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별구경좀 하다가 내친김에 일출까지 구경한다.





옆 텐트 모자가 아침부터 낚시를 나왔다.



아이는 졸린듯한 표정이다.ㅎ


마츠야마로 가는 어느 국도휴게소
바다도 하늘도 눈부시게 파랗다.



모두가 파랗지만 유채꽃은 또 샛노랗다.


아점겸해서 오니기리와 커피

드디어 시코쿠의 관문 마츠야마에 도착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델 도고온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라는데..

사진찍는 사람과 온천하려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봇짱기차 왜 유명한 한지는 모르지만 ㅋ

마츠야마 명물 봇짱 시계탑



어디가나 보이는 거대한 도리

어마어마한 인파가 있던 아케이드 쇼핑몰

사람들에게 떠밀려 다니다 보니 다시 도고온천 ㅋㅋ



여기도 온천인데 한산하다.ㅋ

도고역



복잡한 마츠야마를 빠져나와서 국도 휴게소에서 점심을
사람들 줄서길래 나도 따라 줄서봤다.

오징어를 소스에 삶은건데 맛있다.
맥주한잔 하면 딱 좋은데..ㅠㅠ

다른 국도 휴게소에서 고로케도 하나 먹고


아무도 없던 캠핑장에서 혼자 캠핑
아직 오픈전이라 전기도 물도 없다.

혼자 저녁밥 인증샷

심심해서 뮤직비디오도 찍어본다.
1차 도시락에 맥주

2차 과자랑 맥주

이제는 혼자 지내는법에 다시 익숙해져야한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