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반말, 음슴체 금지
Squarepusher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엿보았더니
그곳엔 오직 스퀘어푸셔만이 있더라
Disclosure
레딩 헤드라이너의 첫 내한!
현 일렉트로닉 음악씬 태풍의 눈
UK 듀오 디스클로저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메인 헤드를 서도라도 '오~ 요즘 트렌드를 잘 아는 센스있는 페스티벌이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단순 인기만 따지자면, 대세중의 대세라고 할 수 있어
라디오헤드와 스톤로지즈 사이에서 뻘쭘하게 헤드를 보던 제임스 블레이크와 비교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PS: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제임스 블레이크는 후지락에서 화이트스테이지 헤드로 공연했기 때문에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렇게 욕먹을 만한 상황도 아니었다. 단지 대중들의 음악취향과 거리가 멀었다는게 죄라면 죄..
오히려 다른 곳에서 대낮 공연하는 트레비스를 계속 헤드 세우는걸 더 이상하다고 봐야한다.
RHCP
후지락과 섬머소닉을 모두 합치더라도
욕 안먹으면서 동시에 누구나 진정한 메인 헤드라이너로 인정할만한
아티스트는 단 둘 밖에 없다. 라디오헤드와 이들뿐..
허리디스크에 걸린 밸리록을 이끄는 난세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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