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과 최측근들의 유재석 폭로 - 유재석은 정말 좋은 사람 인가요?

 

새로운 피디가 오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청자와 소통하고자 마련한 '그들이 알고 싶다' 특집!

 

sns로 궁금한 점들을 물어서 투표한 것 중 1위가 '유재석은 정말 좋은 사람 인가요?'

개리: 단점을 굳이 얘기하자면, 완벽주의자.

개리: 살짝 늦을 수 있는데 10분 정도 늦으면 가슴이 벌렁 벌렁 거리고
하하: 솔직히 전화 왔을 때 모른척 안 받은적 있습니까?
개리: 있죠. 초반에!

개리: (유재석이) 한번이라도, 10분이라도 늦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광수: 형은 정말 6년동안 늦은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지석진: 선천적으로 괜찮은 애야.

근데 집착이 너무 심해!

지석진: 해외 공연할 때, 광수랑 나랑 재석이랑 연습한거 있잖아요. 내 기억에 연습을 300번 한 것 같아.

유재석: 연습을 너무 안해~

지석진: 다 된 것 같은데, 이상하게 재석이가 하자 그러면 "나 좀 쉬고 싶은데" 이런 얘기가 안 나와

유재석이 코치해줘서 차였다고 생각하는 광수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아부하는 하하,김종국ㅋㅋㅋㅋ

개리: 저도 사실, 작업실 이사 했을 때 봉투를 주시더라고요.
하하: 어디 다리를 꼬고 그런 얘기를 해? (싸늘)
개리: 네가 쓰레기야, 내가 봤을 땐! 유재석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 하하는 쓰레기야!

피디: 유재석씨는 좋은 사람 인데, 저번 주에 시청률이 조금 잘 나온 적이 있어요
아침 일찍 그래프랑 즐겁다고 문자를 보내드렸는데 "수고했다, 좋다" 이럴 줄 알았어요.

피디: 문자를 보내자마자 전화를 하셨는데, 아쉬운 점부터 얘길 하더라고요.
이광수: 칭찬도 없이?
유재석: 아유,무슨 그정도 가지고~

피디: (유재석이) " 이건 그렇게 찍었어야 하지 않을까? 이건 편집이 이래야 되지 않을까?"
유재석: 미안합니다.
피디: 이 사람 프로다. 역시 멋있다.

피디: 5분 뒤에 전화가 또 왔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그건 이렇게 했어야 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조동아리 막내ㅋㅋㅋㅋㅋ

가볍게 5시간

김종국 나타났을 때 같이 놀라서 혼난다는 담당 vjㅋㅋㅋㅋㅋ
귀신 무섭다고 유재석을 깔고 앉은적까지 있음ㅋㅋㅋㅋ

여자 게스트들 나왔을 때 왜 그분들 찍냐고 화낸다고 억울하다는 vjㅋㅋㅋㅋㅋ
당연히 유느찍어야죠ㅋㅋㅋㅋ

매니저는 유재석 몰래카메라를 위해 동원!

카메라 설치하고, 제작진과 얘기중인데 갑자기 등장한 유재석에 당황

매니저: 안녕하세요
유재석: 그래~ 안녕

유재석: 저기(대본)는, 저기는 어디있어?

매니저: 식사하셨어요?
유재석: 응, 밥 먹었지.

매니저: 오늘 왜 이렇게 일찍 나오셨습니까?
유재석: 너 밖에 차 서있길래.

매니저는 제작진이랑 몰카 설치하려고 일찍 온건데 유느는 매니저 차 보고 빨리 내려옴ㅠㅠㅠㅠ 짱멋

그리고 몰카 내용대로 갑자기 고민 상담하는 매니저

(윗내용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