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재 동생 김성욱이 실력에반해 1집앨범 프로듀싱한
유투브 스타 제이플라.
일본에서 자작곡으로 일본가수한테도 곡을주기도한 싱어송라이터.
미국의 세계적인 프로듀서한테도 발탁됨.
일본 소속사에서 연락이 와 데뷔를 준비했지만 회사 간의 의견 차이로 계획이 무산 됐어요. 레이디 가가, 에미넴, 람파오 등이 소속된 에이전시의 메인 프로듀서에게도 계약을 하고 싶다는 메일도 받았고요."
해외에서 연락이 온 경우 대부분 제이플라가 한국에 있는 줄 몰랐다고. 때문에 "여러 상황적인 부분 때문에 실제 계약까진 이뤄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가수로서 아까운 기회를 놓친 경험담을 털어 놓으면서도 제이플라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또 인연이 닿겠죠. 그래도 해외 공연은 가고 싶어요. 제 팬의 90%는 해외 팬인데요. 미국, 브라질, 대만 등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직접 만나고 싶어요. 아랍에서도 제 팬카페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것들이 신기하고 실제로 확인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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