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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5월 2일 첫 방송되는 ‘또 오해영’의 공식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로코명가 tvN이 2016년 첫 선 보이는 로코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앞 사람이 들고 있는 오해영 카드 중 한 장을 선택하고 있는 에릭의 얼굴에는 어떤 카드가 나올지 궁금해하는 기대감과 묘한 설렘이 가득하다.
하지만 에릭이 뽑을 수 있는 ‘오해영’ 카드 6장 중 전혜빈 카드는 오직 1장이지만 서현진 카드는 무려 5장.
에릭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금해영’ 전혜빈이 아닌 ‘흙해영’ 서현진과 자꾸만 엮이게 되는 드라마 속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져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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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해영(서현진) 캐릭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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