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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말고는 첫번째 글이네요.
부족한 글이지만 그냥 편하게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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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마비노기가 갑자기 생각나서 리뷰해보려고 함.

마비노기는 내가 rpg 형태의 게임을 처음해 본 의미있는 게임임.
가장 친한친구가 먼저 중독되어 날 중독의 세계로 이끌어나간건 안비밀임.

그당시 나는 심즈라는 게임에 환장하고있었는데 친구는 심즈와 비슷하다며 날 꼬셨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대체 뭐가 비슷한지 노이해지만 그땐 우와우와 하면서 나무 열매를 따느라 스태미너를 다 쓰고있었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면 접속하자마자 어떤 굇수가 "늅?" 하고 물어봤었음.
그땐 그게 뭔지도 모르고 "아니요." 하면서 내 아이디를 말함 껄껄

그 굇수는 나에게 장비도 챙겨주고 쿨하게 제갈길을 감.

정말 따숩다... 따수워... 하면서 촌장말대로 이리저리 뛰어다님

친구의 아는 언니도 같이 했었는데 내가 여우를 잡고있을 때 그언니가 빗자루를 타고 나에게 오는게 아니겠음?
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이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멋있어보여서 신명나게 퀘스트를 함.

티르라는 작은 마을에서 던바튼이라는 도시 까지 이동을 해야하는데 그때의 난
'현질'이라는것에 생각도 없었고 할 마음도 없었고 그런거 왜 하나 의아했을 때임

친구는 이미 2인용말을 현질해서 당당히 내 옆에 서있었고 나는 다른 도시를 간다는 기분에 취해
조용히 뒤에 타고 몸을 맡김.
한참 지루해서 속 터지려는 찰나에 도착했다고 함.


그곳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놓고 이것저것 판매도 하고
뭔가 몰려서 싸움도 하고 한마디로 개판이었음. 렉때문에 내 캐릭터도 사라짐... 주륵...
친구는 채이채이 라고 외쳤고. 나는 그게 뭔지 몰라서 채이채이 라고 따라 외침

게임 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채이가 뭔지 알게뭐여.....  껄껄

뒤에 리니지하던 아저씨가 궁금한지 내 모니터를 쳐다보곤 했음...

친구가 옆에서 채이는 채널 이동이라고 알려줘서 렉을 뚫고 간신히 채이를 함.
채이를 하고 나니 친구랑 언니가 사람들을 소개시켜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 남자애가 하나있었는데 허세에 찌들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아이는 모든 여자에게 끈적 댔고 나한텐 안끈적거렸음
몇개월 뒤에 알게된건데 걔는 내 말투보고 남잔줄 알았다고함... 껄껄

어쨋든 사람들뒤를 따라서 엄청나게 무서운 던전을 가게됨.

다들 엄청 쎄서 나는 그냥 경치구경만 해도 됐으나 굇수들 사이에 있자니 내 전투력도 올라가는 것 같아서
모두 준비하기 전에 옆에 제일 조무래기 처럼 생긴 몹을 때림

?????????? 날라감.
으앙 주금 끄앙

다들 놀랬고 이게 뭔가 싶었겠지 후후후

다른 사람들이 첫번째 방을 깨고 나에게 깃을 올리라함.
그당시 내가 아는 깃이라곤 카라티 깃 밖에 없었다........

캐릭터가 죽으면 깃털로 사람을 살려주는데
내가 살려달라고 깃털을 달라고 표시를 해야 해줄수 있었음

그럼 뭐해 나는 깃을 모르는데.....

?

한참을 누워있었음
다들 답답해지기 시작함

그러거나 말거나 죽고나니 세상이 회색빛으로 보이는데
아 죽음이란 이런것인가 하고 갑자기 심오한 생각을 하고있었음.
친구도 그당시엔 초보라 뭔지도 모르고 같이 멍때리고 뭔소린가 했음.

우여곡절을 겪고 나서야 깃이 뭔지 알게됨

그 던전을 힘들게 깨고 여기저기서 템도 주워 받고
계속 퀘스트도 깨고 하다보니 나도 이제 펫이 없으면 힘든 지경에 이르렀음.

아니 마비노기는 인벤창을 왜 그렇게 만들어 놓은거야

다른게임은 장비 하나에 칸 하나를 차지한다면
마비노기는 장비 크기만큼 칸을 차지함.....

갑옷이 8칸이 필요하면
8칸을 차지하는데 인벤이 넘나 작은것... 후....

탈것과 인벤을 동시에 하기 위해 말을 삼.

다른 무리들과 사냥을 하러다닐때 나만 너무 뒤쳐짐...

새로삼 후후

그래도 인벤이 모잘라서
강아지 고양이 펭귄 다심 껄껄

이게 바로 중독인가.... 후후

어쨌든 시간이 흘러서 나도 이제 많은 지인들을 알게되고 알고있는것도 좀 생김.

그러던 중 친구가 갑자기 결혼을 한다고함
? 뭔소리야 남친도없는애가... 20살에....
개당황함.
얘는 나랑 제일 친한 친군데 그때 좋아하는애가 있었고 걔말곤 지한테 다가오는 남자들 다 부담스러워서
잠수타고 연락 끊고 할 때 였음.
근데 결혼을 한다해서 속으로 엄청 놀랐지만 겉으로 태연한척하고 누구랑 결혼하느냐 물어봄
그랬더니 결혼식을 같이 가쟤;
응 가긴 하겠지... 싶었는데 마비에서 결혼하는 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엔 오 나 이정도면 좀 많이 아는듯 했는데.... 결혼을 할 수 있다니!!!

그래도 가장 친한친구가 결혼한다는데 그냥 갈수 없어서 그때 가지고 있던 옷중 가장 비싼 펭귄롭을 입고감.....
당시 시세로 4숲정도 했는데... 그거 사려고 양털을 수없이 깎고 닭알을 줍고 농작물을 캐고.... 후...

언니랑 같이 펭귄롭 나란히 입고 결혼식장으로 감. 친구 남편될 애는 엘프여서 엘프마을 까지가는데 넘나 힘들었음
왜냐면 나는 그때 자이언트의 친구 타이틀을 달고있었거든

날 그렇게 죽일지 몰랐음...

엘프 NPC들은 활을 쏘는데 짱아품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살아남았나 기억이 안남...
친구한테 물어보니 미친듯이 뛰어서 결혼식장으로 들어갔다고 하는데 갑자기 회의감이 듦.
난 대체 마비에서 뭘하고다닌거야...

어쨌든 친구는 결혼을 하고 나는....
딸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개족보야

친구의 남편이 아빠가 됨
나보다 한살인가 어렸던거 같은데...
나이많은 딸 키우느라 고생이 만수다 껄껄

그래도 그아이는 진짜 착하고 잘챙겨줬음

고등학생 나이의 허세도 없고 이러다 내친구랑 진짜 사귀게 되는건 아닐까 했는데
둘다 그냥 사냥을 위한 쇼윈도 부부 였음.

그렇게 가문도 만들고 잘 놀다가 이 부부는 이혼을 하게 되고
나는 돈벌겠답시고 여기저기 혼자 마이웨이 함

던전중엔 그림자 도는걸 제일 좋아해서 탈틴을 제일 자주 다님
타라는 렉때문에 갈수가 없었음...

그사이 친구는 또 결혼을 하게됨.... 첫번째 재혼.....

그때 한참 같이 다니던 지인중에 우리를 엄청 잘 도와주던 지인이있었는데 걔랑 같이 또 딸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인을 떡볶이이라고 하겠음. 그때 떡볶이를 좋아한다고 했었음...

같이 사냥도 자주 다니다가 친구는 그 새로 사귄애와 엄청 꽁냥대며 길드를 만들어서 계속 꽁냥됨
싫어짐... 후
나는 떡볶이랑 둘이 엄청 여기저기 다녔는데
나도 새로운 지인들을 알게되면서 친구와 옆자리에 앉아있지만 마치 다른게임을 하는마냥 화면이 달랐음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윈드밀을 마스터하고싶었지만 스태미너가 모잘라 때려치우고
워터캐논을 연마함

사실 나는 모든 게임을 마법사를 하는 편인데 마비노기할때에는 연금술사를 너무 빠져읽었던 터라 그냥 '연금술'만 들어가면 좋았음
떡볶이가 엄청 좋은 워터 실린더를 선물해줌 색도 이쁘게 내가 좋아하는 빨강이었음

한 2주간? 내내 워캐만 연마함 히히힣 짱좋아

나도 수많은 지인들이 생기고 내친구는 나에게 결혼을 권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남편이랑 어디서 누군가를 데려옴
처음 보자마자 통성명하고 나이 얘기하고
그당시에 그남자는 26?27?28? 그랬던거 같음
알고보니 아이디를 산거였음

어쨌든 결혼에 강요당함 그리고 난 망함

처음부터 이상한 낌새가 보임
핸드폰 번호를 물어보고 치대고 들이대기 시작함

얼굴도 성격도 모르는 사람이랑 어떻게 잘해볼생각은 없어서 철벽침

현실의 나는 필터링없이 얘기하되 장난처럼 이야기하는걸 잘하는데 이사람은 그걸로 안먹힘
미친척하고 뿌잉뿌잉거리며 혀를 반토막 내봄
좀 주춤하더니
갑자기 남자옷중 제일 비싸다는 옷을 나한테 사달라함
???????? 뭐하냐 니옷은 니가사... 라고 하고싶었지만
친구의 남편이 좋아하는 형이라는 말에 참음

그러다 참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짐

게임상에서 바람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누구랑 폈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처음 던전을 데려갔던 그 허세 가득한 중딩꼬마의 여친이랑 바람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난 상대도 중딩임...
후..........
이건 엄청난거 아님????????? 아무리 작아도 26살짜리 남자가 중딩한테 추파던지고
현질을 요구한다는게?

난 그 강요당한 불행한 결혼을 끝내려고함
근데 이 남자는 무서웠나봄 접속을 하면 도망다님

나의 길드는 여성길드로 나와동갑 어려도 3살 정도 차이나는 애들끼리 소수 정예로 운영되던 길드였는데
내이야기를 듣고는 모두 화가나

모든 채널을 돌고돌아 그놈을 찾아냄

줬던 템은 드러워서 가지라고 했고 결혼을 끝장냄

그놈을 찾고자 나의 길드원들은 열심히 피리를 불었고 전체창에 뜬 그놈을 찾는데
울프서버 모두가 날 도와줌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는게 이런말인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중학생 애들이 많았는데 모두 허세에 찌들어 쌍욕을 시전함...
그사람은 다시 잠적했고 아이디를 다시 팔고, 신분세탁을 위해 새로 아이디를 만들었다는 말이있으나
노관심이라 이쯤 접어두겠음

아무튼 내가 하던 서버는 유난히 어린 친구들이 많았는데 그중 도 많았음.

내가 아는 지인들이 하나씩 갑자기 사라짐...

으로 탈탈 털린 지인들도있었는데 그러다보니 나는 떡볶이랑만 다니게됨.

나의 친구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며 아주 가 싫었음 껄껄

이제 템맞추는것도 귀찮고 던전가는것도 귀찮아 질때쯤
나는 길드원들과 노가리를 까게됨....

할게 없던 우리는 1회 운동회를 여는데

숨바꼭질과 비행기를 날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냄

이때쯤에 이례없던 남성길드원이들어오는데 나랑 동갑이었나 한살 어렸나 그랬음.

난 얘랑 결혼함ㅋ

꺄하하하항항 아 친구 결혼이야기는 안부끄러웠는데 내 결혼이야기는 상당히 부끄럽 꺄하항

그이후로 한달 내내 노가리만 깠던듯...

캐릭터가 살찌면 온천가서 살빼고 원숭이한테 공격당하고.... 후후
여러가지 제작도 했는데 사실 요즘 아키에이지같은 게임에 비하면 제작이랄것도 없음

마비자체는 내가 처음 했던 게임이라 그런지 신선하고 재밌었지만 현질없이는 도무지 할수가 없는 게임임...

왜냐면 키트가 끝장났다.
거기다가 난 키트의 신이었음.
키트만 깠다하면 첫번째,두번째로 비싼 물건이 뜸.

이렇게 난 키트중독에 걸리게 되었고 패가망신함... 하....
이래서 도박은 하면 안되나봄.

한정판 펫에 눈이 멀어 펫을 쟁여들이고 키트를 수없이 사게됨.

그러나 실상은 이쁜옷입고 앉아서 노가리까는게 일상 주륵........

마비노기 자체를 한 6~8개월 했나... 갑자기 회의감이 들면서 접어야겠다는 생각이 듦.

절대 해킹당해서 은행비밀번호를 잃어버려서가 아님..ㅋ
엉엉 아직도 못찾았어 은행비밀번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는 그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하다 얼굴도 모르는 놈의 집착때문에 또다시 이혼을 하고
첫번째 남편과 다시 두번째 재혼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여전히 쇼윈도 부부였지만 후후

그래도 아직까지도 생각하면 되게 재밌는 일이 많았던 게임임.
보통 사냥하고 템맞추러 다니는데 마비는 그게 아님.

마비노기를 MMORPG 라고 소개하던데 이미 접은 상태의 나는 그냥 노가리게임으로 느껴짐...
직업을 처음부터 정하지 않고 하면서 원하는대로 키울 수 있다는게 마비노기의 가장 큰 장점임.
환생을 통해서 레벨을 초기화 시키는것도 머리 진짜 잘 쓴듯
아아 잊을뻔 했는데
무기,옷 전부 염색을 하는게 가장 좋았음
보면 각자 좋아하는색으로 꾸미고 다니는데 빨강중독자인 나에게는 진짜 최고였음.

하지만 마비는 현질도 없으면 안되고 허세도 견딜수있는 항마력이 있어야함. 왜냐면 내가 허세를 안부리면 안되거든....
아니면 귀여운척을 하던가... 그 유명한 마비노기 빙페처럼...

다시해보고싶지만 아예 털려서 이젠 계정 비밀번호도 찾을수가없음.. 주륵

한 1년에 한번정도 생각나는 게임이지만 처음부터 다시하고싶다는 생각은 안듦 ㅠㅠㅠ
나는 가난한 직장인이니까...

지금은 뉴비가 오면 굇수들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반겨준다는데 그래도 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으로 용타고 다닐때 나 엄청 멋있었쪄 헤헤헹헤헿

진짜 마지막으로 아까 말한 떡볶이가 사실 남자였음... 내가 접을 때쯤 마비 모든 사람들이 걜 여자로 알고있었고
여자라면서 다른 남자애와 결혼해서 템도 받고 했다던데 남자인게 걸려서 아주 탈탈 털리고 본적이없다...
떡볶이야 그땐 물론 배신감에 치를 떨었지만... 그래도 고마웠어....

무튼 첫번째 게임 리뷰 끝!
다음엔 다른 RPG 리뷰하겠음!!

------------------

재밌는 게임을 찾고있는데 마비노기 다시 해볼까봐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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