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시라는 저 날개달린 여자 캐릭터가 힐러인데, 빛나는 실같은 걸로 치유를 함
그렇게 전원이 메르시를 픽하고 원을 그리며 오로지 행동으로 보여주는 비폭력 침묵 평화운동을 벌이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