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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인기가요' 특별MC 트와이스+몬스타엑스 활약 눈길

[헤럴드POP=김수형기자]‘인기가요’에서는 6월의 첫째주 1위 후보로 오른 AOA 와 백아연,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기분 좋은 선이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팬들을 주목시켰다.
5일인 오늘 방송된 SBS '인기가요'특별 MC로 TWICE ‘나연’, ‘쯔위’, MONSTA X ‘기현’ ‘민혁’이와 함께한 제 866회에서는 가수 ‘백아연’이 6월 첫째주 주 1위 후보인 방탄 소년단과, AOA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위 후보중 유일하게 무대에서 모습을 보여준 백아연은 ‘쏘쏘’란 곡으로 여리 여리한 청순미로 차분한 무대를 장악했으며 특히 청량한 목소리로 가사 하나하나 곱씹는 그녀의 명품 보이스는 여성들의 감성을 축축히 적신 것. 게다가 백아연 외에 또 다른 1위 후보였던 AOA와 방탄소년단은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으며, 그런 두 가수를 제치고 백아연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앵콜무대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크나큰, CLC, 피에스타, 루나 등 쟁쟁한 가수들이 펼친 화려한 컴백 무대도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또한 이날 특별 MC들의 활약도 대단했다.
먼저 특별 MC MONSTA X ‘기현’은 “평소에도 엠씨를 하고 싶었다. 게다가 5월 한 달 뜨거운 사랑을 받은 트와이스와 함께 하니 더 영광이었다”고 전했으며, 트와이스 역시 “멋진 선배님과 함께 스페셜 엠씨를 하게 돼서 너무 좋았다. 이번 달은 가수들이 돌아가면서 엠씨를 한다고 한다.”며 특별 MC에 대해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866회에서는 종현, 루나, EXID, 백아연, 피에스타, 정동하, 악동뮤지션, 러블리즈, MONSTA X, 오마이걸, 신지훈, 라붐, CLC, 혜이니, 크나큰, April, 빅브레인, MAP6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특별 MC로 TWICE ‘나연’, ‘쯔위’, MONSTA X ‘기현’ ‘민혁’이와 함께한 SBS 인기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15:30에 방송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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