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 후 뒷풀이에서 어른들보다 더 신나게 즐기는 ㅋㅋㅋ 귀엽
영화 룸에서 9살답지않게(촬영당시 8살)
실감나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전 세계를 깜짝 놀래킨 천재 아역배우 제이콥 트렘블레이


토크쇼나와서 어떤배우 묘사 개인기 ㅋㅋㅋ

역시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은 어디안감 해먹 흔들다가 떨어짐ㅋㅋㅋ

인터뷰할때 손은 무조건 주머니로 가야됨 ㅋㅋㅋ

역시 마찬가지 ㅎㅎ



일본 프로모션으로 일본 방일했을때 9살답지않게
영화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하는 제이콥보고 엄마미소 작렬하는 일본 女방송인들

제이콥에게 나중에 오스카 트로피를 수상하면 어떤 세레모니를할거냐고하고
훗날 제이콥이 오스카를 수상하는 모습을 가상으로해보니까 불쑥 뛰어나가는 제이콥
근데 나가다가 마이크 줄이 의자에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순수하고 사랑스럽게 웃는 제이콥 ㅎㅎ

오프라인에서는 영락없이 사탕,젤리 좋아하는 꼬마아이

누나,이모팬들을 공략하는 사진도 찍을줄알고

길가다가 영화 룸 파트너였던 브리라슨이 표지에 나온 잡지보다 같은포즈취해주는 센스까지

하다하다 토크쇼나와서 기념촬영하자니까
세트장에있는 당구대에 올라가 누워서 포즈잡음

영화팬들에겐 정평이나있는 공식 스타워즈 로봇 덕후 제이콥

제이콥 부모님인데 아빠보다는 엄마를 좀 더 많이 닮은거같네요

왼쪽이 제이콥의 누나 엠마 트렘블레이, 가운데가 동생 에리카 트렘블레이

얼마전엔 MLS 벤쿠버 화이트캡스 경기도 보러갔음
(제이콥은 캐나다 국적입니다.)

영화 룸 촬영중
& 파트너 브리라슨


여기까진 브리라슨

왼쪽은 스타워즈 감독 JJ에이브럼스
오른쪽은 말이필요없는 스티븐 스필버그!!

& 실베스터 스텔론

& 조니뎁

맨 상단 좌측부터, 쥬라기 월드 여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두번째는 폴다노&엘리자베스 뱅크스
세번째, 제이슨 시걸
둘째줄 첫번째, 새뮤얼 잭슨
세번째, 에이미 아담스
마지막줄 첫번째, 올해 화제작 캐롤의 여주 '루니 마라'
두번째, 브루클린에서 매력터졌던 '시얼샤 로넌'
마지막은 올해 그래미 2관왕한 '더 위켄드'

& 똑뚜미 여사로 유명한 '소피아 베르가라'

& 레이디 가가

& 제니퍼 로렌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이콥이 인터뷰에서 제일 좋아하는 배우로 디카프리오를 뽑음)
지금은 아직 9살밖에 안된 꼬마 아역배우지만

벌써부터 연기력도 굉장하고 아역배우지만 영화 룸으로 잠재적 스타성 기질을 보여준만큼
이대로 잘 자라준다면 과거 디카프리오처럼 전세계 여성팬들에게 신드롬을 일으킬거라 생각되네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올해 크리틱스초이스(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너무도 사랑스러운 수상소감을 밝히는 제이콥
(수상소감)
- 와 정말 짱이네요!!
- 제 인생 최고의 날이예요!
- 수많은 배우들중 저를 뽑는것이 힘드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상을주신 비평가분들께 감사합니다.
(제이콥의 수상소감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배우들)
- 그리고 우리 룸 식구들, 레니(감독),엠마(원작자),브리(연기 파트너) 그리고 어딘가 계시는 프로듀서분들까지
이 영화에 힘써준 모든분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고싶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아빠 사랑해요.
- 아 그리고 오늘 받은 이 트로피는 제가 아끼는 '밀레니엄 팔콘(스타워즈에 나오는 비행선)' 레고옆에 보관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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