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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최고 인기 게임이던 포트리스2 블루의 후속작
포트리스3 패왕전
패왕전 역시 발전된 그래픽, 공성전 모드로 인기를 얻으며
포트리스의 전성기를 이어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유저들의 엄청난 반대에도 갑자기 서비스 종료
(학교 갔다 오니 갑자기 게임이 사라져 있었음)
아직 많은 사람들이 패왕전을 기억하고 있고 패왕전 부활을 기대하고 있음
포트리스2 블루는 2011년 포트리스 레드로 리뉴얼 됐고 지금은 CCR에서 서비스 포기,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로 서비스 이관됨
(막말로 관뚜껑에 못질 하기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