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3일.이소선 여사님은 평생을 아들의 못다 이룬 꿈을 위해 그리고 이땅의 모든 노동자들을 위해 받치시고, 그토록 보고싶어 하던 사랑하는 아들 전태일 열사의 품으로 안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