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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노출, 가슴(유두)노출 , 노골적인 19금 자료는 절대금지. (19세 이상카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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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인 코너 미할릭은 다른 여느 아이들처럼 존 시나를 좋아하고, 대니얼 브라이언의 'YES' 챈트에 환호를 보내는 평범한 어린아이 입니다.
그러나 코너가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이라면, 암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심한 말기암이라, 사실상 치료는 불가능한 시한부 인생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브라이언은 재단을 통한 만남이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코너와 연락을 했는데, 무언가 더 해줄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1년 중 지상 최대의 프로레슬링 이벤트인 레슬매니아 30 무렵에 코너를 WWE로 초대합니다.

레슬매니아 인증샷!


다시 만난 코너와 브라이언


브라이언은 코너에게 레슬매니아 30의 입장권을 준것 뿐만 아니라 WWE 선수들이 있는 백스테이지로 코너를 초대합니다.




빅쇼하고 쉐이머스도 만나고










그리고 레슬매니아가 끝난, 다음 날의 RAW에서도 코너는 초대 됩니다.


아직 쇼가 시작되기 직전, 준비 중인 링 주변으로 여러 WWE 선수가 모두 코너를 만나기 위해 찾아와 있고, 코너는 여기서 YES를 외칩니다.


"한방 날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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