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직전
20대들은 취직걱정 없이 '대학낭만'이나 즐기며 살다 대학만 나오면 취직
철학이 있었고 자기만의 꿈이 있던 시절
남들과는 다른, 튀는 무언가를 하는게 더 멋이었던 시절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정치문화도 급변
음악도 댄스, 락, 발라드, 포크, 트롯트 고르게 사랑 받음
그냥 모든 사람들이
잘될 거라는 무의식적인 기대감과 살아가던 시절.
그리고 IMF.
모두가 '돈'과 '안정적인 삶'이 목표.
'남들이 하는 것'을 해야 손가락질 당하지 않는 시대가 도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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