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2000년 10월 3집때 코요태의 원년멤버인 차승민의 탈퇴로인해
급하게 댄스팀 프렌즈소속이었던 김종민을 멤버로 영입
허나 그는 가수가 될생각이 전혀없었고
처음에 코요태 멤버 제의를 받았을때는 부담스러워서 하고싶지않았다고 했엇다.

(엄정화의 백댄서로 잘나가던 김종민)
그렇게 영입된 김종민은 3집앨범 녹음작업에 성실히 참여하였고
또 모든곡의 녹음까지 마쳤다.
근데 여기서 김종민 가수일생의 역대급 흑역사가 탄생한다.
코요태 멤버들이 녹음을 끝마치고
다음날 녹음실에 다시와서 곡을 들어보면
김종민의 목소리는 온데간데없고 작곡가의 목소리가 뒤덮혀있엇다.
순전히 김종민의 노래가 맘에안들어서 저지른 작곡가들의 만행
(조규만 혹은 이용민의 목소리로 추정된다)
이에 분노한 신지는 '차라리 이럴꺼면 시키질말던가 뭐하는거냐' 며 작곡가와 대판싸웠지만
결국 앨범에는 수정없이 김종민의 목소리가 나오질않는다.
3집앨범 전곡 모두...
들어보시면 절대 김종민의 음색이 아니다.
오히려 차승민의 음색에 가까울정도...

결국 그렇게 앨범이 발매되고 3집활동을 하였는데
김종민이 3집에서 라이브를 한건 손에 꼽힌다.
오죽했으면 신지와 김구는 라이브인데 김종민만 립싱크를 하던가
아니면 AR를 엄청크게 틀어서 목소리를 묻혀버리는식이었다.
패션의 라이브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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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김종민이 차승민 탈퇴때문에 3집때 영입됨
2. 3집앨범 녹음작업을 함
3. 근데 작곡가들이 멋대로 자기들 목소리 덮어씌움
4. 그것때문에 라이브도 제대로 몇번 못해봄. 3집활동하면서 한 4~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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