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자 강준이 이상형
서강준은 이상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별하지 않은 사람이 좋다고 했다. '그러면 연예인은 아니라는 이야기네요'라고 하자 "그렇게 이야기하면 앞으로 일반인만 만나야 하는 것 아니에요?"라며 걱정을 한다. 이럴 때 보면 영락없는 24살 청년이다.
"일단 말이 잘 통하고, 특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직업에 상관없이 평범한 사람이요. 일반인들 중에서도 연예인 같은 스타일이 있고, 연예인 중에서도 일반인들 같은 스타일이 있잖아요.
“외모에 있어선 정해진 이상형이 없다. 수수한 외모가 좋지만 외모의 기준이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서로서로 배울 점이 많은, 현명한 사람이 좋아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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