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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성계 VS 태조 이방원)
제1차 왕자의 난
방원(芳遠)의 난, 정도전(鄭道傳)의 난, 무인정사(戊寅靖社)라고도 한다. 이성계(李成桂)의 조선 개국(開國)에 공이 컸고 그가 태조가 된 뒤에도 신임이 두터웠던 창업공신(創業功臣) 정도전 일파와, 그들에게 못지않은 공을 세운 태조의 제5왕자 방원 일파 사이의 권력다툼에서 일어났다. 태조에게는 8왕자가 있었는데, 6왕자는 전비(前妃) 한씨(韓氏) 소생이고, 2왕자는 계비(繼妃) 강씨(康氏) 소생이었다. 태조 즉위 후 세자 책봉 문제가 일어나자, 태조는 계비 강씨의 뜻에 따라 태조의 제8왕자인 방석(芳碩)을 세자로 삼았는데, 이 같은 조처를 정도전·남은(南誾)·심효생(沈孝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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