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한 편의 역사드라마를 본 것 같아요. 네이버 티비캐스트 어떤 네티즌의 댓글 마냥...
노래의 전개가 초반부는 평화롭던 우리 금수강산의 아름다움이 느껴졌고
중반부엔 외세의 침략... 일제강점기 등등 엄청난 고통이 느껴졌고
후반부엔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버텨내 이렇게 많은 발전을 이루어낸 대한민국이 되었음이 느껴졌어요...
왠진 몰라도 아리랑은 누가 부르든 들으면 눈물맺혀요. 우리나라의 한이 느껴진달까요?
평창올림픽 때, 소향씨가 오프닝이나 엔딩을 맡으셨으면 좋겠네요...
http://tvcast.naver.com/v/307464
글 작성자: 엽혹진 비투비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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