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듀 참가 당시 회사를 그만두려고 미팅을 하고 있던 중이었음.
( 약 5년의 연습기간 동안 아무런 성과가 없어서 무기력증 + 우울 )
2. 그런 와중에 초반 D등급 받음.
( 회사 내에서는 센터 + 다재다능 에이스 캐릭이었음 )
3. 안 그래도 슬럼프인데 D등급 받고 쭈구리 유정 상태로 돌입.
( 누구랑 친해지고 열심히하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다 때려치고 싶던 상태 )
4. 친화력 좋고 회사에서 에이스였던 유정이가 밥도 혼자먹고 어울리지도 못해
PD가 챙기고 하는 모습에 도연이 충격.
( 도연이 입장에선 정말 상상할 수 없던 모습이었음. )
5. 3일차에 도연이가 밥 같이 먹자고 뜬금 부른다음 펑펑 울면서 왜 그러고 있냐고!
시전. 유정이도 같이 울면서 멘탈 회복
( 이후 닝겐 픽미 찍으면서 A등급과 센터까지 K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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