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clip/72368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전체 게시물 알림
영상 음성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어제 헤어지고 새벽에 아무한테도 이야기 할 수 없어 판에다가 글쓴건데 다들 혼내 주시면서도 니 맘 이해한다고 ... 그러면서 동생아, 언니야 하면서 이야기 해 주시니까 처음에 리플 2개정도 달렸을 때는 "그런말 하지마... 니가 뭘 알 알아 아니야 ...." 싶었는데 점점 현실 직시 하게 되네요.

어제 새벽에 그 남자 30살이라며 결혼 적령기라 여자 잘 못만날 거라고 그 얘기 듣고 힘 입어 그래 노총각 되서 썪게 될거야. 그러면 그때 가서 나같은 여자 없었구나 싶겠지? 기분 나아졌었다가 오늘은 눈 뜨자마자 죽겠더라구요.

어젯밤에 문자 하나 보냈어요.

"아까 힘들게 해서 미안하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오빠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오빠가 힘들 때 도망가지 않고 옆에 있어줄 소나무 같은 사람 하루하루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30살의 안목으로 잘 지켜냈으면 좋겠다고..세상 살면서 그런 존재 만나는거 더 힘들어 지니까.. 나는 그래서 아까 한 행동 후회 안한다고. 너무 익숙해서 지겹기도 했던 너지만 조금 고집세고 자상하지 않아도 내 가슴속에선 소중하게 지리한 사람이었으니까"

라고 보냈어요.

오전 8시쯤 확인하더니 읽씹하더라구요. 귀에 안들어오겠죠. 이제 더이상 연락 안할거에요.

물론 이렇게 물러서지진 않아요. 어미니 연락 기다리게 되고...  안될거 알아요. 마마보이도 아닌지라..

저는 이제 헬스 끊고 교회 다니려구요.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걔네 집에 제 봄 옷들 있는데 한달내나, 한달정도 후에 그것 때문에라도 연락을 해야되긴 할 상황이에요.

그건 어떻게 받는게 좋을까요? 옮기려면 2번정도 택시타고 왔다갔다 해야할거 같은데... 그 김에 달라진 스타일링과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한번 보는게 좋을까요, 최대한 안마주치고 다른 방법이 좋을까요?

아마 한동안 기분 이렇게 왔다 갔다 할거 같아요.

항상 여기 댓글들 보고 버텨보려구요. 버티다가 와줬으면 좋겠는게 지금 100 이지만... 교회 다니면서 믿음 충만한 남자도 만나고 싶고 그래서 저까짓거 줘도 안가져 라고 생각 하고 싶네요.

그리고 오늘 회사 와서 드디어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것 만으로도 저는 제 마음과 머리가 따로 놀지만 둘중에 무언가는 잊어야 한다는걸 직시 한 것 같아요. 아침에 출근할 때 명상 음악 들으면서 나왔고, 팻두의 되게 정신없는 노래도 들었구요.

맞아요, 저도 여자가 없으면 저럴까 싶어요.. 그동안은 안피웠겠지만.. 같이 그렇게 늦게 까지 일하다 보면 커피 한잔 하면서 지나치면서 "어휴 00씨 힘들죠" 이런말 한마디라도 건네주는 여자 동료 있었으면 뭔가 위로도 되고 그랬겠죠. 딱 어느 여자랑 연락을 주고 받는거 아니더라도 그냥 마음이 움직이고 있을 수도 있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할 수 없으니까요 여자가 있는거 아닌이상 계산이 안맞으니까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저는 2년 정도 만났을때 오빠 취직하고 세인트스코트에서 20만원 좀 넘는 서류가방을 사준 적이 있었어요. 학생이었는데 용돈으로. 그리고 제 생일이 돌아올 즈음 다들 주변에선 남자친구가 시슬리 가방 한 20만원선에서 사주길래 그래요 차라리 내 돈 주고 사는게 나았겠죠. 근데 받고 싶었어요. 그래서 시슬리 가방 사달라고 했다가 또 싸우고 그 다음 무슨 기념일에 닥스 장지갑 선물 받았어요. 20만원선에서. 그거 말고는 저는 이니스프리나 모디 50프로나 원뿔원때 매니큐어 사주고,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 물병이나 보조베터리나 그런 자질구례한거 선물받으면 "오빵 너무 고마워여>< 이러면서 말 잘 듣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30살 만나는 영계던, 저같은 26의 여자건 28,29의 여자랑 만나다 보면 그 성격에 제 생각 많이 날껄요.. 제가 좋은 이유도 보통 여자애들 같지 않아서 였으니까요.

제 생각에도 당장은 아니고 한 3~4개월 지나거나 여자를 한번 사귀어 보고 나서야 한번 연락 올 수 도 있겠다 생각 들어요. 그냥 소리 소문없이 살다보면..

페북 친군데 사진은 올려도 되는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페북 친구인건 끊기 싫구요..

이것좀 알려주세요.

대댓까지 달아주시면서 저 다독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참 답답한데 계속 끝까지 장문으로 대댓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런 생각도 들어요. 얼굴 모르는 사람도 내 마음 아프지 말라고 이렇게 해주는데 4년 사귄 너는 내가 그렇게 가슴이 물만 마셔도 쓰리고 아프고 죽을거 같다고 살려달라고 하는데 잡은 손 빼고 쫓아오지 말라며 가버리는지... 자기만 마음 다 정리하고 세상에서 제일 착한 얼굴로 한번만 기회 달라는 저한테 "오빤 그렇게 못해....." "미안해........." 라고 하던게 지금은 빡치기도 해요.

몇시간 뒤면 아니야 하나도 안빡쳐 또 이러겠지만..

무튼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6, 남자친구는 올해 30살인 헤어진 커플 여자 입니다.

우리는 4년을 만났고 그동안 사소한걸로 크게 다퉈서 헤어진 적도 있었지만 금새 화해해서 만났고 3년이 지나고 제가 많이 참으면서 싸움이 많이 줄었던것 같아요. 그러나 제가 너무 힘겨웠고 집안일까지 겹치며 남자친구와 시간을 갖던중 이별을 고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의외로 너무 슬퍼하며 당분간 연애못할것 같고 평생 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 시원 섭섭할 뿐 엄청 아프고 그러지 않았어요. 주변에서 언니 오빠가 다시 만나자고하면 만날거냐고하면 곧바로 대답이 나왔어요. 생각 나긴한데 안변할거 알기때문에 안만날거라고.

그렇게 지내다가 집에서 머리리 독립하게 되었고 그 소식을 들은 남자친구가 1시간 반정도 되는 거리를 새벽에 왔어요. 그게 헤어지고 2~3주 만이었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 마음이 또 아예없는건 아니고 정도 있고 잊는 시기인지라 고민도되고 그렇게 만났고 다시 만나고싶다고 하고 변하겠다 해서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그집 어머니랑 워낙 왕래했던 사이라 어머니도 집에 데리고 오라 하셔서 어머니랑 살고 있는 집에서 같이 살았어요. 남자친구는 다른사람인 것 처럼 잘해줬고 저는 처음엔 그냥 다시 만나보지뭐~ 했던 마음이 너무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런 과정에서 예전엔 남자친구가 잘 토라지고 내가 애간장 타서 미안하다고 빌고 막 그랬어야 했는데 지금은 제가 조금 토라지면 와서 안달나니까 사랑받는단 느낌 들고 좋더라구요. 자꾸 확인하고 싶고..
근데 한 3개월차되니까 서서히 옛날모습까진 아닌데 안달복달 나는게 사라지고

그즈음 제가 직장을 옮겼는데 거리가 남자친구 사는 집에서 다니기 좀 힘들어서 전 직장 근처로 나와 살게 되었습니다.
저는 나와살면서 우리가 각자 직장 다니느라 한 3주 못만나는동안 보고싶어 죽겠는데 남자친구는 어쩔수없지.. 이런투라 보고싶단말이 듣고싶어서 칭얼칭얼 댔고 그래도 보고싶다 이런게 뚜렷하지가 않자 제가 진지하게 날 안좋아하는거 같다 귀찮은거 같다 이야기를 했고

남자친구는 제가 몇번 그렇게 묻자 사실 너 부모님이랑 따로 나와사는 상황도 있고 그래서 말을 안했는데 마음이 떠났답니다.

남자친구 상황은 작년 10월에 입사했고, 이전에 2년전쯤 직장생활을 1년 반정도 했지만 지금 하는 일과 다른 직종이라 지금 완전 신입사원입니다.
입사한지 4개월인데 업체를 15개 맡고있고 급여가 세긴하지만 새벽2시까지 근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거의 8시9시에 끝나고 자기는 지금 일 말고 어디에 신경 쓸 겨를이 없고, 저를 만나기 이전에 군대에 있는것 말곤 여자친구가 헤어지면 바로 있고 해왔습니다. 저도 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한달 내로 만났구요.
애가 바람은 절대 안핍니다. 그거 믿고 4년 만났구요.
아무튼 그래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직장도 힘든데 칭얼거리니까 지쳤다고 하구요.

그래서 지난주에 그렇게 이별통보 받고 오늘 약속잡고 만나서 이성적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4년을 만났는데 만나서 이야기해야 하는거 아니냐고..나 내가 너무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든줄 알았고(저도 2달된 신입) 그래서 오빠 얘기보다 내 얘길 많이하고 오빠 힘빠지게 한거 알아. 내가 너무 잘못했어..그래서 이번 일은 나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생각해. 오빠가 나한테 이렇게 큰 자리 차지하고 있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되고나니까 나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오빠가 너무 크게 자리하고 있더라. 그래서 나는 이제 아무일도 힘들지 않아.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칭얼대서 미안하고 연락 안되는것도 괜찮아. 신경쓰게 안할게 내가 오빠 맞출수 있어. 이것도 우리가 만나는거에 과정이라고 생각해. 내가 오빠의 성격을 더 알게 된거야"
라고 했는데 대답은,

자기는 내 얼굴보면 헤어지잔 말 못할거같아서 그랬고 다시 만나면서 몇달정도 헷갈렸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제가 집을 나오고 혼자 있으면서 내가 얠 좋아하지 않는구나 알았는데 미안해서 말 못하고 있었다고.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자기는 지금 절 봐도 마음이 제로라고 표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정말 지난 일주일 밥도 못먹고 심장이 벌렁거리고 물만 삼켜도 가슴이 너무 쓰리고 잠도 잘수없고 피가 마르는거 같았어서 감정적인 호소를 시작했습니다.

"오빠 나 지난주 일상생활 불가능하고 정말 죽을거 같았어. 누워있다가도 가슴이 너무 아파서 아 나 죽겠다 병원가야겠다 싶어서 벌떡 일어난적도 있고 잠도 못자고 3일동안 밥도 못먹다가 오빠 만나는데 헬쓱해지면 못생겨보이니까 그때부터 밥먹고 오늘은 정말 한끼도 못먹었어. 오빠 이러고 가면 난 내일 직장생활도 제대로 못해. 오빠 권태기 올 수 있어. 우리가 너무 떨어져 있어서 그런거야. 내가 너무 힘들게 해서 그래. 내가 오빠 퇴근하면 낙이 되줄게 나 그럴 수 있어"

그랬는데 미안하답니다.
손이 바들바들 떨리고 장도 쿵탕거리고 심장이 벌렁거려서 "오빠 나 좀 살려줘 나 지금 자존심이고 뭐고 부릴수가 없어. 내가 진짜 죽을거같아서. 오빠 알았어 나한테 두달만 기회를 줘. 그냥 내가 재롱 떠는거 보고 그냥 귀찮아 꺼져 해. 오빠 그러지 않고선 내가 지금 내가 잘못했단 생각만 들지 오빠가 미워지지가 않아서 그래. 내가 그전처럼 지쳐서 나가떨어지게 해줘."그래도 미안하답니다.

이러지 말래요. 나랑 좋은 이별을 기대했던건 끝난것 같고 계속 이러면 좋았던 기억도 변질된다고..

그래서 여자생겼냐고 물어보니 그런거 아니라고 그런거에 대입시키지 말라고 하는데 제가 손 붙들고 계속 기회달라고 진짜 죽을거 같아서 그런다고 하니까 그럼 그냥 자기 여자 생겼다고 생각하고 미워하래요..

길에서도 오빠 제발 하면서 메달렸는데 갑니다..

그래서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오빠네 어머니, 어머니 시간 안되실때 오빠 아버지 제사여서 제사상 두번 차렸고 어머니 생신때 잡채랑 생일상 차려서 대접하고 집 청소 해주고 어머니 집 비우시다가 오시면 이불 빨아서 깔아드리고 했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화드렸습니다.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어머니 저 죽을거 같다고. 오빠랑 싸울때도 안이랬는데 안흔들린다고. 어머니가 오빠한테 좋게 제 이야기좀 해주시면 안되냐고 진짜 죄송하지만 저 누구한테 말할 곳이 없어서 일단 걸었다고 하니까 어머니가 집에 가시면 잘 말해보겠다 하시네요..










근데 오빠가 엄마말 잘듣고 이런성격은 아닙니다..어머니가 설득해도 마음이 안흔들리면 아 쫌!!이러면서 듣기 싫어할 스타일이에요..흔들리면 다행인데..

일단 저는 연락 오빠한텐 당분간 안할 생각이에요. 어머니 연락 올때까진...

제 첫남자친구고 4년동안 모든걸 공유하고 아버지 묫자리도 같이 보러가고 가족같이 지냈던 사이 입니다. 최근 4개월 다시 만나면서 제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너무 잘해줬었어요.. 저 일은 계속 바쁠거같은데 ..그리고 오늘 또 감정적으로 메달렸구요..
저는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다시 만나면 제가 직장 거리가 멀어져도 다시 같이 살거고 퇴근하면 마중나갈거고 먹고싶단 음식 최근에 일다니면서 힘들어서 못해줬는데 다 해줄거에요. 기분도 다 맞춰줄거고요. 할 수 있어요.
제 남자친구 진짜 못생기고 자상하지도 않은데 그동안 지내온 정과 시간들 때문에 이렇게 끝나고 싶지 않아요.

근데 4년하면 몸정 말씀하실거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워낙 혼전순결주의자 였어서 관계 갖는데 시간이 걸렸고 하고나서 피임했지만 늘 걱정이 너무 되서 안한지 1년정도 됐어요. 그냥 삽입 없이 하고 그랬어서 몸정은 없어요..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이 후회는 되지 않지만..걸려요 많이..그런거라도 있었더라면 왔을텐데..

어머니가 이야기해도 싫다고 하면 저는 어떤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이러다가 다시 돌아올수도 있을까요?
너무 아파요 이별이 처음인데 오래사귀고 현재 너무 보고싶고 사랑하는 상태에서 이러니까.. 진짜 왜 죽는지 알거같아요. 너무 아프니까 약 먹고 며칠 지나서 깼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고 ...
다른 사람 만나고 싶지 않아요. 아직 오빠랑 재밌는 영화보고 맛있는거 먹고 같이 팔베게 베며 잠들고 싶어요. 같이 핸드폰 게임하고...
저 좀 도와주세요.

참고로 제 봄가을옷 아직 오빠집에 있어서 언젠가 연락을 하긴 해야되는 상황이에요.

베플 2016.01.17 23:39

      
헐..............1년뒤 이불킥 하지마세요.. 진짜 . 아무말도 들리지않겟지만 인간적으로 제 3자가 봤을때 너무 구질구질 매달린거같아요; 이런 행동때문에 오히려 남자입장에선 헤어질 마음이 더 커졌을것 같아요 솔.직.히... 하.. 끝 The end..            
베플 25 2016.01.18 04:16
 
추가) 진짜 마음정리된게 느껴지는 남자친구 | 인스티즈 왜 부끄러움은 우리 몫인가.....            
베플 ㅇㅇ 2016.01.18 03:07
      
추가) 진짜 마음정리된게 느껴지는 남자친구 | 인스티즈 가족한테 연락하면 남아있던 정까지 뚝 떨어져요 진짜 경험담 이예요 진부하지만 진리인말 시간이 약이라는거..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
인티영상이 인티포털로 통합되었습니다
07.23 23:11 l 조회 11203 l 추천 5 l
제작비 초과로 출연료 압류설
07.21 19:08 l 조회 11118 l 추천 1 l 이수만회장
단식원 탈출한듯한 먹성훈과의 먹방 잔치
07.21 19:08 l 조회 3750 l 추천 2 l 이수만회장
얼굴로 힐링 받고 싶은 사람 다 드루와..
07.21 19:07 l 조회 4929 l 추천 3 l 이수만회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너무 늦었다
07.21 19:07 l 조회 3607 l 추천 2 l 이수만회장
덕서니다!!!! 반갑구만 반가워요!
07.21 19:07 l 조회 1456 l 추천 3 l 이수만회장
성운이는 제성을 아예 몰라..
07.21 19:06 l 조회 1062 l 추천 3 l 이수만회장
뿌쁜이의 행복♬ 짜란다 짜란다!!
07.21 19:06 l 조회 10464 l 추천 5 l 이수만회장
[랜덤1열댄스] RANDOM 1LINE DANCE (여자)아이들 ((G)-IDLE) │ Uh-Oh... 당신들은 오직 나만의 Senori..
07.21 03:35 l 조회 3245 l 추천 2 l 4차원삘남
[예능맛ZIP/백종원의골목식당] 🌟백종원 예능시리즈 역대 고수들 총출동!🌟 원주 미로중앙시장을 살려라 《골목식당 포방터돈까스 / 3대천왕 칼..
07.21 03:34 l 조회 1597 l 추천 2 l 4차원삘남
[오분순삭] 무한도전 게임블랙홀 박명수,,,무한도전만 하면 적자ㅠㅠ|#무한도전 레전드
07.21 03:34 l 조회 1367 l 추천 1 l 4차원삘남
역대급 가'족'같은 분위기🏠 머리카락 대신 목 날아갈 뻔한 미용실 알바 리뷰ㅣ워크맨 ep.10
07.21 03:33 l 조회 1538 l 추천 2 l 4차원삘남
"워크맨 채널 독립하자마자 파업 선언해…"
07.21 03:33 l 조회 2835 l 추천 4 l 4차원삘남
군대 가기 전에 한국식 호캉스 제대로 즐기러 간 영국 쌍둥이?
07.21 03:32 l 조회 1573 l 추천 4 l 4차원삘남
4년 전 프리킥 연습하던 백승호ㅋㅋㅋ 무회전으로 뚝 떨어지는 거 ㄷㄷ… (하드 털이)
07.21 03:32 l 조회 1459 l 추천 2 l 4차원삘남
업그레이드 부녀회장 VS 체대생 과연 승자는!!!
07.21 03:31 l 조회 1522 l 추천 2 l 4차원삘남
"대답 잘해!"... 쎈 언니 김연경의 말말말! 이 언니들 재밌다! / 비디오머그
07.21 03:31 l 조회 2518 l 추천 3 l 4차원삘남
멕시코 마약왕의 몰락! 대한민국도 승리해야 할 상대가 있는데... / 비디오머그
07.21 03:30 l 조회 3117 l 추천 2 l 4차원삘남
'나의 아저씨'에서 좋았던 장면 (나라)
07.21 01:39 l 조회 3765 l 추천 3 l He
휘트니 휴스턴 신이내린 가창력.swf
07.21 00:54 l 조회 690 l 추천 2 l .서로가 서로에게 천국.


12345678910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