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먹을 오니기리를 직접만드는 형님

다음날 아침 다카미츠 집
사실 다카미츠 아버님이 회사 사장님이고
다키미츠는 홍보이사?
월요일이지만 주말에 도쿄 출장가서
월요일 오전에 쉬는데
우리를 아소산까지 안내해주기로 했다.
고마운 다카미츠와 루미

바이크보다 바이크 차고가 더 부럽더라 다카미츠~

다카미츠와 루미 바이크
루미도 일반 여성분보다는 잘 타는듯

고전적인 포즈로~

다카미츠가 자신만의 시크릿 루트로 안내한다.
그 뒤로 루미 그 뒤로 형님 마지막 나

정말 멋졌던 길 다카미츠 덕분에 또 다른 멋진길을 알게 되었다.
다카미츠를 처음 만났던 아소산에 도착

다카미츠집에서 같이 만든 오니기리와 어제 치킨
경치 좋고 좋은 사람들과 먹으니 꿀맛~

잊지 못할 사람들과 단체사진

언어의 벽이 있어서 내맘을 다 전달 못했지만
때로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그저 고맙다는 말
그리고 진심어린 눈빛
악수,포옹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안다
서로의 마음을
루미는 이사진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페이스북 메인사진으로
내가 더 감사감사 ㅠㅠ

다카미츠와 루미 부부를 보내고 다시 형님과 같이 여행시작

우리나라처럼 풀을 태워서 하는건 같은듯

캠핑장 찾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닐때 내눈에 딱걸린
졸업여행중인 타베
오늘은 타베를 따라서 캠핑

일본 신사 투어중인 타베
신사에서 파는 안전운전 스티커 모으는 여행중

타베도 아소산은 처음온다고
나는 여러번 갔다왔지만
나도 처음간척 ㅎ

아소산 남쪽 공원에서 캠핑세팅 완료
3인 3색 텐트와 장비 ㅎ

근처 온천에서 씻고 밥 되는동안 맥주파티

형님이 사온 한국라면을 루미에게 선물로 줬는데
루미가 일본 라면을 또 선물해줌
라면 물물교환
간장라면

다카미츠와 루미에게 받은 고마운 마음을
이제 곧 대학교 졸업을 앞둔 타베에게 돌려줬다.
맥주와 온천비 얼마하진 않지만..
한국에서는 형이 사는거라고 ㅎ
타베와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각자 텐트로 가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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