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보기 어려운 상황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운드를 끄고 보는 게 좋습니다.
크라요바(Craiova)는 루마니아 서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유기견을 비롯한 동물을 학대하는 일이 매우 빈번하게 이뤄지는 도시로 악명이 높은 곳이다.
지난 11월 11일, ‘모니카’란 이름의 여성은 진심으로 동물을 위로하고자 크라요바의 한 동물보호소를 찾았다.
당시 그가 만난 개는 거의 평생동안 사람에게 학대를 당했던 개였다고 한다.
이 영상은 당시 그가 촬영해 페이스북으로 공개한 것이다.
개는 사람의 손길이 닿자 비명을 지르기 시작한다. 또 누군가가 자신을 때리려는 줄 알았을 것이다. 짖는 소리도 아니고, 우는 소리도 아닌 말 그대로의 비명이다. 하지만 모니카가 부드럽게 어루만져주자, 개는 비명을 멈추고 잠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다시 소리를 지르다가 이내 안정을 되찾았다. 그렇게 이 개는 사람을 믿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을 것이다. ‘보어리드판다’는 최근 이 개가 영국에서 새로운 가족을 찾았다고 전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