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Robert 관람일 28.may.2016
★★★
만약 내가 워크래프트 게임을 했다면 어느 누구보다 많은 시간을 쏟았을지도 몰라.
왜냐면 난 감독이 영화상에 넣어놓은 여러 설정들을 배우는데 꽤 재미를 봤거든.
하지만 이 영화는 진짜 일반관객들이나 짜임새있고 설득력있는 영화를 원하는 관객들에겐
어필하기 어려울 것 같아.워크래프트는 많은것을 담고있지만 확실히 그걸 구현하지 못했어.
Anton Reyes 관람일 26.may.2016
★★☆
왕겜의 포드릭처럼 생긴 마법사있잖아,그 예수같은 마법사 밴 포스터랑 마법사모임씬을 제외하면
이영화는 별로 끌리는게 없어.
TheMovieWaffler.com 관람일 28.may.2016
☆
이영화를 인내하며 보느니 차라리 다른사람이 워크게임을 하는걸 보는게 훨씬 얻을게 많을듯하다.
왜냐면 적어도 그땐 그 게임하는사람한테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잖아.
워크래프트를 보는건 전혀 즐길 수 있는게 아녔어.이건 완전 숙제하는기분이었다고.
Nikolas Freidrich 관람일 27.May.2016
★
어휴...
이거 완전 팬들한테는 완벽한 영화겠네.혹은 어떤식으로든지 여기에 관심이 있거나 관심이 없더라도
워크래프트에 접근이 가능한 사람이라면(여기에대해서는 나중에 뻘글하나 다시 싸주겠음)
워크래프트 이거 진짜 아니야. 이영화는 유사이래 내가 봤던 블록버스터중에 최악이었어.
이영화를 보는 넌 엄청 거대하고 복잡한 판타지세계에 던져지는셈이고 거기서 스스로 이해해야되는거야
이건진짜 어쩌면 용감하면서도 정말 정말 바보같은짓이지.
Mark James Atienze 관람일 26.May.2016
★★
게임원작영화들이 하나같이 줄줄히 맥을 못쒀왔는데 워크도 그러한 믿음에서 벗어나질 못했어.
정말로 이영화는 그런 믿음을 다시 증명했고 그 이유는 충분히 예측가능했어.
뭐, 엄밀하게 따지자면 좋은점이 없진않아. 이영화에는 깊은스토리가 있고 캐릭터들도 매우 잘 설정되어있어.
하지만 여기에는 극적인 스토리전개도 없고 영화상의 모멘텀을 만드는데도 실패했어 그러니 안좋을 수 밖에.
GeneralKrull 관람일 28.May.2016
★★★☆
뭐, 전체적으로 평균은 되는영화야.
불행하게도 영화의 전반부는 진짜 전개도 이상하고 너무 서두르는 느낌도 들어서
이것때문에 결국 좋은영화가 되지 못했다고 봐.
대사나 연기들은 내생각엔 좋았어.하지만 씬의 장소가 너무 확확바뀌는것 같아.
캐릭터들도 뭐 A로갔다가 B로 갔다가 니가 전혀 예상못한곳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가.
이거 진짜 이상하다고.
근데 영화의 후반부는 좋았어.후반부야말로 워크래프트가 보여줄것들을 완전히 보여주는
그런 부분이었어.스토리나 캐릭터들이 진일보하고 특히 액션시퀀스는 진짜 죽여줬어!
Höddi 관람일 27.May.2016 (두번째 최다추천글)
평점안함
뭐지이거..
(댓글란)
Silentdawn:
Höddi야 난 더 많은 정보를 원해
Höddi :
뭐그렇다면..
이건 일종의 사건이고 하이브리드실험이야..아마도 톨킨스러운 멍청한걸 좋아하는 긱들과 팬들에겐 엄청난 잔치일거야.
거기에 가족애의 드라마도 또 섞여있어.마땅히 받아들이거나 완전 거부하게될걸...영화속에 몇가지는 가슴을 울렸는데
근데 그거빼고 나머지는 전부 너무 엉성해. 그리고 엄청나게 멋진 장면들이 있고 그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난 그 이상을 원했다고.
이영화는 매우 크면서 자주 나타나는 알레고리속 미흡함을 보이고있어.
(신화를 만드는것또한 여기서 중요한부분을 차지하는데,생각하다보니 결국 이부분을 가장 생각하게되더라)
물론 영화속에는 멋진 마법들과 큰 칼들이 있는데..이거 좀 비디오게임같다고 느껴져..
나는 던칸존스가 비디오게임과 영화의 경계를 일부러 허문게 아닌가 싶기도해.이런거는 처음이야.
나에겐 이영화를 온전히 이해하기위해 약간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꽤 많은시간동안 생각했는데
영화만들면서 뭐 싸움이라도 있었나 싶기도 하거든(던칸존스 vs. 스튜디오?)
영화전개가 죄다 매끄럽질 못해서 어떤 리듬감도 느끼질못해도 그래서 솔직히 3막이 되고나서야
이영화의 핵심 스토리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 수 있었다고.
이거 이해하는데 한참이 걸렸어.
전체적으로 내생각엔 이 영화상에 아직 내가 찾아내지 못한 장점들이 있을거라고 봐
하지만 두말할것없이 그냥 어떤기대도 하지말고 영화관 가서 큰스크린에서 팝콘먹으면서 보길 권하고싶다.
아마 나보다 더큰거 한방을 얻어맞을 좋은 기회가 있을거같은데.
난 지금 이 영화에대한 판단을 좀더 긍정적으로 바꿀만한 몇가지 생각들을 하고있어.
두번째 관람이 아마 이영화에대한 최종판단을 내리는 날이 될거다.
Bunkerwelt 관람일 26.May.2016 (최다추천글)
★★★★★
한때 워크래프트3와 와우중독에 인생을 쏟아부었던 한 사람으로서 그냥 간단하게 공평한 리뷰를 하는건 좀 어려울건 같긴해.
왜냐면 이건 팬보이들의 덕심을 충전해주는 영화거든.만약 니가 워크팬이거나 일반적인 하이판타지물들에 관심이 있다면
이 영화는 진짜 엄청난 작품으로 느껴질거고 일분일초를 놓칠 수 없을거야.
하지만 솔직히말해서 이건 친절하게 일일히 세계관들을 설명해주는 영화는 아냐.그래서 만약 니가 드워프나 엘프같은걸
들어본적이 없으면 너희가 영화보면서 헤맬거라는게 눈에 훤해.만약 네가 딱 '반지의제왕'정도만이라도 알고 있다면
당장 영화를 보러가도 좋아. 왜냐면 니가 영화를 보면서 헤맬일은 전혀 없을거니까.
그래 물론 들은 각각 다른 백스토리가 있고 마법사들이 왔다갔다해.근데 이건 솔직히 별로 설명이 필요한건 아냐.
아니 무엇보다, 톨킨의 세계관에서 벗어난 하이판타지란건 있을 수가 없어.
내기억에 '어밴져스'가 영화가 끝나지 않길 바라게 만들었던 마지막 영화였었거든, 근데 이 영화는 나를 집으로 빨리 가고싶게끔
만든 영화였어.왜냐면 나는 *Khaz Modan의 산에서 수많은 시간을 보냈었거든(*게임이야기.게임하러 가고싶다는뜻같음)
솔직히 난 어릴적에 어밴져스 코믹스를 그렇게 많이 읽지 않았어.대신 스파이더맨이나 퍼니셔에 더 빠져있었거든.
다시말하면 영화 워크래프트는 너무 아름다웠고 난 그 아름다움에 영화관에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
빠른시기에 나는 또다시 보러갈려고해.만약 내가 영화보고나서 오늘 별일이 없었더라면 난 아마 극장에 남아서
매표소로 다시간뒤 또한번 봤을거야.
이 영화는 내가 영화 워크래프트에서 원했던 모든걸 담았어.
더칸존스는 진짜 엄청대단한새끼고 난 시퀄이 나올때까지 기다릴수 없을것 같아.
이건 진짜 완벽한 원작구현이고 다만 내가 갖고있는 의문이라면 이 세계가 너를 위한 세계인지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