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는 이민호의 어디가 좋았냐고 물으니?
자상하고 배려심돋고 자기를 잘 챙겨줘서
따뜻한 사람이라서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진영은 마음이 아팠지만
수지의 사랑을 허락해주기로 했죠.
이민호가 나쁜사람같지않아서
허락해준다는 조건이었죠

그후로 둘은 조용하고 아름답게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갑니다

놀때는 같은시기에 놀고, 일할때는 같은시기에
일을 한꺼번에 몰아서 다하고
데이트 시간을 맞추기도 했죠.

그렇습니다.
((민호는 수지꺼)) 팻말이 인상적이죠

수지는 매일매일이 사랑이 넘쳐나는 하루였나봐요
손목에 볼펜으로 낙서한 하트표시!
이민호를 향한 마음이었겠죠

그녀는 사랑꾼이었나봅니다

시민들은 잘어울린다고들 말합니다.
이민호는 핸썸하고 수지는 프리티하다고
잘어울리는 원앙한쌍이라고 열광합니다

실제로 이민호수지의 데이트 모습을 훔쳐보고싶은 시민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우결에서 보고싶은 커플1위로 뽑히기도했습니다
아이돌 커플인 백현태연커플을 꺽고 말이죠



(...)

<..>

이민호는 많이 아픕니다.
다리의 양쪽길이가 다를정도로 아프죠.
그런 그를 위해서 수지는
마음씨착하게 그를 응원합니다.
"고생많이 했겠더라구요! 응원할께요">

화이팅!
이민호를 향해서 화이팅을 외칩니다!

진흙탕에서 구룹니다.
씬을 찍다보면 진흙탕에서 다치고 깨지기도합니다
수지는 그런 이민호를 응원하죠.
화이팅봇. 화이팅하세요 민호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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