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바람의 일곱 앨범중 가장 풍성하고 다채로운 앨범은 단연,그 네번째 앨범 "노래가 된 이야기"입니다
포크 발라드를 중심으로한 그녀의 이 "노래가 된 이야기"에는 봄과 가을과 겨울의 풍성한 계절의 이야기가 있고
눈덮힌 덕유의 이야기나 멀리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 나무와 그곳에서 불어오는 그리운 바람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난 시절 회상 한편이, 가슴 시린 엄마의 이야기가 있고 이곳 저곳 아직도 켜켜이 남아 마음 아리게 하는 그녀의 사랑 이야기도 있습니다
비상하고 싶은 욕망이 있고 계절과 추억과 그 회상이 있으며,가슴 시림과 아픈 사랑이 헛된 꿈이고 부질없는 거짓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세상에 꿈 아닌 것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꿈은 언젠가 깨이기 마련이고 깨지 않는 꿈이 어디 하나라도 있는가 말입니다.
그러한 자연의 계절 이야기와 지난 추억들과 엄마의 기억들과 나의 욕망과 우리의 사랑이 강물처럼 하염없이 흐르고 흘러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박하바람의 그저 그런 이야기들은 노래가 되었고 이내 우리에게 서로 마주보고 편안히 이야기하듯 들려지는 것입니다..
풍성하여 가득한 박하바람의 이야기들...,,,
이제는 다 지났지만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기쁨과 슬픔과 즐거움과 괴로움과,이별이 ..... 그러나 결국 모두 사랑이 된 이야기입니다.
네번째 앨범 ..사랑이 된 노래 .."노래가 된 이야기" ..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된 이야기 ..."그대 나를" 입니다.....


생애 단 한 번의 키스, 단 한 번의 사랑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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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노래가 된 이야기4집) 작사/작곡/노래//박강수
이 밤이 지나가면 잊혀 질까
기억 속에 새겨진 시간들이
말 못하는 그리움 돌아보지 않으려
눈물로 참아내는 밤
술이라도 마시면 잊혀 질까
더욱 짙어져 가는 목소리가
그대 나를 부르면 다시 나를 부르면
행복해 눈물이 날까
내 목소리 듣나요 그대
내 마음을 아나요 그대
그 손이 따뜻해 놓고 싶지 않았어
그 사랑했던 마음을
그댄 알고 있나요 나를
그댄 사랑 했나요 나를
날 사랑했다면 나를 사랑 했다면
제발 떠나지 말아요




4집 <노래가 된 이야기> , 2009, 16곡

수록곡
포크 발라드 01.봄이 온단다
포크 발라드 02.그리운 바람이 나를 불러
포크 락 03.비상
포크 발라드 04.사랑하지만
포크 발라드 05.우리 두 사람
포크 발라드 06.사랑하게 해줘요
포크 pks 07.회상
포크 락 08.다시 힘을 내어라(타이틀)
포크 발라드 09.마다가스카르 사람들
포크 발라드 10.그대 나를
포크 pks 11.우린 너무나 달라
포크 발라드 12.가을은 참 예쁘다
포크 발라드 13.그대가
포크 발라드 15.겨울나무
트로트 16.거짓말 - Special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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