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걍 잘 모름. 우리가 유럽에 라트비아 모르듯이.
2. 중국 or 일본 이미지(예의 바르다. 무례하다. 키 작다. 소심하다. 시끄럽다. 닌자. 쿵푸)
3. 북한 이미지(김정일, 김정은, 핵무기.)
4. 삼숭? LG?
(너무 이런 거에 연연하지 말자. 라트비아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이 라트비아 모른다고 섭섭해 안 한다.
남들한테 인정 안 받아도 한국은 한국 나름대로 좋은 나라다. 고쳐야할게 많은 헬조선이긴 하지만.)
http://daily.hankooki.com/lpage/culture/201601/dh20160130080601138640.htm
파리시에 거주하는 정모씨(여ㆍ29세)는 "프랑스에서 한류 열풍은 잘 못 느끼고 있다"며 "미디어나 다른 곳에서 본 적이 없는 거 보면 (한국에서의) 생각보다 별 거 아닐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오모씨(여ㆍ27세)는 "영국에서는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을 아는 정도다. 싸이 말고는 (한국 문화)에 대해 거의 모른다"며 "극소수의 한류 마니아가 있을 수 있지만 영국 내에서 한류 열풍은 없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스페인에 거주했던 이 또한 비슷한 얘기를 전했다. KF는 "한류 문화 팬층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지만 한모씨(여ㆍ27세)는 "한류를 느낄 수 없었다.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다들 한류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다만 "싸이는 다 알고 있다. 스페인 방송에서 싸이 노래는 여름 퍼레이드할 때 쓰기 좋은 음악으로 소개됐다. 음악 전문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 뮤직비디오가 나온 적은 있다"며 "그러나 스페인 내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인기는 아직 체감하기 어렵다"
K-pop 자랑스러워 하는 건 좋은데. 개오바하면서 언플 하지말자.
국민들 속이기 밖에 안 된다. 언론들도 '세계를 열광 시키는 K-pop.'이런 거 좀 하지마라.
객관성을 지키고 정확한 보도를 해야지. 정치인들도 k-pop에 숟가락 얹을려고 어린애들 행사에 좀 그만가.
해줄거면 조용히 뒤에서 지원이나 해주자.
몇 십년 동안 밑반찬 김치 홍보나 하는 병짓하다가 요즘은 외국인이 먹을만한 불고기, 비빔밥으로 가서 그나마 다행이다.
k-pop만 밀어주는 분위기가 아니라 문화 컨텐츠 게임, 책, 영화, 애니 골고루 밀어주자.
싸이처럼 어디서 대박 터질지 모르는데.
https://namu.wiki/w/K-POP#s-6.1
실질적인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지 못하면
그저 국내에 한국 음악에 열광하는 외국인들 보여주기 포맷의 내수용 홍보 수단으로 전락하고 만다.
(예: K-pop을 본 외국인 반응.youtube)←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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