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경주 남산 열암곡 석불좌상 인근에서 발견 된 신라시대 마애석불통일 신라 시대 시기에 엎어진걸로 추정되는데엎어질 당시 얼굴부분이 지면과 5cm 떨어진 정도로 엎어져 신라시대 불상 얼굴이 완벽히 보존 됨.근데 이걸 일으켜 세울 방법이 없다는 군요...느무 무거워서 세우다가 부서진다나기존에 발견되었던 열암곡 석불좌상의 경우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는데이는 조선시대 불상 모가지 헌터인 선비들의 소행 + '부처님 코 갉아 먹으면 남자 아이 낳음' 미신 크리로 인한 것으로 보임2009년 복원했지만 코와 입이 없어서 안습....하지만 천년 이상을 엎어져 있던 마애석불은 불상 얼굴 부분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데이 때문에 천년을 엎드려 기다린 불상이라는 별명이 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