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어느 겨울날로 시작한 신승훈의 이야기는 가슴을 아리게도 슬프게도 만들었다. 95년 가을날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그에게 그해 겨울은 다시 한번 비보를 안겨주었다. 바로 듀스 김성재의 죽음. "한국 가면 승훈이 형 봐야지" 라는 말을 죽기 바로 전날에 이야기했다는 아끼는 후배의 죽음까지 닥친 1995년 겨울..
외할머니와 후배 김성재를 생각하며 만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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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어느 겨울날로 시작한 신승훈의 이야기는 가슴을 아리게도 슬프게도 만들었다. 95년 가을날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그에게 그해 겨울은 다시 한번 비보를 안겨주었다. 바로 듀스 김성재의 죽음. "한국 가면 승훈이 형 봐야지" 라는 말을 죽기 바로 전날에 이야기했다는 아끼는 후배의 죽음까지 닥친 1995년 겨울.. 외할머니와 후배 김성재를 생각하며 만든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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