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표절 논란 곡을 통해 본 김동률의 자존심과 성격

김동률이 만든 전람회의 명곡 '유서'

하지만 당시에 일부 사람들이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The Girl Who Fell from the Sky' 와 표절 시비를 제기함.

당시 전람회는 굉장한 인기 가수 였기에 언론에도 대서특필 됨. 김동률 빡쳐서 조목조목 반박함.

자존심이 상한 김동률은 그 이후 팬들 요청에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유서'를 부르지 않음.

또한 더 완벽주의자가 되어 그 이후 단 한곡도 표절시비에 휘말리지 않음.

2008년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억울하고 분했던 경험이다." 라고 당시를 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