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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7 1회 자막 및 음성 입니다.

 

 




 

 

https://docs.google.com/uc?id=0B2VC_0WKFbt0Z1RGUWpCa091eGc&export=download


150414 2회 자막 및 음성입니다.






자막 on / off 선택은 화면 상단 우측의 아이콘 클릭..


https://drive.google.com/uc?id=0B2VC_0WKFbt0aGxTNmR6dUNjYVE&export=download




150421 3회 자막 및 음성 입니다..


 



 

 

 

150428 4회 자막 및 음성입니다.

 

 



 

 

https://docs.google.com/uc?id=0B2VC_0WKFbt0eFpKWV93MEw0Wnc&export=download

 

 

 

 

150505 5회 번역 및 음성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어린이의날
실은 한국에서도 오늘이 어린이 날이에요
저는 어렸을때 남자애같아서 장난꾸러기 였어요
하지만 건강하게 잘 길러주셨구나 하고 부모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현재 21세 정신연령은 에? 몇살일까요
잠깐.. 음~ 음~ 으 지영입니다
에? 정신연령.. 정신연령은 뭐.. 여러분 잠깐
오프닝에서는 어두운(분위기)였나요 저..
하지만 어두운게 아니라 여기 대본에.. 봐요 써있자나요
자신의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라고 하니까
어린시절에는 이랬지만 지금은 잘지내고 있으니까
부모에게 감사하는 기분을 말씀드린거에요
뭔가 스탭분들이 걱정했으니까..
전 괜찮아요 여러분..
네 오늘은 어린이날이군요
일본에서는 잉어매달기나 5월인형을 장식하지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음.. 이벤트라던가 많이 있지만
저는 부모님과 유원지에 놀러가거나 그런 즐거운 날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저는 그렇죠.. 어렸을때 아까 얘기했지만 무척 활발한 아이여서
남자같고 장난꾸러기였어요
다리같은데 상처투성이였고
맞아 정신연령은 몇살이라고 할까 좀 높다고 할까요
제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주변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지영은 정신연령이 높지않아? 하고 얘기했습니다
왜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왠지 친한사람들도 꽤 언니들이 많아요
굉장히 친한사람이 10살 많다던가 해서
정신연령 바꾸고싶다던가.. 음.. 어떨까요..
이대로 좋지않을까요 저는.. 지금의 제가 좋습니다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
어렸을때 지영이 처음으로 샀던 서양음악
브리트니스피어스의 웁스 아이 디드잇어게인


음악1 : Britney Spears - Oops!...I Did It Again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이방송은 청취자의 주문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것에 도전해갑니다
오늘은 지영이 요리사가 되겠습니다
먼저 메세지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뽀이뽀이씨
저는 지영씨와 마찬가지로 카레를 아주 좋아합니다
카레좋아하는 지영쨩은 카레를 직접만드는 일이 있나요?
무엇을 집어넣나요?
이런 메세지로 그래요 먼저 저는 카레 아주 좋아해요
하지만 만들어본적은 없어요
믿을수 없지요? 저도 믿을수 없어요
어떻게.. 만들어볼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맛있는 가게가 많으니까..
그렇지요 하지만 카레는 어렸을때부터 정말 좋아했어요
한국의 카레는 쫌 일본의 카레와 달라요
음 뭐가 다르냐면 먼저 색깔.. 노란색이네요 한국의 카레는
하지만 내용물은 아마 같다고 생각해요
감자가 들어있거나 야채 고기 들어있고 그런 카레에요
하지만 일본에 와서 일본의 카레를 처음 먹어봤을때
감동했어요 이건 굉장하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일본의 카레 제일 좋아해요
그리고 아마 일주일에 한번은 먹을까요.. 그정도로 카레를 좋아해요
그리고 아마 여러분도 알고있겠지만 카레와 치킨은 최고의 콤비라고 생각해요
저는 새우를 좋아하지만 하지만 아~ 카레와 치킨은 새우에 이기겠네요
하지만 오늘도 카레 먹었어요 ㅎ
오늘은 그린카레 먹었어요 맛있었습니다
최근 저는 인디안카레에 빠져있어서 매니저와 자주 갑니다
무척 맛있어요.. 그 매움!.. 쓰읍.. 먹고싶네요
그래요 아까 말했지만 저 카레 만들어본적 없어요
그러니까 이 메세지엔 답을 드릴수가 없네요
죄송해요 그러니까 역으로 지금부터 만들어보고싶다고 생각하니까
여러분들이 추천하는 카레만드는법 있다면 메세지를 부탁드려요
네 메세지는 도쿄FM의 톱페이지에 방송표에서 지영의계절의 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또 한곡 카레와 링크하는 스파이시(매운)한 곡입니다


음악 2 : Spice Girls - Wannabe

 

 

보내드리고있는 곡은 스파이스걸즈의 워너비입니다
잠깐 하지만 이거 카레와 링크하는 스파이시(매운)곡이란게
이렇게 스탭들이 정해주었어요 테마를..
이거 처음 대본읽었을때 곤란했어요
카레랑 링크하는 스파이시(매운)곡이 뭐가 있어? 하고 생각했지만
하지만 봐요 스파이시한 곡.. 그러니까 스파이스걸즈 이자나요
그래서 뭔가.. 좋아하는 곡.. 스파이스걸즈의 이곡 좋아하는데요..
왠지 결정하고나서 아! 딱 맞네 하고 생각했어요 네 좋지요
됴쿄FM에서 보내고있는 지영의계절
여러분 방송오리지날 알람시계 드디어 모레 5월 7일 목요일 오후 12시까지입니다
색깔은 제가 좋아하는 빨강으로
형태는 머리에 두개의 모자를 쓴 지리리리리리타입입니다
이건 예약판매뿐이고 저 지영이 불어넣은 메세지는 해피모닝을 테마로한 밝고 활기차게 당신을 깨우는..이겁니다
안녕 아침이야 일어나 아 안돼안돼안돼안돼! 두번자면 안돼!
이 알람시계를 원하시는분은
도쿄FM의 톱페이지에 있는 지영의계절 오리지날 알람시계의 베너를 클릭
또는 도쿄FM의 톱페이지에 우측상단의 쇼핑부분을 클릭해서 예약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여러분 문제의 닉네임 말인데요
드디어 스탭분들과 회의해서 다음주에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치현의 라디오네임 아이씨
지난주 아빠와 엄마의 생일이었는데 아직 하나도 선물을 전하지 못했어요
뭔가 지영쨩이 추천하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하고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음 그런가요 아마 부모에게 선물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빠한테는 혹시 골프라던가 운동하는 분이라면
골프용품이라던가 몸에 좋은거라던가.. 좋지않을까요?
음 그리고 엄마는 화장품이라던가 반짝이는것을 좋아하니까.. 그런게 가장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가장 좋은 선물은 아마도 편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조금 커서는 얘기를 잘 못하니까 가끔 편지 쓰거나 하는데요
무척 기뻐해주세요 진심을 쓸수도 있고..
편지 좋지않을까요 이거 정말 기뻐해주십니다

그리고 또 한개의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와카야마현의 라디오네임 캔디러브씨
야마쨩의 흉내를 했지요? 하늘의목소리 알았어요
알았나요? 제가 들어봤는데요
소속사에서 혼나지않을까 생각했어요
정말 못해서..
그렇죠 그리고 흉내내기의 메세지고 많이 왔었어요
미에현의 라디오네임 뭇쨩
지영쨩에게 이웃집토토로의 메이쨩의 흉내를 내봤으면 좋겠어요
그런가 이거 저 자주 했었어요
"너 토토로라고 하는구나" 비슷한가요?
"으! 으! 메이쨩이에요" 죄송합니다 ㅎㅎ
마쿠로쿠로스케 지요?
이것도 화내지 않을까나..ㅎㅎ 죄송해요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듣고싶은것 고민상담
또 저 지영에게 도전했으면 하는것 소개하고 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벌써 끝났어요 정말 시간 빠르네요
여러분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9시에 만나요
지영이었습니다
다음주는 5월12일 → 512(고이치니) → 코이니 (恋연애에)
연애에 고민있는 사람 대모집합니다
왠지 (촉이)왔습니다 연애상담.. 듣습니다
여러분 메세지 많이 보내주세요


음악3 : YUI - CHE.R.RY

 

 

 

 

 

150512 6회 번역 및 음성입니다.

 

 

 

 





 

150512 지영의계절.m4a 다운로드
▷https://docs.google.com/file/d/0B82VBCaIn_jsSEV1ajREcTBSWE0/edit?usp=docslist_api


 

 

 

여러분 미안해요 잠깐 발표가 있습니다
저 지금 연애하고 있어요
눈이 똥그랗고 귀엽지만 '한남자'하는 저보다 작고
하얗고 몽실몽실한 숫컷의 새끼고양이
이름은 레옹이라 합니다

도쿄FM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레옹에 반해있는 지영입니다
그래요 저 사실은 고양이 기르기 시작했어요
여러분들로부터 많은 메세지 받았습니다
오이타현의 라디오네임 미노리씨
"지영쨩 고양이 기르기 시작했나요?
레옹군에 대해 알고싶어요 알려주세요"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마유지욘씨
"레옹군 귀엽네요 지영과 레옹군의 투샷은 치유됩니다
이름을 레옹으로 지은것은 왜인가요?"
그렇군요 다양한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자 여기에서 소개합니다
이름은 레옹입니다
종은 스코티쉬폴드
색은 레드화이트
조금 갈색인데 잘모르겠지만 레드화이트라는군요 그게 정해져있데요
그리고 크기는.. 아직 애기에요 작아요
하지만 처음 데려왔을때보다 쫌 커졌어요
지금 이대로 안커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마침 3개월쯤 되었어요
가장 알고싶은 레옹과 만남은 말이죠
실은 저 멍멍이파인데요 하지만 올해가 되서
계속 고양이 기르고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랬더니 이아이와 만나게되었습니다
네 어떤 펫샵에서.. 이아이를 본 순간
이아이는 나의 남자친구다!라고 ㅎㅎㅎ 농담
하지만 정말 귀여웠었어요
어떤점이 귀엽냐면
제가 일로 집을 비울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레옹을 잠깐 맡겼어요 아는 사람한테..
그랬더니 그 집안에서도 고양이가 있었는데
그 고양이가 무척 경계하고 있어서 레옹을 본순간 캬~악~!!
했어요
그게 무섭잖아요 그랬는데 레옹은 그런거 신경쓰지않고
"응? 나한테 뭔말 헀냐?" 라는것처럼 ㅎㅎ
게다가 배를 들여다보이고.. 캬~아악 하는데도..
그걸보고 와! 귀여워!하고..
이애는 뭐야? 하고.. ㅎㅎ
그래서 빨리 집에 가고싶다고 매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마 저는 짝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레옹은 저를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
항상 저는 차이고 있습니다
껴안으면 도망가요
고양이는 다들 그러지요
하지만 괜찮아요 저를 좋아하게 될거라 생각해요
네 길어졌지만 그런 레옹을 좋아하는 저입니다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
레옹과의 생활을 곡으로 치자면 이런 느낌입니다
이건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독일아티스트의 무척 기분좋고 활기찬 곡입니다

크로의 Einmal um die Welt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이방송은 청취자분들의 오더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갑니다

오늘은 말이죠 여러분..
처음으로 청취자분과 전화를 연결합니다 와~!
두근두근 두근두근 정말 저 긴장되네요
음~ 기념할만한 일이네요
실은 그 청취자 연애의 고민이 있어서
제가 서포트 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괜찮나요? 정말 괜찮겠지요? 노력할께요
그럼 바로 전화를 걸어봅시다
떨리네요
받지않으면...

마이푼: 여보세요
지영: 여보세요
마이푼 : 네?
지영: 안녕하세요 지영이에요
마이푼 : 에?~!!!
지영 : 메세지 고마웠어요
마이푼 : 감사해요
지영: 네.. 깜짝놀랐나요? 전화걸어서..
마이푼: 무척.. 놀랐어요 정말 네..
지영: 지금 뭐하고있나요? 어디서 전화받고 있나요?
마이푼: 오사카의 저의집이에요
지영: 아! 오사카의..
지영: 마이푼씨는 몇살인가요?
마이푼: 20
지영: 20!
마이푼 : 네
지영 : 그렇군요
마이푼 : 네
지영 : 저기 지영의계절은 어떤가요? 항상 듣고 있나요?
마이푼 : 네 들을수 있을때는..
지영 : 재밌나요? 어떤가요?
마이푼 : 무척 재밌어요
지영 : 잠깐 진짜 감상을 듣고싶어요
마이푼 : 진짜 말인가요
지영 : 네 솔직히 말해주세요, 뭐든지 좋아요..
마이푼 : ??? 재밌다고 생각해요.. 성대모사도하고..??해도 좀더 많이..
지영: 좀더 많이? 알겠습니다
지영: 마이푼씨는 지금 연애고민이 있다고 하던데요.. 어떤 고민인가요 저한테 들려주세요
마이푼 : 네.. 쫌 길어질지도 모르지만
지영: 네
마이푼 : 저 소꿉친구인 남자애가 있는데 철들때부터 계속 좋아했는데
중학교 때에 동경하고 있으니까..
뭐랄까 K군이라고 하고.. K군도 저를 좋아하는듯 했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의식하게 되어서
전혀 말하지않게되어서 5~6년 계속 말하지않아서
서로 피하게되어서..지금
하지만 저는 좋아해서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고..
최근이지만 친구가 그러는데 K군 여자친구 생긴것 같다고 하고
지영: 어머.. 생긴것같다! 생긴게 아니고..
마이푼 : 생긴것 같다고.. 정말 여자친구 생겼는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라던가.. 왜 나랑 얘기하지않는가던가
잔뜩 듣고싶은것이 있는데 하지만..
거기서 왠지 먼저 얘기할 기회를 만들어야지하고 생각해서
동창회에 초대할라고 했지만..
지영: 응 괜찮네요
마이푼 : 어떤식으로 얘기해야 좋을까 생각했는데
덫붙여서 그와 자주 만나는곳은 근처의 편의점인데..
지영 : 응? 그런데 자주 만나나요?
마이푼 : 자주 만나요 하지만 얘기는 하지않고..
지영: 에? 인사도하지않나요?
마이푼: 뭔가 ???(냉전중인)의 부부같은..
지영: 에~~!? 그렇군요 그래서?
마아푼: 그래서 편의점에서 만나니까.. 만났을때에 얘기하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말하면 좋을까요
지영: 그러하군요.. 글쿤.. 예전에는 사이좋았던거지요 두분..
마이푼 : 네 무척..
지영 : 하지만 갑자기 그렇게 된건가요?
마아푼 : 갑자기..
지영 : 음~~ 자 어떻게 할까요
지영: 편의점에서 만나서.. 우선 갑자기 말을 거는것도 뭔가 부끄러우니까.. 그러니까 우선 이 근처에 편의점에서 만난다면 먼저 인사부터 해봅시다
아! 오랜만이야 라던가.. 자연스럽게..
"어? 어? 오랜만이야!" 라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얘기하는거에요
그러면 "어 그래" 하게 되자나요 "어! 오랜만이야" 하게 되자나요
그러면 "저기 잠깐 동창회하니까 올래?" 하고
마이푼 : 아~!
지영 : 뭔가 그러니까.. ㅎㅎ 알겠나요?
마이푼씨가 부끄러워한다면 아마 저쪽도 얘기하기 싫을꺼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마이푼씨가 되도록 자연스럽게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다가가는거에요
그러면 아마 그쪽도 얘기하고싶은데 오랫동안 얘기하지 않아서
아마 먼저 말걸기 어렵지 않을까..
남자이고하니 아마..더 그럴꺼라고 생각해요
그런식으로 얘기해봐서 초대해봐요
그치만 마이푼씨는 그의 마음을 알고싶은거죠?
그건 마이푼씨가 확실히 초대해야할것이에요
여자친구가 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모르잖아요?
하지만 먼저 동창회에 와서 모두 북적거리면 또 자연스럽게 얘기하는거에요
"어이! 어이!" 하고 "너 여자친구 생겼다면서?" 라던가
그런식으로.. 어때요?
마아푼 : 아! 괜찮네요 그거..
지영: 괜찮겠죠? "너 여자친구 생겼다며" 라던가
그런식으로 말하면 "아! 응!" 이라고 하면 그것은 마이푼씨가 각오해야할것이고
만약 없다면 "럭키!" 자나요
마이푼 : 그렇지요
지영 : 그죠? ㅎㅎㅎ
지영: 그러니까 그런식으로 그의 대답을 들어봅시다 어때요?
마이푼: 네.. 해볼께요
역시 왠지 무척 긴장해요 5~6년 말을 하지 않아서
하지만 지금 지영쨩이 알려준었듯이 역시 나부터 먼저 말걸어야겠다고...
지영 : 그렇지요 어드바이스 참고가 될꺼같나요?
머아푼 : 엄청 참고가 되었어요
지영 : 정말인가요? 다행입니다
지영 : 자 힘내주세요 저 (좋은결과)기다릴께요
마이푼 : 정말요? ??였습니다
지영 : 자 그럼 또봐요 감사했습니다
마아푼 : ??? 해주세요
지영 : 네 바이바이

 

 

보내드린곡은 채리xcx의 니드유어러브 였습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지영의 닉네임 발표입니다! 와!~
정말 많은 아이디어 받고 귀여운거나 재밌는거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해진 지영의 닉네임은
발표합니다

지욘푱!!!

ㅎㅎㅎ 그러니까요 이것은 이바라키현의 라디오네임 히로토씨의 아이디어로 푱이라는 소리(울림)가 무척 귀엽고
그리고 여러분이 쉽게 외울수있지않을까 라고 생각되서 정했습니다
지욘푱 입니다 여러분.. 맘에드나요?
여러분이 점점 써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후쿠오카현의 라디오네임 피카린씨로부터
"알람시계 예약했어요 이제부터 매일아침 지영쨩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뻐서 참을수 없어요"
감사합니다
저 샘플을 받았어요 음! 무척 좋은 느낌입니다 기쁘네요
방송오리지날 알람시계 여러분의 예약 감사했습니다
곧있으면 도착할 예정이므로 기대하고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이런 메세지도 받았습니다
나라현의 라디오네임 타쿠마씨
"지영의계절 오리지날굿즈 제1탄 이라는것은 제2탄도 기대해도 좋을까요? 기대기대"
음 그렇군요 제2탄은 여러분의 오더하기나름입니다
다음 굿즈의 아이디어가 있다면 보내주세요
저도 쫌 생각해볼께요
음 알람시계 다음은 뭐가 좋을까..
메세지는 도쿄FM의 톱페이지의 방송표에서 지영의계절 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내주세요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9시에 만나요
지욘푱 이었습니다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swm19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지영쨩이 도전했으면 하는것.. 오! 뭘까요
본격적인 인도카레만들기 도전
본고장의 향신료를 써서 인도카레의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카레 좋아하는 지영쨩에게
한번 시도(하게)해서 맛있는 카레만들기를 보고받읍시다
음~ 카레 만들어요? 제가? 어떨까요? ㅎㅎ

 

 

 

 

150519 7회 번역 및 음성입니다.

 

 

 

 




 

150519_知英の季節.mp3 다운로드
▷https://docs.google.com/file/d/0B82VBCaIn_jsVE15UnBWSjFRUG8/edit?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복싱말인가요? 음 최근도 하고있어요
복싱은 말이죠 스트레스해소도 되고
저는 팍팍 하는 소리를 아주 좋아해요
복싱은 즐거워요

도쿄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계절
안녕하세요 닉네임 지욘푱의 지영입니다
오프닝은 복싱의 얘기를 했는데
실은 여러분들로부터 복싱에 관한 메세지를 받아서
소개해야지하고 생각했는데 설마 오늘이 복싱의 날이었어요
우연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복싱에 대한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라디오네임 타쿠마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지영씨는 복싱을 하고있는데.. 여성인데 무섭지 않나요?
처음할때 거부감은 없었나요?" 라는 메세지로..
음 그렇군요 저 복싱은 1년전부터 하고 있어요
복싱은 무섭지는 않네요 그러니까 저는 파이터(선수)같이는 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제대로 갖추어서 링에서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는데 하지만 여배우가 되서
드라마나 영화라던가 쓰게될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최근에는 제대로 된 형태로 연습하고 있네요
무섭지 않아요.. 재밌지요
그리고 복싱 할때 붕대를 감아요 손에
그러면 자신이 정말 세계제일의 강한 느낌이 나서
나 멋있어 하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뭐랄까
자신감을 가진다고할까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무척 좋데요 여러분 참고해주세요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 복싱을 할때같은 뜨꺼운 기분이 되는 파이팅송 입니다
마룬5의 럭키스트라이크

Maroon 5 - Lucky Strike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방송에서는 청취자분들로부터 오더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 것에 도전합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계속해서 청취자와 전화를 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연애상담이 아니에요
메세지를 읽을께요
치바현의 라디오네임 낫치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지영씨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2학년의 여성으로 연극부에 들어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름대회를 맞이해 연기오디션이 있습니다
여기서 지영씨에게 질문입니다
어떻게하면 역에 잘 연기할수 있게 될까요
알려주세요"
음 연기말인가요 저도 아직 멀었어요 ㅎㅎ
하지만 낫치씨의 힘이 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아자 힘내자.. 전화해보겠습니다
낫치: 여보세요
지영 :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지영입니다
낫치 : 아! 와~와와
지영 : 잘지내나요
낫치 : 네 잘 지냅니다
지영 : 지금 어디서 전화받고 있나요?
낫치 : 지금 2층의 제 방에서 전화받고 있습니다
지영 :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자세하게.. 감사합니다
지영: 그니까 메세지 감사합니다
낫치 : 네
지영 : 이번에는 연극부의 오디션이 있군요 오디션보나보군요
작품은 어떤 이야기인가요?
낫치 : 작품은 버스잭킹(버스납치)중에.. 다양한 사람들이 탄 버스가 버스잭킹 당해서
극한의 상태 속에서 이런저런의 인간의 본질이 나와서
마지막은 이런 결말이 된다는 ??한 이야기입니다
지영 : 이런결말? ㅎㅎ
나츠 : ㅎㅎ
지영 : 재밌겠네요 낫치는 어떤 역을 하고싶어?
낫치 : 미카라는 엉뚱한 여자역으로 아카네라는 막역한 친구랑 사이가 좋지만 항상 이런저런일로 조금 바보취급당하는 아이 입니다
지영 : 음~ 그럼 아카네와 갭을 내기위해서 꽤 엉뚱한느낌을 내지 않으면 않되겠네요
낫치 : 네
지영 : 하지만 뭘까 그 작품을 전부 듣는건 힘드니까
어떤 한장면으로 미카쨩의 엉뚱한상태가 나오게끔 대본을 어렌지 해봤으니까 엉뚱한감을 맘껏 내서 연기해볼래요?
낫치 : 네 노력해볼께요
지영 : 할수 있지요?
낫치 : 네
지영 : 열심히 해보세요 저는 아카네역을 해드릴께요
낫치 : 네 부탁드립니다
지영 : 자 낫치씨 준비되었나요?
낫치 : 네
지영 : 자 스타트!

미카 : 아 ~ 최악이야
아카네 : 왜그러는데?
미카 : 원래 못하는 수학을 하루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 ???
아카네 : 네가 잘못한거자나
미카 : 그래 그건 알고있어벤져스..(말끝에 이어지는 단어를 붙이는 말장난)
그치만 내가 젤 좋아하는 지영이 나왔단말이야 ??? (말장난)
아카네 : 그 팬심에 비해서 테스트는 낙점
미카 : 하지만지만 나 아직 낙점 아니야
아카네 : 어떨까나..
미카 : 아카네! 자기가 조금 머리좋다고 그런 말하지마지영

지영 : 귀여워~귀여워! 좋은 느낌이네요 낫치씨 수고했어요
낫치 : 수고했어요
지영 : 어때요? 자신이 연기할때 어땠나요?
낫치 : 쫌 긴장했지만 집에서 연습할때보다도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영 : 정말인가요?
낫치 : 네
지영 : 좋은 느낌이었어요.. 대사가 재밌었지요 ㅎㅎ
그렇지... 오디션을 위해서 지금 연습하자나요
낫치 : 네
지영 : 저는 매우 귀엽고 뭐랄까 엉뚱한느낌이 난다고 생각하지만
오디션이라고 하면 긴장하자나
그러니까 긴장하면 목소리도 얼굴에도 모두 나타나니까
오디션때에는 제대로 뭐랄까 즐기면서
용기내서 자신을가지고 연기하는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낫치 : 네
지영 : 음 그러니까... 오디션은 언제인가요?
어느정도 남아 있나요?
낫치 : 이번달 ??? 예정이에요
지영 : 음 그럼 대본을 외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즐기면서 하는것이 저는 가장좋다고 생각해요
낫치 : 네
지영 : 힘내세요
낫치 : 네
지영 : 즐거웠나요?
낫치 : 즐거웠어요
지영 : 지금 긴장하고 있지요?
낫치 : 네 조금
지영 : 로봇트 같아요 ㅎㅎㅎㅎ 귀여워
고마웠어요 낫치씨
낫치 : 네
지영 : 오디션의 결과 저 기대할테니까 또 알려주세요
낫치 : 네 오늘은 고마웠습니다
지영 : 감사합니다
낫치 : 바이바이
지영 : 바이바이


음악 2 :
테일러 스위프트 - 「쉐이크・잇・업」(日本語字幕付)

 

 

 

이곡은 듣고있으면 춤추고 싶어지지 않나요?
매우 좋아하는 곡이에요
저 지금 춤추고 있었어요.. 챙피해..ㅎㅎ
테일러스위프트의 쉐킷럽 이었습니다

도쿄FM으로 보내드리고있는 지영의계절
오늘은 시간이되는한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먼저 한개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히이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도라에몽을 좋아한다고 했는데요
만약 도라에몽의 도구를 한가지 받는다고 하면 무엇을 원하나요?
덫붙여서 저는 '만약에박스' 입니다

 

(전화박스에 들어가서 수화기에 만약에~OOO라면 하고 말하고 나오면 그 만약에의 세계가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요 음.. "어디든지도어" 에요

 

 

 

왜냐면 그거 무진장 좋자나요
일끝나고 집에 슉 돌아가서 레옹과 만날수 있고
그리고 그게 있다면 지금 여기서 한국에도 갈수 있자나요
미국도.. 어디든지 갈수있으니까 정말 원해요
다음 메세지입니다
그니까 시간이 있는한 소개할테니까요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와쎄씨로부터입니다
"오늘은 어떤 패션 헤어스타일인가요?"
오늘은 녹색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그 셔츠는 이거 뭐라고하죠 스누피의 그 언제나 옆에 같이있는 작은 병아리?가 그려있어요
귀엽습니다
이건 가족한테 선물받았습니다
그리고 헤어스타일은요
단고(경단)머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금 머리가 길어져서 이렇게 하는경우가 많군요
그리고 최근 날씨도 좋아졌고 따뜻해졌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 저녁엔 추우니까 여러분 감기걸리지않게 조심하세요
네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돗?씨
"속담이라던가 자주 듣지만 외국의 빨리말하기 재밌군요
조사해봤습니다"
라는 메세지였습니다
저기 요전에 저 빨리말하기 했자나요
칭찬받았어요 소속사 사람들한테..ㅎ
그래서 정말로 프로필에 쓴다고 해서 "정말인가요?"하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어쩌다가 잘한거자나요 아마도 잘모르겠지만 재밌었지요
앗! 그러고보니 여러분 한국어의 빨리말하기는 연습해봤나요?
무리였나요? 역시 ㅎㅎ
제가 또 기회가 있다면 소개할께요
근데 뭔가 세계각국의 빨리말하기에 도전해버는건 어떨까요
왠지 재밌을꺼 같은데.. 정말 프로필에 쓸까요 ㅎㅎ
여러분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듣고싶은거 고민상담
또 저 지영이 도전해봤으면 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주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 그럼 여러분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납시다
지욘푱 이었습니다

최근 일마친후 즐거움은..
알지요? 레옹입니다
레옹이 지금 집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
좋아 오늘도 레옹과 만날것을 생각해서 힘내자!
또봐요 바이바이

 

 

 

 

 

 

 

 

 

 

 

 

 

 

 

150526 8회 번역 및 음성입니다..

 

 

 

 




 

150526_知英の季節.mp3
▷https://docs.google.com/file/d/0B82VBCaIn_jsbXhwQ0xVUlpCTkk/edit?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이번에 하게되는역은 이제부터 촬영이지만
무척 긴장하고 있습니다
두근두근하고 있지만 이번에 멋진 배우분들과 같이 연기할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열심히 할께요

도쿄 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계절 안녕하세요 닉네임 지욘푱의 지영입니다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요우카씨로부터 메세지입니다
"지욘푱 드라마 民王(타미오우)출연 축하해요
이번에 어떤 지욘푱을 볼수 있을지 지금부터 무척 기대됩니다
촬영이 힘들지 모르지만 몸조심해요
나고야로부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우카상 덕분에 힘낼께요
이와같은 여러분들로부터의 많은 축하메세지를 받았는데
7월 시작하는 드라마 민왕에 출연이 결정되었습니다!
저는 히로인의 무라노에리카라는 여대생 역을 맡게되었습니다
어떤 드라마냐면 원작은 이케이도준씨의 작품으로
이케이도씨의 작품중에서도 특이하게 환타지코미디입니다
총리대신인 아버지가 아들하고 마음과 몸이 어느날 갑자기 바뀌어버리는
그런 이야기로 되어있습니다
총리대신의 역은 엔도켄이치씨 아들역은 스다마사키씨입니다
그리고 오이타현의 라디오네임 나기욘 씨로부터도
"사진으로 본 느낌이 멋지게 보였는데 어떤역인가요?"
라는 메세지를 받았는데요
저는 히로인의 무라노에리카라는 여대생 역입니다
실은 그녀의 정체가 이야기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있습니다
정치엔터테인먼트 드라마지만 무척 재밌는 드라마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7월 시작의 민왕 기대하고 기다려주세요
그럼 오늘은 첫번째곡
촬영중 집중력을 높이는데 ??한 이 곡

Iggy Azalea - Fancy (Explicit) ft. Charli XCX

 

 

 

도쿄FM으로부터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이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들로부터의
오더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 갑니다만
여러분들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리스너 여러분이 추천하는
지영이 읽어봤으면 또는 지영이 연기했으면 하는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보내주었는데요
실은 여러분들이 보내준 메세지를 보고 생각했는데
모처럼이니까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그대로 지영이 연기했으면 하는게 아니라
지영이 했으면하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참고로
지영을 주인공으로한 오리지날 드라마라고할까
오리지날 장면을 지영이 연기하는건 어떨까?하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교토부의 라디오네임 파씨로부터 메세지가 있는데
"지영씨한테 좋은 만화캐릭터가 있어요
슬램덩크의 아카기하루코입니다"
그래서 슬램덩크의 아카기하루코를 상상하면서
농구부의 매니져 지영이 중요한 시합전날 부상을당해
자포자기하는 선수를 화내면서 달래주는 장면을
제가 해보고싶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만해 토모야
자신에게 원망해봐야 부상이 낫는것도 아니고
내일 시합에 나갈수있는것도 아니잖아
하지만 부상을 당했다고 시합에 못나간다고해도 변하지않는게 있잖아.. 모르겠어?
네가 팀의 일원이라는것!
그러니까 내일은 절대 시합에 오는거야
그리고 벤치에서 모두 함께 싸우자 응?"
어떤가요? 아~챙피해~ ㅎㅎ
이런 느낌으로.. 여러분 이거 챙피하네요
쫌 챙피하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여러분도 정말 감독이나 각본가가 된 기분으로
지영을 주연으로 오리지날 씬을 생각해 봐 주세요
어떤가요?저 잘 할수 있을까요?
먼저 지영에게 어울리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캐릭터..
그 캐릭터를 설정으로 지영이 주인공이 된 경우의 씬,
혹시 쓴다면 시나리오도 함께 보내주세요
여러가지 부탁해서 죄송하지만 모두 함께 즐겨봅시다ㅋ

메세지는 도쿄FM 톱페이지의 방송표에서 지영의계절의 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내주세요
부탁드려요


Ellie Goulding - Love Me Like You Do

 

 

 

이곡은 영화 "50 Shades of Grey" 라는 영화의 사운드트랙인데요
이곡을 계기로 이영화를 알게되어서 이후 보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괜찮다면 보세요
"Ellie Goulding - Love Me Like You Do "였습니다

도쿄FM으로부터 보내드리고있는 지영의계절
지난주 다음 방송굿즈를 만들자면 어떤것이 좋을까?
물어봤더니 많은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예를들면 시즈오카현의 라디오네임 유키하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지욘푱은 드라이브를 아주 좋아하지요?
최근 차를 샀기때문에..
드라이브할때에 편리한 물건을 원해요"
좋군요 무엇이 필요할까요 드라이브할때에..음 뭘까요?
네 다음 메세지입니다 ㅎㅎ
오사카부의 라디오네임 마미아씨
"굿즈 제2탄은 스위트 마이보틀이 좋아요"
마이보틀.. 좋군요 제얼굴이 있는 보틀이지요..
(스탭웃음소리)
왜요? 얼굴을 넣으면 기쁘자나요 그러니까 좀더 의미가 있지않나요? 얼굴넣으면..
네 그외에도
티셔츠 타올 머그컵 모포 토토백 아이폰케이스 스트랩 문방구 칫솔 머리띠 컵 등등등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의외로 뭐랄까 실용적인 것이 많군요
음~ 저는요 이제부터 여름이잖아요
여름을 맞이하여 바다나 수영장에서 쓸수있는것 이라던가
음~ 여름이라도 시원한 향수계라던가
음 그리고 먹는거라던가 ㅎㅎ 마실것이라던가도
어렵겠지만 재밌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메세지입니다
후쿠오카현의 유리아지영러브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지욘푱한테 해주었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그건 말하기어려운 말을 10번 말하는겁니다
말하지못한다면 벌칙으로 이마때리기를 하는 게임으로
지금 우리반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시제는 판카피입니다 판카피를 10회 말해보세요"
판카피군요 무슨의미일까요..
뭐.. 해보겠습니다
10회지요
판카피x10 됐어요! ㅎㅎ 예스!
저 벌칙없지요! 좋았으! 됐다!
그 반에 있었다면 저 1위가 되었을까요..어떨까요? ㅎㅎ 재밌네요
다음메세지입니다
사이타마현의 쿠루푱씨
"헬로 지욘푱 지영푱은 영화보는것 좋아하지요
최근본것중에 추천하는거 있나요?"
그렇군요 최근말이군요..
최근 본건 아니지만 옛날 무척 좋아했던 영화가 있어요
코미디인데요 "화이트칙스"라는 미국영화로
FBI의 두 남자들이 여자가 된다고할까.. 보면 아는데요
너무 웃어서 정말 배가 아플정도로 재밌는 영화니까
꼭 여러분도 보세요
여러분 계속해서 굿즈의 아이디어나 저 지영에게 묻고싶은것 고민상담 또 저 지영에게 도전했으면하는것이나 소개하고 싶은것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나요
지욘푱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디오네임 아이씨로부터
"아빠 엄마의 생일선물 건으로 상담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답례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참고하게 해주어서
아빠에게는 건강상품을 엄마에겐 목걸이를 선물했습니다
편지도 썼어요
부끄러웠지만 기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기뻐요 정말인가요
그건 정말 기쁘군요 분명 부모님도 알아주셨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이씨의 마음을..
기쁘네요 다행입니다

 

 

 

 

 

 

 

 

 

 

150602 9회 번역 및 음성입니다.

 

 

 







150602_知英の季節.mp3
▷https://docs.google.com/file/d/0B82VBCaIn_jsZGd4M2ROblRNbzg/edit?usp=docslist_api

 

6월은 시기로 말하자면 여름이 시작되는 계절로
일본에서는 衣替え(코로모가에 : 옷갈아입는계절)라고 해서
교복도 하복(여름옷)으로 바뀌는등
옷을 여름버젼으로 바꾸는 시기군요
코로모가에라고 저는 처음 배운 단어입니다
저의 옷장은 항상 이쁘게 할려고 생각합니다 ㅎㅎ
하지만요 색깔별로 나누어져있어서 무척 이쁘다면 이뻐요 정말로.. ㅎㅎ
도코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지욘푱입니다
6월은 장마의계절이라는 이미지이지만
시기로보자면 여름의 시작이지요
음~ 그렇게 생각해보면 저는 여름에 약해요
그래서 겨울이 여름보다는 좋지 않나.. 하지만 어느쪽도 싫군요
하지만 올해 여름도 잘 극복해봅시다
그리고 이런 메세지도 왔습니다
미야기현의 라디오네임 미이씨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지욘푱은 잘 같이연기하는 분들로부터 좋은 향기가 난다는 평판인데요
맘에드는 향수나 (섬유)유연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네? 그런 평판이 있나요? ㅎㅎ
좋은 향기가 난다는 평판?.. 몰랐는데요
그건 왠지 기쁘군요
유연제 쓰고있어요.. 다우니 쓰고 있어요
그래서 뭐 좋아하는 향기는 달콤한 향기로..
캔들 같은것도 좋아하고 잔뜩 있어요
그렇군요 여러분 앞으로 계절은 더워지니까
상쾌한 향기가 근사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 좋은 향기가 날것같은 이곡
잠깐 테마 너무 붙여요
우리 스탭분들 이렇게 엄청난 테마를 가지고오는거에요 좀 곤란합니다

 

 

도쿄FM에서부터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방송에서는 리스너분들로부터의 주문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 갑니다
지난주는 반대로 지영으로부터의 오더라고할까 부탁으로
이런 기획을 모집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지영을 주역으로 원씬(One scene)~!"
지금까지 지영이 해주었으면 하는 애니나 만화의 캐릭터를 모집하고 있었는데요
그 캐릭터를 상상하면서 지영이 주인공인 한장면을 생각해 봐 주세요 하고
조금 정도가 높은 모집을 했습니다
이번주에는요 도라에몽의 도라미쨩을 이미지한
도라야키를 너무 먹는 오빠 도라에몽을 주의주면서
최종적으로는 같이 먹는 지요미쨩..
지요미쨩이에요 그러니까 도라미쨩 + 지욘으로 지요미입니다
어떤가요? 해보겠습니다

오빠 그렇게 도라야끼만 잔뜩먹다가는
배가 틀어져서 4차원주머니를 열수 없게 될꺼야! 정말..
얘기 듣고있어?
근데 그거 맛있어보이네
도라?? 맛있어보여
에? 나한테도 주는거야?
아니 속지않을꺼야
하지만 맛있어보여
그럼 조금만..쪼금만이야
(냠!) 음~! 맛있어! 오빠 도라야끼 맛있네!

 

 


푸하~ 챙피해!
이런 느낌으로 어떤가요?
이 지요미쨩이라는 캐릭터를 우리들이 만들었군요 ㅎㅎㅎㅎ 저는 무척 즐거웠어요
지요미쨩 여러분은 어땠나요..
네 여러분 먼저 지영에게 어울릴만한 애니나 만화의 캐릭터..
그 캐릭터를 설정으로 지영이 주인공이 된 경우의 장면
만약 쓴다면 시나리오도 같이 보내주세요
음~ 기대됩니다
메세지는 도쿄FM에 톱페이지의 방송표에서 지영의계절 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내주세요
지영이 주역인 한장면 여러분의 아이디어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보내드린곡은 Big Sean (피처링 Ariana Grande)의 Research 였습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계절
메세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히데씨
"안녕하세요 항상 듣고있습니다
이번에 번지점프하러 가는데요
높은곳에 약합니다
지영쨩은 높은곳에서 뛸수 있나요"
약하다면서 왜 가나요? ㅎ
뭐.. 저는 뜁니다
한국에서 사적으로 번지점프 한번 해본적 있어요
무척 무서웠어요 하지만 뛰었어요
그게 뛴 후에 "나 해냈어" 하는 그 달성감이 엄청나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느낀적없는 기분이어서..
히데씨 꼭 힘내서 해보시길 원해요
음 저는 번지이외에도 스릴있는 탈것이라던가 무척 좋아해요
예를들면 제트코스터 라던가 그런거 유원지에 가면 절대 탑니다
하지만 최근 못타는게 있는데 후리호루(Freefall 자이로스코프같은것)라는것..
그 높은곳에서 1.2.3 쑥~ 떨어지는거
그게 어릴때는 탈수있었어요 몇번이나 탈수있었는데
지금은 못타요 그게 알겠나요 위로 올라가서 1.2.3 마음속으로 세고있는데 1.2.쑥!~으악~! 그런 느낌 ㅎㅎ
그걸 아주 싫어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못타게되었어요
(예측과 다르게 갑자기 떨어지면 짜증나지요ㅎㅎ)
하지만 번지점프는 다른 느낌이니까 무척 좋다고 생각해요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면 좋겠네요 다녀오세요!
다음 메세지입니다 오사카부의 원씨로부터입니다
"방송오리지날굿즈 제2탄은 지욘푱디자인의 우크렐레가 좋겠어요
팬미팅에서 지욘푱이 연주하는것도 보고싶고
팬 모두 함께 연주하고 싶군요 꼭 부탁드립니다"
우크렐레 귀엽지요
또 기타와는 다른 귀여움으로.. 음 그걸로 디자인이라..
생각해볼께요 좋을꺼 같아요
다음메세지입니다 미야자키현의 라디오네임 슈군으로부터입니다
"지욘푱에게 질문입니다 최근 피부가 거칠어지고 여드름이 늘어났어요
지욘푱은 피부의 케어라던가 어떻게 하고있나요? 알려주세요"
저 최근 무척 생겼어요 여드름..
그래서 자주 씻어요
자주 씻고 가능한 정말 여드름 만지지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실것 ..
음.. 여드름으로 무척 고민하는 사람 많을것 같은데
아마 잘자는것하고 균형있는 식사를 하는것이 중요하겠지요
야채를 많이 먹읍시다
여러분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묻고싶은것 고민상담
또 지영이 도전해봤으면 하는것등, 소개하고싶은것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 에 만납시다~
또 봐요 지욘푱이었습니다
치바현의 라디오네임 낫츠씨로부터입니다
"지영쨩 이전에 라디오에서 연기의 어드바이스 해주어서 감사했습니다
그후 오디션이 있고 무사히 오디션에 합격했습니다
지영쨩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발표회도 열심히할께요"
에~! 기뻐요! 낫치씨는 전에 방송에서 전화연결했자나요
합격했군요 저의 어드바이스로..기쁘군요
또 상담해주세요 언제라도..


Carly Rae Jepsen - I Really Like You

 


150609 10회차 음성 및 번역입니다.

150609_知英の季節.mp3
▷https://docs.google.com/file/d/0B82VBCaIn_jsdWJrZDJaSG9leVE/edit?usp=docslist_ap




지영의 계절

여기는 바다속이에요
물이 엄청 맑아서 태양 빛이 흘러들어와 반짝반짝 빛나고 있네요
어랏? 저건 뭘까?
사람? 물고기? 인어? 아리에루?(Ariel:디즈니 인어공주이름)
아! 미역이구나.. 힘차게 흔들리고 있네요
미역국 먹고싶군요.. 음~ 기분좋아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지욘푱입니다
사이타마현의 라디오네임 리강지영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 안녕하세요
스쿠버다이빙 드디어 했군요
굉장히 물이 좋게 찍혀있어서 저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후쿠오카현의 라디오네임 유우키씨
스쿠버 결국 했군요
감상 알려주면 좋겠어요"
라는 것으로..그래요 저 스쿠버다이빙 하고왔어요
스쿠버는 처음이었어요
바다에 들어간것은 처음이었어요
오키나와에 갔다왔어요 파란동굴(青の洞窟) 보러가서..
일때문에 갔었지만 플러스 개인적으로.. 무척 즐거웠어요
투명도는 대단히 최고였어요
덫붙여서 지금 오키나와는 장마래요 하지만
제가 있는동안에는 계속 (날씨가)맑아서
오키나와분이 운이좋군요 하고 얘기했어요
오키나와요리도 맛있었구
고야참플 (여주볶음)?
고야 별로 먹지않았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바다속의 경치는 무척 뭐랄까 꿈속 같은 신비한 느낌으로
왠지 언제까지라도 계속 볼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리고 제가 엄청 좋아하는 "니모"도 봤어요
다시 잠수하고싶다고 생각해요
그럼 오늘은 첫번째곡 스쿠버다이빙을 하고있을때의 기분을
곡으로 표현하자면 이런 느낌입니다
Samuel E. Wright 의 언더더씨

[The Little Mermaid - Under the Sea]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의 오더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나갑니다
현재 대모집하고 있는게 이기획
이른바 " 지영을 주역으로 one scene!"
지영이 어울릴만한 애니나 만화의 캐릭터를 이미지하면서
지영이 주인공인 원씬을 생각해주세요하고
좀 난이도높은 모집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어려운 주문에도 개의치않고
많은 아이디어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은 그중에서 이걸 해봅시다
교토부의 라디오네임 지영러브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에게 도전해봤으면 하는 캐릭터는
아이실드 아네자키 마모리 입니다
(아이실드21 이라는 미식축구하는 스포츠만화의 아네자키마모리라는 여자매니저)
이 캐릭터는 주인공보다 한살위의 소꼽친구로
주인공을 동생처럼 생각하는데..
했으면 하는 스토리는 그 주인공이 사고가 나서
황급히 병원에 갔더니
그냥 긁힌 상처 뿐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어렵겠어요~! 그렇군요 꽤 어려울것 같아요
뭐 그래도 해보겠습니다
자 해봅시다

타카시 바보! 그 돌아가는모퉁이는 위험하니까
자전거로 다닐때는 조심하라고 항상 얘기했잖아
왜! 정말 바보 타카시 부탁이야 살아있어줘
타카시가 없으면 않된다구 나는..
사실은 (난)강하지 않아..타카시 부탁이야 타카시!
타카시~~!
에? 거짓말 타카시 어째서?
슈크림 먹고있네.. 망가진건 자전거뿐?
타카시는 안다치고?
으~ 정말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알아?
슈크림 먹을꺼야.. 먹는게 당연하지.. 정말 전부 먹을꺼야
내놔 다카시에게는 안줄꺼야!
(하느님 감사해요)

ㅎㅎㅎㅎ 어려웠어요
쫌 우습게 되었지만 라디오네임 지영러브씨 어땠나요?
어땠을까요? 좀 감정의 변화가 여럿 있어서 그..
혼자서 걱정해서 병원에 가보니 타카시는 슈크림먹고있고
상처가 없었다는 것으로 하지만 마지막에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라는.. 따스한기분이 되었는데
뭐 재밌군요 혼자서 맘껏 연기해봤는데 어땠나요?
여러분 계속해서 지영을 주역으로 원씬
이거 계속 해도 될까요.. 아이디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렇지요 먼저 저한테 어울리는 애니나 만화의 캐릭터
그 캐릭터를 설정으로 지영이 주인공이 된 경우의 장면
만약 쓴다면 시나리오도 붙여주세요
메세지는 도쿄FM 톱페이지의 방송표에서 지영의계절의 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내주세요
지영을 주역으로 원씬 여러분의 아이디어 기다리겠습니다


[Miguel - Coffee (Audio) ft. Wale]

보내드린곡은 미구엘씨의 최신곡입니다
플레이리스트 보면 젤먼저 눈에 들어와서 골라봤습니다 ㅎㅎ
여러분 꼭 들어봐주세요 미구엘의 커피 였습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있는 지영의 계절
여러분 지금부터는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치비마오씨
"지욘푱 알람시계 도착했어요
그냥 두기만 해도 귀여워서 맘에들었어요
일어났는데도 지욘푱의 목소리를 몇번이고 듣습니다"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지요리오씨로부터입니다
"알람시계 도착했어요
저는 매일아침 졸려서 그다지 상태가 좋지않지만
지금부터는 지영언니의 목소리가 들을수 있으니
기분좋게 일어날것 같습니다"
지영언니네요. 지영오네상(お姉さん=언니)라는 말이지요
여러분 모두 도착했나요? 알람시계
저도 받았는데요 사용해요.. 사용하지 않아요
실은 사용하지않아요 왜냐면 자기목소리로 일어나는거는 그다지.. 그다지 하고싶지않네요
그거 왠지 뭔가 싫은..싫어
하지만 여러분은요 제가 제목소리로 쾌적한 아침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고메세지입니다
오사카부의 라디오네임 마이푸씨로부터입니다
아! 마이푸씨
"지욘푱 오랜만이에요 이전에는 저의 연애고민에 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척 기뻤구 무엇보다도 격려해주어서 용기가 생겼어요
그후 곧바로 지욘푱의 어드바이스 대로 말을 걸어서 동창회에도 오는걸로 되었어요
(지영 : 이에!)
무척긴장해서 무슨말을 했는지 모를정도로 허둥지둥 했지만
지욘푱의 말을 떠올려서 어떻게든 여기까지 진보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영 : 이쪽이야말로 기뻐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 나름대로 어택 노력해볼께요"
와~ 다행이네요 그 마이뿌씨는 그거였자나요
그가 지금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있는지
그에게 여자친구가 있을지 없을지 신경쓰인다고 얘기했었지요?
음.. 정말 알고싶네요 여자친구가 없기를 저는 빌겠습니다ㅎㅎㅎㅎ
다음 메세지입니다
사이타마현의 라디오네임 쿠루푱씨로부터입니다
"헬로 지욘푱 추천하는 영화 봤어요
화이트칙스 봤어요
초위험할정도로 웃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욘푱이 배를잡고 웃는 모습을 조금 상상하거나
하면서 봐서 더블로 즐거웠습니다
또 추천영화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렇군요 제가 추천헸던 화이트칙스 아직 보지않은 분이 있으면 꼭 보세요
음~ 추천하는 영화는..
최근 장마니까.. 비에 어울리는 영화..
이터널선샤인라는 영화인데요
러브스토리인데 보통 짐캐리의 이미지는 웃기자나요
그 영화에서는 엄청 멋있어요 그래서 그 영화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메리 라는 영화인데요
프랑스영화로 음.. 그녀가 무척 귀여워요..
아무튼 그것도 추천합니다 꼭 보세요
그런 영화도 찍고 싶네요 ㅎㅎㅎ
자 여러분 저 지영에게 묻고싶은거 고민상담
또 저 지영이 도전했으면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겠습니다
아~ 또 끝나버렸네요 또봐요 여러분
또 다음주 화요일 밤9시에 만납시다 지영이었습니다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모아씨로부터입니다
"곧 여름이네요
여름이라하면 바다에서 수박쪼개기를 해봤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쪼개지는 수박의 기분을 표현해보세요
쪼개진 후 한마디!"
에? 어려워요 수박쪼개기 해본적은 없는데요
뭐 상상해보겠습니다
"아파!" >
랄까나..그죠 그렇지요?
창피해..ㅎ 또봐요 여러분 바이바이

150616 11회차 음성 및 번역입니다.

150616 지영의계절.mp3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file/d/0B82VBCaIn_jsdFExNGgtZVh0cjg/edit?usp=docslist_api

 




지영의계절

수업중 졸려서..
졸려서 어쩔 수 없던적 있지요
그럴때에 어떻게 했었는지
저는.. 하지만 자면 않되요 수업은 제대로 받지않으면..
졸리지만.. 잠깐 잘까하고 생각할때도 있지만
졸면 않돼요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계절 안녕하세요
닉네임 지욘푱의 지영입니다
사이타마현의 라디오네임 카포리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 저는 최근 고민하는것이 있습니다
그건 수업중 푹 자버리는겁니다"
않되자나 그건
"선생님한테 들키지않아서 아직 괜찮지만..
수업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잠들어서
끝날때까지 쭉 잘때가 있습니다
졸지 않도록 달달한것을 먹어보거나
기지개켜보거나 하고있지만
하지만 정신차려보면 자고있습니다"
심각하네 그건 심각해 심각해
"지욘푱은 수업중 졸릴때 어떻게 졸음을 쫒아버리고 있나요
알려주세요"
저도 그런적 있어요 졸은적도 있었지만요
심각하네요 심각해..
하지만 그 단것을 먹는다고 했자나요
그건 더 졸리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뭔가 먹으면 졸리게되자나요
배가 부르게되고
음~ 저는요 자신을 꼬집어보거나 때려보거나
그래도 않되겠으면 뒤로가서 서서 공부했어요
그러니까 제가다니던 학교에서는 그런 선생님이 있었어요
"졸리면 손을 들어"
손을 들면
"뒤로가서 공부해!"
그래서 다들 뒤에서 공부했어요
그러니까 졸려서 어쩔수 없을때는
"선생님 졸립니다" 말하고 "뒤에서 공부해도 되겠습니까?"하고
그래서 서서 공부했어요
그러니까 그것도 괜찮지않을까요
뭐 일본의 학교에서도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용기를 내서 해보는건 어떨까요
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수면시간이 부족하니 졸린게 아닐까 생각하는데
이건 저는 보지않아도 알것 같아요
자기전에 핸드폰을 만지거나 하는게 역시 원인이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맞았지요? 그러니까 그걸 30분정도 매일 줄이는게 어떨까요
저도 그렇지만.. 자기전에는 역시 핸드폰 만지고 싶어지죠
하지만 공부하기위해선 노력해서 조금 참아보세요
그럼 오늘은 첫번째곡 졸릴때 잠이깨는 상쾌한 노래
비욘세의 러브온탑


Beyoncé - Love On Top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립니다
지영의 계절 이 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으로부터
오더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나가는데요
오늘은 심리테스트입니다
사이타마현의 라디오네임 란란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점보는걸 아주 좋아해서 점보러가거나 보거나 하는데요
최근 빠져있는것은 심리테스트
친구하고 함께 해서 즐기고있습니다
오즈몰의 사이트에 있는걸 추천합니다
지욘푱도 해보세요"
이런메세지로.. 심리테스트 말이군요
음 그다지 해본적은 없군요
하지만 바로 해봅시다
세개가 있는데요 어떤걸 해볼까요
당신의 둔감력과
전생 점보기 파트2 서양 귀부인편
자신에게 푹빠짐 당신의 나르시스트정도
어쩌지.. 뭐가 좋을까요.. 둔감력? 자신에 푹빠진

스탭: 빨리 빨리 골라
지영: 앗? 깜짝이야 누구야?
스탭 : 아무렴어때?
지영: 누군가요?
스탭 : 심리테스트 내는 심리테스티스트야
지영: 심리뭐? ㅎㅎ
스탭 :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하자 빨리 골라
지영 : 괜찮지만 잠깐 기다려 에?
스탭 : 어느걸로 할꺼야?
지영: 음~ 당신의 둔감력부터 해볼까
스탭 : 해보자구
지영 : 좋아
스탭 : 좋아 낸다
지영 : 좋아 ㅎㅎ
스탭 : 자 지금부터 질문할테니까 A인지 B인지 대답해
지영 : 네
스탭 : 시작한다!
지영 : 네 알았어요
스탭 : 자 당신의 둔감력을 조사합니다
지영 : 네
스탭 : 하나 , 친구가 기르는 고양이랑 놀다보니
청바지에 털이 붙어 버렸어. 당신은?
A. 접착테이프를 빌려 뗀다
B. 평상복이니까 신경 쓰지 않는다
지영 : A
스탭 : 접착테이프를 빌려 뗀다!
지영 : 그래요
스탭 : 오케이!
지영 : ㅎㅎㅎㅎ
스탭 : 자 다음
지영 : 네
스탭 : 특히 좋아하지않는 이성에게도 “눈치없는 여자”라고 여겨지긴 싫다
지영 : 응
스탭 : 예스?
지영 : 물론이야
스탭 : 오케이
지영 : 예스
스탭 : 3문항 마사지 지압 뜸 어느거나 받아본적 있어?
지영 : 오큐?
스탭 : 오큐(뜸)라고 몰라?
지영 : 몰라
스탭 : 그러니까 연기가 모락모락나는거야
지영 : 몰라
스탭 : 그럼 없는거네
지영 : 없어 없어.. 아마 지압은 받아본적있어
스탭 : 자 그럼 No군
지영 : 노노
스탭 : 오케이
지영 : ㅎㅎㅎㅎㅎ
스탭 : 자 4문항.. 질문해도 되?
지영 : 네
스탭 : 눈에띄지않는다면 얼룩이 있는 옷을 입고 외출해도 괜찮다
지영 : 음~ 괜찮다
스탭 : 에~?
지영 : 왜? 괜찮자나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면
스탭 : 괜찮아?
지영 : 괜찮아
스탭 : 자 5문항
지영 : 네
스탭 : 즐겁게 먹고마실때에는 칼로리는 생각하지않는다
지영 : 물론입니다
스탭 : 예스?
지영 : 네
스탭 : 눼~
지영 : ㅎㅎ
스탭 : 6문항 최근 바보취급 당할지도..하고 느낄때가 자주 있다
지영 : 자주 있습니다
스탭 : 있어?
지영 : 그럴때 있어요
스탭 : 응? 언제?
지영 : 레옹과 함께 있을 때에요
스탭 : 아 그렇군
지영 : 그래요
스탭 : 자 그럼 예스네
지영 : ㅎㅎ 레옹이 항상 도망가요
스탭 : 아! 나왔어요 둔감력!
지영 : ㄴ에?
스탭 : 자 말해줄께
지영 : 알려줘
스탭 : 지욘푱의 둔감력은 40점!
지영 : 어머나
스탭 : 작은것에 의외로 신경쓰는 타입! 그래?
지영 : 그럴지도..
스탭 : 뭔가 주변을 지나치게 둘러보는 경향이 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여러가지로 쓸데없는 고생하기 쉽상.
특히 피곤할 때는 사소한 일이 신경쓰여 견딜 수가 없을지도..
지영 : 응 맞아
스탭 : 신경도 어느 쪽인가 하면 세세하다. 둔감력은 약간 낮습니다.
더 뻔뻔하게 되더라도 천벌은 받지않습니다.
또 느긋하게 지내는 휴일이나 기분 전환을 세세하게 해서 신경을 쉽시다!
지영 : 어머 무척 맞을지도 몰라
스탭 : 정말?
지영 : 응.. 왠지 여러가지 남이 보지않는것도 신경쓸때가 많아 왠지 저사람의 셔츠가 조금 비뚤어져있는데
왠지 고쳐주고 싶다라던가..작은것에 무척 신경써요
스탭 : 에? 그런것도 있구나
지영 : ㅎㅎ 그래요
스탭 : 음~?
지영 : 음~!
스챕 : 알았다
지영 : 좀 더 뻔뻔해져봐야겠네요
스탭 : 그게 좋다고 생각해
지영 : 네!
스탭 : 자 오늘은 이걸로 바이바이할까?
지영 : 어머 정말 괜찮겠어?
스탭 : 응
지영 : 알았어 근데 당신 누구야?
스탭 : 그러니까 오즈몰의 심리테스트의 감수를 맡고있는 모리후유미선생의 ??하는 심리테스트도 체크해주세요
지영 : 잠깐 당신 누구에요? 대답하지않았는데..
스탭 : 자 그럼 또 봐!
지영 : 또 봐 ㅎㅎ

에? 누구? 도데체 누구지? 하지만 뭐 심리테스트 재밌었지요
왠지 맞을지도 몰라요
저기 뭔가 신기한 시간이었네요
그럼 여기서 한곡 나갑니다


Ed Sheeran - Photograph

이곡은 제가 런던에 있을때 계속 듣던 곡인데요
언더그라운드의 지하철안이
마침 이곡이 릴리즈되었을 때였어요
그래서 지하철안에 커다란 포스터가 붙어있고
뭔가 그리운 기분이 되었어요 이곡 들었더니.. 음~
런던 또 가고싶다고 생각합니다
에디쉬란의 포토그라피 였습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그럼 메세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야자키현의 라디오네임 키미케라씨
"왠지 작년 쯤 부터 한국에서 마카롱아이스크림이 유행하고 있는거 같은데
지욘푱은 먹어본적 있나요?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세요"
있습니다 먹어본적 있어요 마카롱아이스 말이죠
보통의 마카롱보다 크고 마카롱사이에 아이스가 들어가있어요
여러맛이 있는데 저 쭉 먹고싶어서 노리고 있었어요
음 먹고말꺼야!하고 하지만
결국 먹어보니 역시 맛있었어요
맛있었지만 조금 너무 달다라는 느낌
하지만 뭔가 그 마카롱의 식감이 쫀득쫀득해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입안에서 이렇게... 좋아요
먹어보세요 덫붙여서 블루베리맛을 추천합니다
다음메세지입니다
야마구치현의 라디오네임 미오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 안녕하세요
느닷없지만 저는 목욕을 아주 좋아합니다"
느닷없군요 목욕말이군요 목욕 저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입욕제를 넣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면서 하고있습니다
지욘푱은 목욕파인가요? 샤워파인가요?"
저는요 양쪽입니다 반반
음 최근 아직 욕조에 들어가지만 여름이 되면
샤워만이겠네요
욕조에는 그다지 오래 있지않아요
한 10분정도? 길게하면 15분 조금 있을까나
왜일까요 모두 들어보니 30분정도 있는다고..
30분정도라니 20분정도일까나 30분정도일까 라니 하는데
왜 그렇게 있는건가요 온도가 다를까요?
미지근하게 하나요? 모두..
저는 41도정도 딱 좋지 않나요? 좀 더 미지근하게 해야하나요
음~ 목욕은 몸에 좋지요
네 다음 메세지입니다
후쿠오카현의 라디오네임 타카오씨로부터입니다
"곧 여름이군요 여름은 불꽃놀이
하늘에 쿵하고 쏘아올리는 불꽃도 이쁘고
손에들고 연기처럼 흩뿌려지는 불꽃도 이쁘죠
저는 밤에 시원해지면 모두 시끌벅적한게 즐겁습니다
지욘푱은 어떤 불꽃을 좋아하나요?"
저는~쏘아올리는 불꽃 역시 이쁘지요
그리고 선향불꽃이라던가 하지만 한국에서는
선향불꽃같은건데 손에들어요 손에들고 돌리거나
문자를 쓰거나 그런게 있어요 이름을 모르겠는데..
그것도 무척 이뻐요
언젠가 여러분도 해보세요
그리고 올해 여름은 가마쿠라있죠? 불꽃대회..
바다에 가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뭔가 바다 가운데에서 불꽃이 나온다고하네요
그거 정말 보러가고싶어요
가고싶어! 가고싶어 ㅎㅎ
아무래도 좋을까나..
계속해서 여러분 저 지영에게 듣고싶은거나 고민상담
또 저 지영에게 도전했으면 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납시다
지욘푱이었습니다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피카리씨로부터입니다
"빨리말하기 입니다"
나왔다 나왔어 나왔다 왔다!
에? 이거 뭐지 어렵겠어
"東京特許許可局許可局長今日急遽許可却下
トウキョウトッキョキョカキョクキョカキョクチョウキョウキュウキョキョカキャッカ
토우쿄우 톳쿄 쿄카쿄쿠 쿄카쿄쿠쵸우 쿄우 큐우쿄 쿄카캿카
(도쿄 특허허가국 허가국장 오늘 갑자스레 허가거부)
저는 이걸 유일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지영이 말할수 있다면 신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신이 되겠어요 되겠어요 됩니다
자 해봅시다
(1차...실패) 아~! 한번더! 한번더할래
(2차...실패) 으~! 할꺼야
(3차...실패) 잉ㅠ 않돼겠네..하지만 포기할수 없어 한번 더 할까
(4차...성공인듯보이나실패) 무리가있네 이건.. 조금 무리있지요
음~이건 무리일지도 또 다음번에 이거 해볼께요
신이 되고싶어... 또봐요
바이바이~





※지영이 했던 심리테스트가 있는 오즈몰의 링크
▷http://spn.ozmall.co.jp/psychology/0188/

150623 12회 음성 및 번역입니다.

150623_知英の季節.mp3
▷https://drive.google.com/file/d/0B82VBCaIn_jsTDdBN1JXNHVrWjg/edit?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방에 탁상사진액자 말이죠
음~ 몇개 있는데.. 몇개나 되려나 3~4개 정도일까요
내용은 어렸을때 사진하고 지금의 사진 그리고
최근에는요 레옹의 사진이 많지만요
아 그 팩한 사진 말이군요
그건 재밌겠다싶어서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사진을 보면 항상 레옹은 귀엽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계절 안녕하세요
닉네임은 지요푱..이아니라 지욘푱입니다
안녕하세요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링고씨로부터입니다
" 지욘푱, 팩을한 지욘푱과 레옹군의 사진
왜 팩을하고 레옹군과 찍은 사진을 장식하고 있나요?"
그렇군요 왜일까요
저는 재밌으니까 장식하고 있지만
하지만 사진속에 레옹이 무척 귀엽자나요
여러분도 알겠지요 치유됩니다
그날 특별히 왠지 매우 얌전했어요
제 베개위에서 자고 있어서 귀여우니까 찍고싶다고 생각해서
찍을려고 카메라를 열어(실행해)보니 셀카모드로 되있었는데
그래서 "어랏? 나 팩하고 있었네" >
재밌다고 생각해서 찰칵 찍었어요
그래서 그걸 장식하고 있습니다 ㅎㅎ
네 그래요 저는 사진을 장식하는것을 꽤 좋아해요
뭐 그것도 좋아하지만 찍는것도 매우 좋아해서
카메라로도 찍고 최근은 핸드폰으로 찍을때가 많지만
뭐 어떤 사진? 최근에는 레옹의 사진이 가장 많아요
하지만 자연을 찍는것도 매우 좋아해서
하늘이라던가 바다라던가 석양을 가장 좋아하는데
'지영씨의 테크닉'? 테크닉은요 특별히 없어요
하지만 뭐라 말할까요 이걸 지금 찍고싶다는 순간 찍어요
그러니까 그게 아마 자신에게 추억이 되는 순간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뭐 제가 말하는 추천이라고할까..
잊기싫은 순간을 찍고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입니다만..
후쿠오카현의 라디오네임 네피아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 보고합니다, 저 올해 결혼합니다"
대단해요 축하드립니다
"결혼식에서 최고로 해피한 곡을 흐르게하고싶은데
젤좋아하는 지욘푱의 추천곡을 꼭 알려주세요"
이런.. 괜찮겠어요? 제가 추천해도..
결혼식에서..에?
그런이유로 한번 골라봤는데요
기뻐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네피아씨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길..
부르노마스의 저스트더웨이유아


Bruno Mars - Just The Way You Are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이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으로부터의
오더에 응해 제가 여러가지것에 도전해 나갑니다
오늘은 말이죠 지영으로부터 역오더 기획
'지영을 주역으로 원씬'
이건 그렇죠 제가 여러분에게 부탁드렸는데
레벨 높은 모집이었지만..
저한테 어울리는 애니나 만화의 캐릭터를 상상하면서
제가 주인공이 된 경우의 그.. 시나리오를 써주세요라는..
하지만 그런데도 이런 어려운 주문에도 상관없이 많은 아이디어가 속속 오고있습니다.. 속속!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은 그중에서 이걸 해보고싶군요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히로친사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도 출연한 명탐정코난 업화의 해바라기의 코난군의 목소리도 그렇지만 일본의 애니메이션에선
남자아이를 여성성우가 연기하는일이 많습니다
거기서 다음에 또 성우로서 남자아이 역의 일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런이유로 코난군같은 시나리오를 써봤습니다
캐릭터로써 중요한것은 총명함과 역시 초등학생 남자아이인 점이겠지요"
총명함과 아이다운점 그러니까 머리좋은 아이라는것이지요? 그야말로 코난군이군요
그렇군요 조금 어려울것같지만..
타카야마씨에게는 부끄러울정도로 비교할수 없겠지만
하지만 저나름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자 부탁드립니다!

현대사회에서 늘어가는 어려운사건
그러나 단 한개의 진실도 꿰뚫어보는
겉보기에는 아이 두뇌는 어른 그이름은 명탐정 지영!
범행현장은 거실에 있는 탁자
도난당한것은 내 저녁식사의 반찬인 참치회
거실의 탁자에서 참치회가 없어진것은
내가 부엌에가서 돌아오기전까지
대략 40초간
부엌과 거실의 거리는 대략 4미터
그동안 이 집에는 안쪽에서 잠겨있었던 완전 밀실상태
또 부엌에 있을때 이상한 소리도 나지도 않았다
즉 외부로부터 침입한 무언가로부터의 범행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내부의 범행
그렇군 현장에있는 탁자를 어질러 놓은 모양
자랄때라 언제나 배고픈 상태 라는 범행동기
그리고 테이블 다리에 남아있는 이 발톱자국!
이제까지의 정황증거로 범인은 너 이외에는 생각할수 없어
그렇다 게다가 마지막 결정적인 증거는
입에서 흘린 그 참치 토막이다
레옹! 진범은 너다! (두둥!! 냐~옹~!)
ㅎㅎㅎㅎ 잠깐 레옹! 레옹 그럼 않되자나! ㅎㅎ
이런 느낌으로 라디오네임 히로친사씨 어땠나요?
뭐 좋아해주신다면 좋겠군요
쫌 다카야마씨에게는 죄송하지만 코난군의 흉내를 내봤습니다
저 정말 재밌었는데요 조금 단어가 어려웠어요
이거 완전밀실상태 처음 배웠는데요 그리고 결정적인증거
어려운단어 잔뜩있었는데요 결국에 범인은 레옹이었군요
우리집 레옹은 도둑은 아니에요 ㅎㅎ
하지만 (그런적) 있을지도 몰라요
정말 있군요 있어 있어 이런적 있어 있어..
저 뭔가 먹을라고 탁자에 두면 항상 올라가서 먹을라고 하는거에요
그러면 저는 소리치고 "않돼~!" 하면 이잉!하고 도망가는데요
이런적도 있겠지요 만약 히로친사씨가 고양이 기른다면
알지도 모르지만요..
그런고로 여러분 지영을 주역으로 원씬 아이디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지영에게 어울리는 애니나 만화의 캐릭터
그캐릭터를 설정으로 지영이 주인공이된 경우의 장면
만약 쓴다면 시나리오도 붙여주세요(말씹힘ㅎㅎ)
메세지는 도쿄FM의 톱페이지의 방송표에서 지영의계절의 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내주세요
지영을 주역으로 원씬
아 그렇지 이전에 지요미(도라에몽 여동생 도라미) 했었자나요
그반응이 무척 좋아서 또 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지요미는요.. 뭔가 여러분 아이디어있으면 보내주세용


Wiz Khalifa - See You Again (feat. Charlie Puth)

이곡은 말이죠
와일드스피드라는 영화 있자나요 그 유명한 작품에
폴워커씨라는 배우가 있는데요
그 배우의 추모곡이에요
영화를 찍는 도중에 사고로 돌아가셨지만
그 멋진 배우의 추모곡으로 여러분도 꼭 들었으면해서
틀었습니다
멋진 배우였어요
위즈칼리파의 씨유어게인 피쳐링 챨리푸쓰였습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있는 지영의 계절
메세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나루씨로부터입니다
"지영쨩 안녕하세요
지영쨩에게 고민을 들어주었으면해서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지금 뉴질랜드에 유학하고 있는데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현지의 친구에게 보여줄수 없어서
괴롭습니다
영어도 잘 못하고 상대가 (나를)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너무 의식합니다
지영쨩이 영국에 유학했을때는 어떤식으로 친구와 접촉했었나요?"
어머어머어머어머! 이분나루씨의 기분 잘 알지요
나루씨는 지금 16세라고 했는데요
힘들지요 정말 잘 알지요
저는 쫌 짦은 기간이었지만 유학하고 이쪽에서 지금 1년정도 계속 일본에서 살고있지만..
말이라는게 정말 중요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없다는게 정말 힘들지요
자신이 말하고 싶을때 말할수 없다던가
잘 전할수 없을때 정말 괴롭지만..
유학했을때 말이군요.. 저도 1개월정도는 정말
향수병걸려서 정말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거나
정말 말을 뭐랄까 하지않게 되었어요
누구하고도 말할수 없어서 뭔가 자신을 알수 없게 되었던 적도 있었지만
뭔가 우울해지거나 그때에 마침 친구하고 밖에나가서
밤에 (술)마시거나 했었는데
하지만 그때에 쫌 술이 들어가니까 말할수 있게 되었어요
왜인지 영어가 술술 나와서 어랏? 했는데
그후 친구하고 무척 즐겁고 왠지 영어도 말할수 있게 되었고..
뭐 나루씨는 아직 16세니까요 그렇게는 할수 없지만
역시 함께 노는것이 역시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음 파티를 연다거나 하는것은 어떨까요
정말 이걸 극복해내면 무지 성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나루씨 힘내요! 지영이 응원합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지영에게 듣고싶은것이나 고민상담
또 저 지영에게 도전했으면 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납시다
지욘푱이었습니다

잠깐 여러분 지난주에 빨리말하기 있었자나요
피카리씨가 보내준..
그것을 다시 도전하고자 하는데 잠깐 괜찮겠죠? 갑니다
(1차시도....통과한듯 했는데..) 어때요? 괜찮았나요? 한번더 해볼께요
한번 더 갑니다
(2차시도... 실패) ㅎㅎㅎ 어렵네요 잠깐 기다려봐요
자 이건 다시 저 할수있을때 까지 합니다
그러니까 한번 더 합니다(다음주)
그리고 다른 메세지가 있는데요
효고현의 라디오네임 카노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 안녕하세요
일전에 영어수업에서 영어의 빨리말하기를 배웠는데
지욘푱도 도전 해보세요"
좋아 영어인가 해볼까요
She sells seashells by the seashore
...

음 이걸로 됐을까나 잘 모르겠지만..
괜찮지않나요? ㅎㅎ
여러분 한국어도 보내요
한국어도 합시다
아! 그렇지 빨리말하기 배틀 하지않을래요?
좋지않을까요? 저랑 배틀하고싶은 사람 기다리겠습니다
또 봐요~

150630 13회차 음성 및 한글 번역 입니다.

150630_知英の季節.mp3
▷https://drive.google.com/file/d/0B82VBCaIn_jsSFk3MlpJQ09lc1U/edit?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후쿠오카현의 라디오네임 아오탄씨는 올해 여름
본가에서 얹혀살면서 운전면허를 따러갈 예정
도쿄도의 미라클씨는 서핑에 도전해보고 싶다
그렇군요 저는요 올해 여름에는 축제에 가고싶어요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지욘푱입니다
6월은 장마여서 역시 모두 빨리 여름이 오길 바라는군요
저는요 지금이 좋아요
장마라할까.. 비를 좋아해서
그리고 여름은 멋지지만 왠지 조금 싫어요
더운게 좀 싫어서
하지만 빨리 왔으면 하는 기분은 조금 있습니다
최근 여름에 관련된 메세지가 많으니까
잠깐 소개합니다
오사카부의 라디오네임 히이쨩으로부터입니다
"지욘푱 안녕하세요 곧 여름이군요
여름이 된다면 하고싶은것 있나요?"
있어요 아까전에도 얘기했지만 축제에가고싶다는 것으로
전에는 카마쿠라의 불꽃대회를 보러가고싶다고 얘기했지만
구체적으로 하고싶은거는
유카타를 입고 이렇게 예쁘게 머리를 묶어올리고
뭔가 친구들하고 먹으러 가고싶어요
그리고 게임 하고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불꽃을 보고싶네요 좋지요?
여러분 하고싶지요? 해요 해요 해요~
저기 작년에는 저 여름에 일본에 없었어요
마침 여름이 끝날때 왔기때문에 그다지 그걸 즐길 시간이 없었고
그리고 축제도 봤었어요 일단은.. 지나가는길에
본것뿐이에요
올해야말로 꼭 반드시 가고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입니다만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토모씨로부터입니다
"저는 이방송에서 흐르는 음악도 좋구나하고 생각해서
즐겁게 듣고있습니다만 선곡은 스탭들이 테마를 정해서
지영씨가 곡을 고르는거죠?"
그래요 어려운 테마가 항상 있지만요! 오늘은 어떨까요
"거기서 이번에는 지영씨가 빠져있는 추천곡을 알려주세요"
오~! 럭키! 이곡은 조금 어둡다고할까 뭐라할까요
좋아하는곡이에요


Tove Lo - Habits (Stay High)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음~!
이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으로부터 오더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 것들에 도전해나갑니다만
오늘은 오랜만에 전화를 연결합니다~
치바현의 라디오네임 마이씨로부터입니다
"이후 2회째의 실습이 있는데요
무진장 긴장해서 매우 불안해요
지영쨩은 긴장했을때 어떤것을 해서 긴장을 푸나요?
알려주세요"
긴장해버리지요 뭐든지 처음하는것들은..
알아요 알아요 알아요
무슨 실습일까요? 신경쓰여 신경쓰여..
그럼 전화가 연결되어있다고 하니 불러볼까요
지영 : 마이씨! 안녕하세요
마이 : 안녕하세요
지영 : 잘지내시나요?
마이 : 잘지냅니다
지영 : 인사 부탁드립니다
마이 : 마이마이 입니다
지영 : 마이마이씨 대학생이지요 20세 스물
마이 : 네 그래요
지영 : 오늘은 어디서 뭘했나요?
마이 : 오늘은 실습갔었어요
지영 : 아! 오늘 갔었군요
마이 : 네
지영 : 어땠나요?
마이 : ??? 실습으로 힘들었어요
지영 : 역시 긴장했나요 오늘도..
마이 : 긴장했어요
지영 : 근데 어떤 실습인가요?
마이 : 보육입니다
지영 : 보육!
마이 : 어린아이의..
지영: 어린애의! 에~~ 아이 좋아하나요?
마이 : 아이 좋아해요
지영 : 하지만 아이라면 역으로 긴장하지않을텐데요
왜 긴장할까요
마이 : 보육사 선생님이라던가.. (지켜)보는 프레셔가 있어서 긴장합니다
지영 : 그렇군요 모두가 보니까
마이 : 네
지영 : 어린애.. 마이씨는 좋아하자나요 물론..
마이 : 그래요 그치만 선생님 싫어요.. 누나선생님 싫어 하거나 합니다
지영 : 아 그렇군오 왜죠? 그건 왜일까요?
마이 : 그건 뭔가 역시 선생님쪽이 아이와 오래 같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제가 최근 들어가서 ?? 하는거는 싫다 좀더 시간이 걸리는 ..
지영 : 그렇군요 아이는 몇살정도인가요? 대체로..
마이 : 아이는 2살입니다
지영 : 앗! 2살?
마이 : 2살
지영 : 2!
마이 : 응!
지영 : 어려! 에? 그런 애기를 보고있군요
마이 : 네 보고있습니다
지영 : 아~~! 그렇군요
그래요 그래요 저도 긴장하는 타입인데요
거가에다가 저는 긴장하지않는것처럼 보인다고 얘기들하는데요
그래서 정말 싫지만
하지만 그쪽이 좋지않나 하고 항상 생각하는데요..
역시 어떻게해도 긴장할때는 단것을 먹거나
뭔가 이렇게 심호흡하거나 스트레칭라던가 하는데..
지금까지 긴장하면 뭘했었나요?
오늘은 어땠나요?
마이 : 으~ 실패했어요
지영 : 실패했다!
마이 : 네
지영 : 역시 긴장해서군요 그리고 뭐랄까 아직 스무살이자나요
그러니까 아아에게 조금 익숙하지않아서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데요
어때요 그점은..
마이 : 익숙하지 않아요
지영 : 그렇지요 역시.. 아직 어리니까..그러니까 조금 생각해봤는데요
제가 지영이 어린애역을 할테니까 마이씨가 보육사의 선생의 역활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한시간은 1분이에요
그래서 저는 때쓰는 차일드 지영.. 그러니까 저를 달래보세요
준비는 되셨나요?
마이 : 네
지영 : 떼쓰는 차일드 지영입니다 ㅎㅎ
자 잠깐 노력해보세요
마이 : 네 노력해볼께요
지영 : 잘 부탁드립니다
마리 : 네
(땡!)
차일드지영 : 선생님!
선생 : 왜 지영쨩
차일드지영 : 집에가고싶어요
선생 : 엄마는 지금 일하고 있어요
차일드지영 : 엄마 불러줘요 지금 바로 지금 바로!
선생 : 그래 엄마가 좋지? 그럼 노래 불러줄까
차일드지영 : 노래? 무슨노래?
선생 : ??? ??노래
차일드지영 : 몰라 그런 노래 몰라
선생 : 선생님이 불러볼테니까 들어봐
차일드지영 : 알았어
선생 : (노래중)
차일드지영 : 선생 엄마불러줘!
선생 : 그래 엄마가 좋지..
차일드지영 : 그래
선생 : 엄마가 좋은거 알겠지만..
차일드지영 : 배고파!
선생 : 배고파? 우유 마시러갈까?
차일드지영 : 우유는 못마셔 나는 알레르기가 있단말야
선생 : 알레르기라는 말 잘 알고있네 대단하네..지영짱 굉장하네
차일드지영 : 그렇단말이에요 그러니까 엄마 불러줘 울꺼야
선생 : 엄마는 분명 올테니까 조금 기다려요 ......
(땡땡땡)
지영 : 어라? 끝?
마이 : !'"^#&♬※★☆ 응?
지영 : 끝났데요 선생님 ㅎㅎㅎ
마이 : ♬/#&"+※
지영 : 끝났데요!
마이: 끝났데요? ㅎㅎ
지영 : 하지만 이봐요 저 깜짝 놀랐어요
저기 마이씨 선생님 끝났으니까..
마이 : ㅎㅎㅎㅎ
지영 : 저기요, 저기요 조금 들어봐요
정말 전환(대응)이 빠르네요.. 저 일부러 무척 때썼는데
마이씨 지금 그다지 긴장하지 않았지요?
마이 : 긴장했어요 지금도 하고있어요
지영 : 아니 아니 엄청 잘했어요
정말 긴장하지않은걸로 들렸어요
저 자신이 깜짝놀랐어요 어랏? 어떻게 해야 좋을지..
그러니까 납득했으니까.. 노래부를까 했을때
아마 아이한테는 그걸로 좋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알레르기 라던가 했을때 놀라지않고
그런말도 알고있네 휼륭하네하고 했을때에도 아이는 말이죠 그런말 들으면
무지 좋아할꺼라고 생각해요
뭐야 잘하자나요! 능숙하지않은가? ㅎㅎ
마이 : 전혀 전혀..
지영 : 정말이에요 믿어요 정말이에요 정말
모두(스탭들) 깜짝놀랐어요
마이 : 정말? 감사합니다
지영 : 응! 그러니까 자신가져요
마이 : 네
지영 : 잘하는구만 잘해..
마이 : 지영쨩에게 그런말들으니 정말 기뻐요
지영 : 아니아니 그렇지않아요
지영 : 지금부터는 어떤 선생님이 되고싶나요?
마이 : 누구한테라도 가까이 하고싶은 선생님 부모로부터도
지영 : 대단해요 멋진선생님이 될꺼라고 생각해요
마이 : 정말인가요?
지영 : 응~! 정말 정말..
마이 : ㅎㅎㅎ
지영 : 왠지 제가 필요없지 않았어요?
마이 : 아니에요
지영 : 그대로도 좋아요
마이 : 필요해요
지영 : 그러니까 이후로도 또 (실습)있을지도 모르지만 힘내주세요
마이 : 네 힘낼께요
지영 : 또 실습결과 알려주세요
마이 : 네 알려드릴께요
지영 : 또 지영의계절도 잘 부탁드려요
마이 : 네 매일 아니 매주 듣고있어요
지영 : ㅎㅎ 매일하면 좋겠네요 ㅎㅎ 자그럼 또봐요
마이 : 네
지영 : 네 감사했습니다
마이 : 감사합니다


Kanye West - Stronger





보내드리고 있는곡은 카니에웨스트의 피처링 다프트팡 스트롱~거!
그렇죠 이곡은 듣고있으면 강해지는 느낌 들지 않나요?
저기 지금 꿈을 쫓고있는 스무살의 여러분
힘내서 강해지시기 바랍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는 지영의계졀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치바현의 라디오네임 카라무비씨입니다
"지영쨩 안녕하세요
예전에 푸딩에 간장을 뿌리면 성게의 맛이 난다고 들어서..."
정말? 하지만 정말 성게의 맛이 나서 놀랐다고..
"그외에 어떤것들이 있을까..
여름에 추천하는 섞는 메뉴.. 실험해보지 않을래요?"
와우 성게의 맛이 났다구요? 굉장하네요
섞어먹는 메뉴 저는요 음
대단해! 이래도 되나요? 어머 푸딩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저 성게좋아하는데요 지금 제 눈앞에 푸딩이있습니다
들리나요? 푸딩의 소리.. 푸딩하고..
하지만요 이밑에 단거는 섞으면 않되겠죠 아마도..
이맛이 카랴멜맛이라던가
잠깐 지영이 실험해보겠습니다
간장을 뿌렸습니다
오잉? 잠깐만요 먹어보겠습니다
잠깐 푸딩 오랜만이라 기쁜데요
(아 음 우물우물 )
굉장해! 저기요 입에 들어간 순간
성게의 향기가 나요 하지만 조금 지나면 없어지지만
이거 맛있네요 그냥 푸딩이 맛있는게 아닐까요 ㅎㅎ
그치만 맛있어요 이거 괜찮네요
아! 이런개 몇개인가 있다는거죠? 섞어먹는 메뉴
한국에서는 별로 없어요 이런건 처음 들었어용
맞다! 저 이걸 듣고서 생각한거는
별로 한국메뉴는 아니지만 ..
우리집에서 자주 먹었던 메뉴입니다
그래서 섞어먹는메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가지를 겹쳐서 먹었더니 맛있던건 있는데
식빵 위에 딸기잼을 바릅니다
바르고 그위에 달걀후라이를 올립니다
그리고 그위에 캐첩을 뿌립니다
그리고 먹습니다
맛있어요 그게 또한 맛있어요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해줬어요 그래서
어제 갑자기지만 이거 제가 이름 붙였는데 들어주세요
"달걀이 딸기와 만났을 때"
어때요 좋지않나요?
하지만 정말 먹어보면 왜 이 이름인지 알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러니까 꼭 여러분 이거 시험해보세요
아 맞다 여러분도 자신이 실험해보고 맛있다고 생각한 섞는메뉴 알려주세요
맛있는걸로..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묻고싶은것이나 고민상담
또 저 지영이 도전했으면 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좀 짧았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다음주도 잘 부탁드립니다
화요일 밤9시에요 또 만나요 지욘푱이었습니다

야마구치현의 라디오네임 이상한나라의앨리스씨로부터입니다
"지영짱이 남자역으로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는 씬을 들어보고싶어요 (웃음) "
그런가요 어려운걸 얘기하는군요
자 잠깐 남자가 되보겠습니다
"흠 야! 네꺼 해라! "
ㅎㅎ 어때요 큥하고 왔나요? ㅎㅎ
남자 지영도 멋지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또봐요.. 잘자요! 바이바이~! 

150707 14회차 음성 및 한글번역입니다.

150707_知英の季節.mp3
▷https://drive.google.com/file/d/0B82VBCaIn_jsdm5tWXdEaFJ5Nlk/edit?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모두 준비는 되었나요?
지금부터 유성을 날립니다
일순간이니까 그동안에 소원을 빌어봐요
자 갑니다 3 2 1 (촤랑~)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지욘푱입니다
오늘은 칠석날 (七夕타나바타)
모두가 있는 곳에서부터 은하수는 보일까요

(※우리나라는 견우와 직녀 그리고 만나는곳은 은하수라고 하는데
일본에선 織姫(오리히메:직녀성)와 彦星(히코보시:견우성) 그리고 天の川(아마노카와)라고 한다)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아키지영씨로부터 입니다
"지욘푱 갑작스럽지만 상담입니다
저는 1개월쯤 전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누구한테라도 친근해서
저는 자신을 가질수 없어서
포기할까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좀더 힘차게 자신을 가질 수 있도록
제일 좋아하는 지영쨩이 한마디 해주면 좋겠어요
부탁드려요"
그렇군요.. 그는 인기가 많군요
그러니까 분명 멋있겠네요
그렇군요 근데 1개월쯤 전부터 좋아하는거죠? 프렌들리하고..
그렇군 그렇군 그건 고민되겠네요 하지만 저는말이죠
레옹이 꽤 돌아봐주지않아요 그래서말이죠
좋아하는 마음을 계속 어필하고 있는데
아! 그렇지 레옹이라는건 우리집 고양이 얘기에요
흰색과 갈색의 스코티쉬로 너무 귀여워서 큰일입니다
돌아봐주지않는 레옹군에게 저는 말이죠
매일 간식을 준다던가 그리고 매일 고백하고있어요
사랑해 레옹 하고..
그랬더니 최근에는 조금 돌아봐주는거에요
그게 또 귀여운거에요
자기전에 이렇게 저한테와서 얼굴을 핥아주는거에요
이렇게 낼름낼름낼름 하고..ㅎㅎㅎ
그래서말이죠 후회하지않기 위해서는
그러니까 고백하지않으면 않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러니까 아키지영씨가 후회하지 않도록 포기하지말고
고백해보는게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어떤가요 노력해보세요
그럼 오늘의 첫번째곡 사이타마현의 라디오네임 오리히메링코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 여름인데도 사랑하고 있지않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위험해요
사랑하고싶어지는 드라마틱한 곡을 틀어주세요"
그런이유로 오늘은 음악으로 여러분의 러브스위치를 자극하겠습니다
오프닝곡은..

Ellie Goulding - How Long Will I Love You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이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의 오더에 응해
지영이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나갑니다만..
오늘은 빨리말하기 배틀입니다
좋았어.. 원래는 리스너여러분의 오더로 빨리말하기에 도전해봤더니
꽤 잘하고 평판도 좋았기에 프로필에도 특기에 빨리말하기를 넣었는데요
그래서말이죠 그런 저이지만 어찌해도 말하지 못했던게 이겁니다

(지난번에 실패한 빨리말하기 리플레이)

하하하 아하하하...최악
이거에요.. 그래서말이죠 하지만 그이후로 조금 꽤 연습했고
좀 좋아졌을텐데 그래서 단지 문제는 말하는것 뿐만아니라
깔끔하게 말하는것이에요 여기서 리스너분과 대전해서
저의 특기가 빨리말하기라고 여러분이 인정해주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았어 덤벼봐
자 그럼 도전자와 전화가 연결되어 있으므로 불러봅시다

지영 : 여보세요
사에리 : 여보세요
지영 : 사에리씨?
사에리 : 네 그래요
지영 : 지영입니다
사에리 : 지영입니까? 정말 진짜 지영인가요?
지영 : 진짜 지영입니다
사에리 : 위험해 위험해
지영 : 위험해 위험해
지영 : 저기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사에리 : 지영을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에리입니다
지영 : 어머나.. 감사합니다
지영 : 몇살인가요?
사에리 : 19살이 되었어요
지영 : 19살이 되었나요? 감사..아니 축하드려요
사에리 : 감사합니다
지영 : 저기요 빨리말하기에 도전하는것은 빨리말하기가 특기라서 그런건가요?
사에리 : 아니 그게 빨리말하기는 전혀 특기가 아니었는데요
지영이 빨리말하기를 좋아하자나요
지영 : 네 뭐 좋아한다고할까..
사에리 : 그러니까 지영이 봐주었으면해서 열심히 연습했어요
지영 : 어머머머머머..마치 제가 레옹에게 (돌아봐주었으면..)
사에리 : 맞아요 그거에요
지영 : ㅎㅎ 정말로.. ㅎㅎ 하지만 그 기분 잘알아요
지영 : ㅎㅎ 자그럼 그렇군 둘이 열심히 해볼까요
사에리 : 네 열심히할께요
지영 : 먼저 잠깐 워밍업 해보고싶군요
지영 : 저기 사에리씨부터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에리 : 그럼 조금 자신있는것인데요
중이 병풍에 중의 그림을 잘 그린다는거를 해보겠습니다
지영 : 네 부탁드립니다
사에리 : 坊主がびょうぶに上手に坊主の絵を書いた
보우즈가뵤우부니죠우즈니보우즈노에오카이타
지영 : 잠깐만요 이거 제대로 말하고 있는거야
나는 잘 모르겠는데
사에리 : 말했어요
지영 : 네 일본인분 이거 잘 들렸나요? 들렸다고..
대단해 휼륭해!
사에리 : 해냈다!
지영 : 들렀다네요 저는 너무 빨라서 잘 몰랐어요
하지만 대단하네요.. 이렇게까지 연습했어요?
사에리 : 연습했어요
지영 : 그렇구나.. 자 느낌 좋군요
좀 워밍업되었다고 생각해요?
사에리 : 워밍업 되었어요
지영 : 자 그럼 배틀이니까 ㅎㅎ 어때요? 본방 갈까요?
사에리 : 네 갑니다
지영 : 자 그럼 먼저 사에리씨부터 부탁드립니다
사에리 : 알겠습니다
지영 : 알겠어요? 본방은 제가 계속 말하지 못했던 그거에요
사에리 : 네 알겠습니다
지영 : 자 준비되었나요?
사에리 : 오케이입니다
지영 : 레디~고! (땡!)
사에리 : "東京特許許可局許可局長今日急遽許可却下
토우쿄우 톳쿄 쿄카쿄쿠 쿄카쿄쿠쵸우 쿄우 큐우쿄 쿄카캿카 x3
지영 : 와우! 대단해
사에리 : 어떤가요?
지영 : 어느정도 이거 연습했나요? 하지만 조금 뭔가 한개 말하지않은듯..ㅎㅎ
(지기싫어하는 지영의 태클 ㅎㅎ)
사에리 : 에? 말하지않았나요?
지영 : 토우쿄우 톳쿄 쿄카쿄쿠 쿄카쿄쿠쵸우 쿄우 큐우쿄 쿄카캿카
그래 하지만 아까 한개 말하지 않았당! ㅎㅎ
사에리 : 악~!! 끝났다!
지영 : ㅎㅎㅎ 한번더 해볼래요?
사에리 : 그래도 되나요?
지영 : 네 되요.. 레디 고!
사에리 : 토우쿄우 톳쿄 쿄카쿄쿠 쿄카쿄쿠쵸우 쿄우 큐우쿄 쿄카캿카 x3 으~!
어떤가요? 틀렸나요?
지영 : 글세요 저는 전부 굉장하게 들렸는데..
여러분(스탭들) 네 여러분! 어땠나요?
음~ 하는군요
사에리 : 에?!!
지영 : 자 그럼 잠깐 기다려봐
내가 하고 여러분에게 정해달라고 하죠
괜찮지?
사에리 : 네 그렇게해요
지영 : 하~아~ 좋아 왔다
자 레디고 해주세요
사에리 : 알겠습니다
지영 : 음!!
사에리 : 레디~고!
지영 : 토우쿄우 톳쿄 쿄카쿄쿠 쿄카쿄쿠쵸우 쿄우 큐우쿄 쿄카캿카 x3 악~!
사에리 : ㅎㅎㅎ마지막에 마지막에..
지영 : 마지막에 뭐!
사에리 : 마지막에 말했었나?...
지영 : 말했어요! 잠깐 기다려봐요 잠깐 기다려봐
우리들이 하면 싸움이 되니까 잠깐 기다려
사에리 : 그래요
지영 : 여러분! 정해주세요 어느쪽인지..
자 지영! 손을 올려봐요.. 아무도 올리지 않아ㅠ.ㅠ
자 사에리씨! .. 모두 올리고 있네
잠깐만.. 져버렸다! ㅠ.ㅠ
사에리 : ㅎㅎ
지영 : 당신이 이겼습니다! ㅎㅎ
사에리 : 에? 이겼다!! (팡파레울림)
지영 : 잠깐 이거 괜찮나 나 이거 특기라고 말할수 없자나..ㅠ
사에리 : 하지만 연습하면 지영도 잘하게 되요
지영 : 정말?
사에리 : 네
지영 : 고마워요
저 몇점이라고 생각해요
사에리 : 저는 몇점인가요?
지영 : 사에리씨는 9점
사에리 : 에 그럼 지영은 8.9999점
지영 : ㅎㅎㅎㅎㅎ 세세하군요
사에리 : 네
지영 : 감사합니다 자 마지막으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사에리 : 한말씀 말인가요?
저기.. 그로우업(Grow up:지영사진집) 발매결정 축하드려요
지영 : 아! 감사합니다 기대해주세요
사에리 : 네
지영 : 자 그럼 사에리씨 감사했습니다
사에리 : 감사했습니다
지영 : 또 다시 서로 연습해서 또 다음 열심히 해봐요
사에리 : 네 열심히할께요
지영 : 또 이후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에리 : 네 평생 응원합니다
지영 : 감사했습니다
사에리 : 감사했어요
지영 : 바이바이
사에리 : 바이바이


尾崎豊 / Oh My Little Girl






이곡은 말이죠 (영화)HOT ROAD의 주제가이지요
영화를 보러갔었는데요 인상적인 곡이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尾崎豊(오자키 유타카)의 오마이리틀걸 이었습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있는 지영의계절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료카씨로부터입니다
"지영쨩 여름에 첫 스타일북 그로우업 나오는군요
축하해요 지금부터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토모씨
"스타일북 발매 축하드려요
오키나와에서 찍었다고 얘기 했었는데요
그사진은 분명 스타일북의 촬영이었군요
절대 구매합니다 무척 기대됩니다"
그래요 8월27일 첫 스타일북 그로우업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스타일북은요 저의 모든걸 보여드립니다
그리고 이 책은 1년간 걸려서 만들었어요
제가 유학하고있던 런던부터 살고있는 서울 저한테 첫 해외였던 오키나와까지 다녀왔는데요
무척 뭐랄까 지금까지 보여진적없는 사진이 들어있어서
무척 열심히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꼭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사랑하는 레옹쨩도 등장하니까..
레옹짱의 첫 촬영이었어요 조금 힘들었지만
역시 레옹은 귀여워요 카메라 (보는)시선이 굉장했어요
그러니까 레옹짱도 보고싶은 사람은 기대해주세요
8월 27일에 발매입니다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듣고싶은것 고민상담 도전했으면 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납시다
지욘푱이었습니다

저기요 푸딩에 간장을 섞었더니 성게의 맛이 난다고
지난주 했자나요
그러니까 이런 섞는메뉴를 믹스 미라클 테이스트 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믹스미라클테이스트는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나오씨로부터입니다
"바닐라아이스크림에 우메보시(매실장아찌)를 얹으면
살구맛이 나요"
정말?
"시험해보고 맛있다면 추천요 지욘푱도 먹어봐요"
자 바로 준비되어있습니다
눈앞에 바닐라아이스와 우메보시가 있는데요
우메보시는 평소 좋아하니까..그럼 먹어볼께요
살구의 맛이 난다고했죠 살구맛..
자 잘먹겠습니다
음? ㅎㅎ 뭘까요
이건 섞어서 먹는게 좋을까요
하지만 확실히 왠지 매우 어울리네
그 매실장아찌의 이 신맛과 바닐라아이스의 이 단맛이..
하지만 살구의 맛이 난다는건 조금 생각할수 없는..
그렇군요
계속해서 믹스미라클테이스트 정보 기다리겠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어요
또봐요 바이바이









카라 탈퇴한 지영이의 일본 도쿄 FM 라디오 번역+스크립트.swf | 인스티즈



※실제로 특기에 早口言葉(빨리말하기)가 들어가있다 ㅎㅎ
카라 탈퇴한 지영이의 일본 도쿄 FM 라디오 번역+스크립트.swf | 인스티즈
카라 탈퇴한 지영이의 일본 도쿄 FM 라디오 번역+스크립트.swf | 인스티즈



※지영이 봤다는 영화 핫로드(HOT ROAD)
카라 탈퇴한 지영이의 일본 도쿄 FM 라디오 번역+스크립트.swf | 인스티즈



 
 
 
 
 
150714 15회차 음성 및 한글번역입니다.
 
 
150714_知英の季節.mp3
▷https://drive.google.com/file/d/0B82VBCaIn_jsUGx4TDZKV0dpRFE/view?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쉿 조용하게 얘기할테니 조용히 들어봐요 비밀이야기에요
실은...
역시 관둘까..
에? 듣고싶어?
그럼 어쩔수 없지
실은요 최근 할수있게 되었어요
낼수 있게되었어요 레옹의 목소리를..
갑니다
야옹~ㅎㅎㅎ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지욘푱입니다 창피해~
오늘은 말이죠 7월14일
최근 비밀리에 새로운 특기에 추가할려고 계획하고 있는
레옹의 울음소리를 흉내내봤습니다
냐옹 하고.. 레옹은 제가 기르고있는 고양이입니다
스코티쉬폴더로 지금 제가 더욱더 마음을 빼았긴 존재인데요
8월27일에 나오는 스타일북 GrowUp에도 레옹과의 투샷사진도 있어요
레옹이라하면 이런 메세지도 와있습니다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미라클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에게 추천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지브리애니메이션의 「고양이의 보은」라는 영화입니다
이영화는 주인공 하루가 자동차에 치일뻔한 고앙이를
구해준 것으로 의해 고양이의 나라에 이끌리어 가게되는 영화입니다
어쩌면 레옹군과 닮은 고양이도 나올지도 몰라요"
레옹같은 고양이는 없어요! 라고.. 죄송합니다
저기 이영화 저 봤어요
제가 고양이 기르기 전에 봤었어요
그래서 고양이 기른적이 없으니까 귀여움을 몰랐던 때라
고양이는 이런 느낌?하고 잘 모르겠는데 재밌었지만..
고양이 귀엽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말이죠 지금은 레옹이 있자나요
그래서 정말로 고양이나라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봤어요
그래서 레옹군과 함께 그걸 또 다시 한번 더 보고싶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칸온씨로부터입니다
"지욘푱 저도 고양이를 아주 좋아합니다
레옹군과 지욘푱의 굿즈 만들어주세요"
오!
"레옹군도 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레옹과 지욘의 굿즈라!
에? 어떤 느낌이 좋을까요 그거 기쁘겠군요
저 레옹이 원하는 굿즈는 장난감이 아닐까요
혼자서 놀수 있는..
제가 원하는것은 레옹의 쿠션이라던가..
귀여워~! 귀엽겠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되면 사진이 아니라 사진으로 만드는게아니라
뭐라하지? 일러스트?..
(일본발음)이라스트? 일러스트라던가
으~! 귀여워 레옹의 일러스트 그려줘.. 초귀여워
위험하군요 그건..
그럼 뭔가 그거죠 저와 레옹의 굿즈라면 말이죠
쿠션이 아니라 뭐가좋을까
여러분 쫌 만들어볼까요?
그죠? 저와 레옹의 굿즈를 만들자면 어떤 느낌이 좋을지
여러분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첫번째곡
치바현의 라디오네임 타로씨로부터입니다
"방송에서 틀어주는 곡 말입니다만
오늘은 전부(all) 방악(邦楽:일본음악)으로 해보지 않을래요?
지영씨가 좋아하는 일본음악도 알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부 일본음악으로 갑니다
오프닝은 나카모리 아키나씨의 "장식이 아니에요 눈물은"

中森明菜 - 飾りじゃないのよ涙は






이전에 방송된 민왕(民王)의 스페셜방송에서
제가 이노래를 불렀는데요
그이후로 나카모리아키나씨의 노래를 자주 듣고있습니다
좋은곡 많아서 좋아요
나카모리 아키나씨의 눈물은 장식이 아니에요 였습니다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이 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으로부터의 오더에 응해
제가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 갑니다만
오늘은 고민상담입니다

효고현의 라디오네임 요우쨩으로부터입니다
"여자 친구들로 부터 항상 귀여워 귀여워 하고 듣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자답게 보이고 싶습니다
뭘하면 남자답게 느껴질까요
지영쨩이 생각하는 남자다운 몸짓(행동,태도)을 알려주세요"
그렇군요 남자다운 몸짓이라..
하지만 말이죠 목소리가 사람의 인상을 정한다고
들은적이 있는데요
평소 이렇게 보통 말했다면 좀 더 굵게 뭔가 이렇게
"네 안녕하세요(낮은톤)" 처럼.. ㅎㅎ 낮게 말해보면 어떨까
그리고 복장이지 않을까요
뭔가 이렇게 남자답게 멋있고
블랙같은걸로 말이지..
거 있자나요 그런 멋있는거..하거나
그리고 뭘까.. 저는 남자다운 몸짓이라는것은
"나는! (불량배처럼)" 하는 사람보단 젠틀맨..
뭐랄까 이렇게 여자에게 양보해준다던가
상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사람이 멋지지 않을까요?
노력해보세요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세나총(?)으로부터입니다
"지영쨩 저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습니다
어찌하면 배가 부를까요
저는 먹는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어쩌죠?"
음.. 먹어도 괜찮아요
왜냐면 세나총씨는 아직 15살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는건 아직 어리니까 많이 먹는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도요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요 ㅎㅎㅎ
하지만 한가지 얘기하자면
제가 15살때에(부터) 현재 스무살까지 가장 키가 컸어요
3~4센치정도 컸어요 그러니까 지금! 지금지금지금
많이 먹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키 커집시다! 저는 더 않자랄꺼 같지만..

다음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키라키라씨로부터입니다
"최근 싫은일이 연속해서 일어나서 그다지 웃는얼굴로 있을 수 없습니다
지영쨩은 풀죽어 있을때 어떻게 자신을 격려해 주나요?
그리고 어떻게 웃는얼굴을 유지할 수 있나요?
스트레스 격퇴법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렇군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수 없지만요
싫어도 웃어보면 어떨까요 하고 생각하는데요
뭔지 모르겠어요 모르겠지만 싫어도 웃어보면
그게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는군요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도 해봅니다
싫더라도 헤에~ㅎㅎ
하지만 거짓웃음은 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렇게 싫을때.. 크게 소리질러보거나
하하하 하고 해보거나 하는데요
그리고 몸을 움직입니다
저는 복싱도 하고 있고 운동도 하고 있지만
만약 그런게 할 수 없다면
근처 공원에가서 달려보거나 하는건 어떨까요하고 생각하는데요
웃는얼굴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네 카나가와현의 라디오네임 초아씨로부터입니다
"지영씨 안녕하세요
저는 7월부터 한국에 유학가는데요
모처럼이니까 매일 여러 가게에 가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국에서 지금 유행하는 스위트나 추천하는 스위트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렇군요 한국에 유학가는군요
그건 왠지 기쁘네요
그렇다면.. 어랏?유별나시네요 남자분인데
스위트가 알고싶다구요?
그렇군요 제가 좋아하는것은 그 소프트크림에 벌꿀이 올려져있는 것이 있어요
그거 맛있어요 그거하고 초코파이가 있는데요
커요.. 큰 초코파이가 안에 딸기잼하고 생크림하고
뭐라 설명하면 좋을까 호두도 들어있고
맛있는 케익같지만 초코파이 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백화점지하도 즐겁지만
한국의 백화점지하도 꽤 즐겁기 때문에 백화점지하도 추천합니다
(보통 백화점지하에 식품코너들이 있는데 그걸 얘기하는듯..
デパ地下(데파지카:백화점지하)라는 단어가 따로 있을정도였는줄은 몰랐습니다)

한국에서 한국어도 늘어서 저랑 한국어로 얘기합시다
ㅎㅎ 열심히하세요


Yui - It's My Life (Live 5th Tour 2011-2012)





보내드린 곡은 유이씨의 이츠마이라이프 였습니다
이곡은 제가 좋아하는 유이씨의 곡인데요
its my life 타이틀 그대로 한번밖에 없는 인생
여러분 힘냅시다 응원합니다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는 지영의계절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치바현의 라디오네임 마이마이씨
앗! 마이마이씨 안녕하세요
"이전에는 전화로 아이역을 연기해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지영쨩의 떼쓰는 아이의 역 덕분에
엄마가 좋다는 아이에게
노래를 부르거나 그림책을 보는것으로
저한테와서 "선생님 그림책 읽어줘"라고 말해주는 아이가 있었어요
무척 충실한 실습이 되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대단해.. 축하드려요
그러니까 이전에 전화 연결했을때도 말했지만
역시 좋은 선생님이 될거라고 생각했어
장하다!
계속해서 노력해서 멋진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저같이 떼쓰는 아이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열심히 하세요

여러분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물어보고싶은거나 고민상담
또 저 지영이 도전했으면 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지영에게의 오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9시에 만나요
지욘푱이었습니다


'푸딩에 간장을 뿌리면 성게의 맛이 난다' 같은
섞었더니 깜짝놀라는 믹스미라클테이스트
지난주에는요 바닐라아이스에 매실장아찌를 얹으면
살구의 맛이.. 그랬는데 잘 모르겠었지요
지난주는 조금.. 그러니까 오늘의 믹스미라클테스트는
오사카부의 라디오네임 타이치씨로부터입니다
토마토에 벌꿀을 뿌리면 제가 좋아하는 딸기?
딸기맛이 된데요
시험해 봐주세요
정말?
자 저는 딸기에는 까다로운데요 해보겠습니다
자 토마토에 벌꿀을 지금 뿌리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되려나.. 조금 더.. 됐어
잘먹겠습니다~
(우물우물) 응?!
이건 그냥 토마토가 맛있게 되는게 아닐까요
달달한 토마토라는 느낌
좀 실패일까요 이번주도.. ㅎㅎ
하지만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믹스미라클테이스트 정보 기다리고 있어요!!
또봐요 저 (그냥 계속)먹기만 하자나요 ㅎㅎㅎ
안녕히 주무세요 
 
 
 
 
150721 16회차 음성 및 한글 번역입니다.
 
 
150721_知英の季節.mp3
▷https://drive.google.com/file/d/0B82VBCaIn_jsS2p3Q1liREMzS0U/view?usp=docslist_api







지영의 계절

후쿠오카현의 라디오네임 유리아지영러브씨로부터입니다
"지영쨩 벌써 여름이네요
저는 여름방학에 친구들하고 밤새면 절대 하는게 있어요
그건 무서운이야기나 무서운체험을 얘기하는것
정말 서늘해집니다
지영쨩은 무서운이야기 라던가 합니까?"
하지않아요 ㅎㅎㅎ
저기 저는요 무서운이야기에 정말 약해요
초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 그때 비가 내리는 날에는
학교가 어둡잖아요 여름 그러니까 그런날에는 왠지
학교에 남아서 얘기하는 뭔가 그런게 있었어요
그러면 저는 귀를 막고 있었어요 무서웠어요
무서운거는 조금 약해요 뭔가 귀신이야기라던가 그러니까
(무서운 음향효과)
에? 뭐야 히~익! 뭐야이거! 싫어 싫어!!
아악 무서워! 뭐야 이거 편지네 이거뭐야..
무서워요 무서웠어요 뭔가 편지가 왔어요
"이후 오지야마시마스. NA" 뭐지? NA라니
잠깐 무서운거 약하다고 했잖아요 왜 이렇게 괴롭히는거에요?
이편지 뭐야? 무슨의미?

(※오쟈마 시마스 = 실례하겠습니다 의 의미
주로 남의집을 방문하거나 할때 쓰는말
지영이가 띄어쓰기를 잘못읽어서 의미를 모르는 중..
아니면 뭔가 글짜가 잘못 써져있던가..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니
아마도 글씨를 유령체로 써서 지영이 못알아봤을지도 모르겠네요)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 계절
안녕하세요 닉네임 지욘푱의 지영입니다
음~ 잠깐 기다려봐요
오지야! 조우수이(雑炊죽)이라는 말인가? 이거뭐지?
오마시마스 마스 마스! 그러니까
오지야(죽)의 량을 늘리는것이라는건가?
모르겠어 정말 모르겠어
모르겠으니까 잠깐 내비둡시다
그럼 좀 놀랐으니까 다시 정신을차리고 메세지를 소개하겠습니다
후쿠오카현의 라디오네임 유키씨로부터입니다
"수험생이지만 전혀 (공부할)의욕이 나지않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아~그렇군요 의욕이 나지않는다..
여름이니까? 더우니까? 왜 일까요..
음~하지만 합격한 그 후의 기쁨을 생각하거나
그후 뭔가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면 의욕이 생기지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어떤가요?
음~ 힘내주세요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쟈가리코씨
"안녕하세요 저는 지영쨩과 같은 나이로 대학4학년에
지금 취직활동을 하고있는데요
좀처럼 잘 안돼요"
어머 그렇군요 취직활동이군요
여름이 한창이지만 수험이나 취직활동으로 힘든사람도 있군요
여러분 더위에 지지말고 자신에게 지지말고
이 여름을 극복해 주세요
그러해서 오늘은 의욕이 솟아오르는 활기찬 곡을 골라봤습니다
오프닝은 파렐의 컴겟잇베이

Pharrell Williams - Come Get It Bae






도쿄FM에서 지영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지영의계절 이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들로부터 오더에 응해
제가 여러가지것들에 도전해나갑니다
오늘은 뭘까요
(띵동)
응? 스튜디오에 챠임벨이? 어랏? 뭐지?

지영 : 네 누구십니까? 들어오세요
손님 :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
지영 : 네 안녕하세요
손님 : 고단샤의 나라하라입니다
지영 : 나라하라 편집장! 에?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손님 : 감사합니다
지영 : NA라는게 아!
손님 : 나라하라 아츠코의 이니셜이지요
지영 : 그렇구나 그랬군요 그럼 다시
오늘은 어서오세요 잘오셨어요
나라하라씨라하면 저의 사진집 "知英物語(지영이야기)"를 낼때
신세졌던 고단샤의 hotdog press의 편집장인데요
손님 : 정말 그때는 즐거웠지요
지영 : 정말 그랬죠 신세를 졌습니다
손님 : 알프스의 소년부터 공주님까지 전부 연기했던 사진집도 대호평이었지요
지영 : 감사합니다
손님 : 지금 레옹군이 무척 귀여워서 뭔가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지영 : 아 그건 기쁘군요
손님 : 그래서 지난주 방송에서 지영쨩과 레옹군의 일러스트를 넣은 굿즈를 만든다는 얘기가 있어서
지영 : 들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손님 : 이런 일러스트는 어떨까 싶어서 저도 그려서 가져왔는데 꼭 봐주세요
지영 : 와! 이렇게 잔뜩! 귀여워~~!
손님 : 모두 사진 보고 뭔가 캐릭터를 만들어보자 해서
지영 : 와 이건 정말..정말 레옹의 특징을 봐주셨군요
이 컬러라던가 귀라던가 이 레옹의 눈이라던가..
귀여워요 이게 정말 소리(라디오음성)만이라는게
(보여주지 못해서)안타깝네요 여러분..
조금 어른의 레옹도 있네요
손님 : 그렇지요
지영 : 뭔가 이 메모..
손님 : 레옹군은 아기고양이인데 여러표정이 있어요..
지영 : 알아주셨군요
손님 : 아 무척 잘생겼다가도 무척 토라져보이거나..귀여워서
여러 캐릭이 되는구나 생각해서
지영 : 정말 여러 캐릭을 그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에~ 이렇게 많이.. 기뻐요
저기 실은요 리스너분들로부터도 조금 일러스트가 왔어요
잠깐 봐주시겠어요?
손님 : 와 무척 귀여워.. 눈이 하트네
지영 : 프로 분이 조금..(※히로친사님?)
손님 : 좋군요
지영 : 귀엽지요? 조금 멍멍이같은 레옹도 있어요
손님 : 마치 멍멍이같군요
지영 : 멍멍이같죠? ㅎ
손님 : 지영러브라고 써있네요
지영 : 이런것도 귀엽지요 역시
손님 : 예를들어 지영&레옹 같은 굿즈를 만든다면
여러분의 일러스트 같은것도 실린다면 좋겠군요
지영 : 책 내줄껀가요? 편집장
손님 : ㅎㅎㅎ 먼저 생각해보고.. 호응을 보고..
뭔가 되면 좋겠네요
지영 : 그렇죠? 기뻐요 이렇게 레옹의 일러스트 그려주는것은..
손님 : 응
지영 : 정말 고맙습니다 저기말이죠
손님 : 네
지영 : 저 지난주도 얘기했지만 아직 굿즈를 어떤것으로 하는게 좋을지 정하지않았어요
그러니까 나라하라씨라면 어떤걸 원하는지 조금 상담을..
손님 : 그렇군요 우선 고양이의 캐릭으로 하고싶은거죠?
지영 : 네
손님 : 먼저 손거울이라던가 절대로 갖고싶지?
지영 : 아! 네
손님 : 그리고 스마트폰케이스.. 항상 가까이 하는거니..
지영 : 음~! 그거 좋군요
손님 : 그리고 성인여성이라면 피어스 넣는 악세사리케이스라던가
지영 : 그것도 좋군요
손님 : 그리고 지금 중고생의 여성에게 무척 유행하고있는 테피카젤(손소독젤)의 케이스
지영 : 아 제가 소독하고 있는..
손님 : 아 그래 그래 소독케이스로 이런건데..
지영 : 아! 귀엽네요
손님 : 고양이캐릭이 있다면 무척 귀엽지않을까
지영 : 여기에 레옹이 붙여있다면..정말 귀엽겠네요
손님 : 네.. 모두가 쓰고있어서 무척 인기있지 않을까
지영 : 역시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뭐가 좋을지
정말 알수없게되어서..
손님 : 그렇지요
지영 : 왠지 고민되네요
손님 : 잘 때 반드시 함께하는.. 이렇게 함께 잘 수 있을만한것도 좋을지 모르지요 (※침구용품)
지영 : 그렇군요 저 잠깐 생각해봤는데요
머그컵이라던가 부채도 좋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여름이니까..
손님 : 여름이니까.. 그렇군요
지영 : 그렇지만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아직도 여러가지가.. 하고싶네요 뭔가
손님 : 곰곰히 생각해봐
지영 : 저기 나라하라씨의 의견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손님 : 네
지영 : 순식간에 시간이 되었지만 나라하라씨 또 놀러오세요
손님 : 네
지영 : 저기 저의 라디오 첫 게스트였어요
손님 : 그래요? 저 실례했습니다 만.. ㅎㅎㅎ
지영 : 또 와주세요 감사했습니다
손님 : 네!


(※테피카젤(手ピカジェル)은 젤타입 손소독제
카라 탈퇴한 지영이의 일본 도쿄 FM 라디오 번역+스크립트.swf | 인스티즈
너구리사진 대신 레옹군의 사진을 넣는다면 정말 귀엽겠죠 ㅎㅎ)

Orange Range - イケナイ太陽 (태양은 안돼)





이 곡은 말이죠
우리(소속사) 선배의 호리키타 마키씨의 드라마
花ざかりの君たちへ의 주제가 였는데요
그때 무척 좋구나 하고 생각했던 곡으로
활기가.. 의욕이 생기는 곡이지않나요?
ㅎㅎ 좋다고 생각해서..
오렌지레인지의 이케나이타이요우 였습니다
(※곡을 조사하다보니 가사가 야하다고.. ㅎㅎ)

도쿄FM에서 보내드리고있는 지영의 계절
메세지를 소개합니다
사이타마현의 라디오네임 리카푱씨로부터입니다
"지영쨩 안녕하세요
민왕에서 미와쨩하고 공연하던 댄스 봤는데
춤추는 모습 멋있고 귀여웠어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드라마의 엔딩에
주제가 미와씨의 곡에 맞추어서 같이연기하는 모두와 춤췄어요
무척 즐거운 분위기로 뭐라하지? 머플러랄까 그런걸 이렇게 돌리면서 콩콩하고 점프하면서 춤췄지요
엔켄(엔도켄이치)씨도 춤췄고 스다군도 춤추고 모두함께 춤췄는데 즐거웠어요
음 미와씨와의 공연은 평소 미와씨의 곡 듣고있지만요
무척 즐거웠어요
다음!
아이치현의 라디오네임 안쥬씨로부터입니다
"지영쨩 안녕하세요
곧 지영쨩이 출연하는 금요드라마 민왕 시작하는군요
앞으로 지영쨩을 매주 TV에서 볼거라고 생각하니
매우 기뻐요
촬영 힘들겠지만 힘내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민왕 드디어 이번주 금요일 시작합니다 우~!!
여러분 무척 재밌는 드라마니까 꼭 봐주세요
계속해서 저 지영에게 물어보고싶은거나 고민상담
또 저 지영에게 도전했으면하는것이나 소개하고싶은것 등
저한테의 오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또 다음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납시다
지영이었습니다

저기말이죠 믹스미라클테이스트 기억하고있죠? 여러분
오늘의 믹스미라클테이스트는
도쿄도의 라디오네임 쵸코푱씨
"(진한)보리차랑 우유랑 설탕으로 커피우유가 된다는거 같아요
시험해봐요"
에? 굉장해 이 세가지로? 커피우유?
커피우유 맛있지요
오늘도 이렇게 눈앞에 준비되어있습니다
자 혼자지만 먹어보겠습니다
아! 무척 냄새가.. 커피우유의 냄새가 납니다
(※마시는소리..ㅎㅎ 실감나네)
(커피우유맛이) 난다! 아! 난다! 난다!
맛있어! 이건 커피우유다!
성공했어요! 아~! 맛있어 맛있어!!
저기 좀더 보리차를 넣으면 좀더 (커피우유맛이)날지도
이거 성공했구먼!!
기뻐요 정말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믹스미라클테이스트 정보 기다리겠습니다
오늘은 왠지 기쁘군요 감사합니다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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