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수십미터를 미끄러져 내려가면서 줄 하나로 못올라오는 멤버들을 한명씩 챙기고,마지막까지 뒤쳐진 길을 맨 바닥까지 내려가끌어올려주며 길과 같이 올라오는 장면을 보여줌 연출과 유재석의 리더십이 빛나던 편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