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웠던 사랑을 다시 되돌리고 싶은 남자 쥰세이(다케노우치 유타카)와 냉정하게 외로움을 견디며 사랑을 가슴 속에 간직하는 여자 아오이(진혜림).
두 남녀의 10년 간에 걸친 가슴 벅찬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가 13년 만에 돌아온다. 오는 4월 21일 재개봉할 예정이다.
연인들의 성지가 된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 요시마타 료의 음악 등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가 각자 남녀의 시각에서 쓴 동일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 영화에서는 남자 주인공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내레이션이 돋보인다.
지난 2003년 10월에 국내에서도 개봉, 원작의 섬세한 감성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대사들은 사랑에 대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요시마타 료와 엔야(Enya)의 OST 음악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에 수많은 연인을 오르게 한 장본인이기도 한 이 영화. 실제로 '냉정과 열정사이' 개봉 후 피렌체 관광이 폭발적으로 급증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2&aid=000081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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