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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인 크리스티나 그리미(22)가 사인회 도중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리미는 10일 오후 10시(현지시간)께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플라자 라이브 극장에서 콘서트를 마친 뒤 팬들과 만나 사인회를 하던 중 한 남성이 쏜 총에 맞았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그리미는 수 시간 만인 11일 오전께 숨졌다고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용의자는 현장에 있던 그리미 오빠의 제지를 뿌리치고 총부리를 자신에게 돌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존 미나 올랜도 경찰서장은 1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숨진 용의자는 21세 백인 남성으로 오로지 그리미를 살해하려고 다른 도시에서 올랜도로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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