 마리오의 시리즈를 선택하고 내맘대로 손쉽게 맵을 만들 수 있다.
지원하는 시리즈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 브라더스 3 / 월드 / 브라더스 U 를 제공한다.
유저들이 만든 맵을 서로 공유할 수 있으며, 플레이도 할 수 있다.
자신이 마리오 시리즈를 사랑하거나 Wii U를 소유하고 있다면 꼭 구매하길 바란다.
메타크리틱 점수: 88점
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





설명이 어려워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스팀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 (96%)
메타크리틱 점수: 88점
모바일 배려 (클릭)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