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싸게 계약하고 싶으니..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넣어주고.
마음에 안들면.. 각종 압박으로 마이너에 보낸다.
MLB 선수협 :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넣고 계약 한 선수가 마이너에 가면, 좋지 못한 선례가 된다. (모든 선수들의 마이너 거부권 계약이 무의미 해짐.)
김현수는 마이너 제안을 받아드려서는 안된다.
볼티모어는 김현수를 압박하지 말라.
김현수가 마이너에 간다면, 선수협이 이 계약에 대해 대응할 것이다. ( 보낼테면 보내봐.. 우리가 볼티모어를 절대로 그냥 두지 않겠다.)
볼티모어 : 선수협 흥분 ㄴㄴ. 우린 권유를 하는 것 뿐이고, 결정은 김현수가 하는 것이다. 계약 위반 ㄴㄴ임.
아.. 그리고 우리의 권유가 언론을 통해 알려져서, ( 십라. 지들이 언론 인터뷰때 마이너 리그 권유 자주 말함.)
볼티모어 팬들이 압박하는거지. 우리가 압박 하는건 아니지 않음?
그러니 선수협 흥분 ㄴㄴ
볼티모어 : 김현수 마이너 Go?
김현수 : 고심끝에 ㄴㄴ ( 거부권 행사 )
선수협 : 그래야지. 당연한거 ㅇㅇ , 볼티모어는 좀 싸물. ( 아오. 딥빡! )
볼티모어 : ( 선수협 어그로 너무 끌었네. 이젠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다. )
예전에 김현수 안좋게 말하던 소수의 몇분들.. 대충 이런 내용이였음다. 그래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씹혔던 것.
현재 김현수 25경기 타율 0.378 ㄳ.
현재 MLB 80타석 이상 타율 3위 , 출루율 2위



사실 그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쯔위가 좋아요.
그리고, 볼티모어 오리올스 편에서 본다면..
압박은 압박이고,
구단의 마이너행 지시는 지시고, 넌 거부권이 있으니 너가 결정.
계약에 위반 되는 사항은 없다.
뭐, 시각의 차이겠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뿐.. 귀하의 마음을 욱하게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 김현수 편.
1줄 요약.. 뻘글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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