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노래치고는 좀 무서운 가사와 멜로디의 노래

신화 5집의 6번 트랙 노래인데 가사가 동/반/자/SAL(혹시 금지어일까봐)을 연상시킨다고방송금지가 됐던 노래래. 멜로디도 어둡고.(근데 내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방송금지 기사를 못찾겠더라. 맞는 정보인지는 모르겠어)암튼 이 노래를 방송에서는 들을 수가 없었음.많은 팬들이 이노래를 좋아하는데 못들어서 한이 된 노래라 함.근데 이번년도 신화18주년 콘서트에서 첫곡으로 불렀다고 함.팬들이 살아 생전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듣는 날이오다니 하면서 감격했다고 함
박도경씨와 아이들이 이런 노래를 불렀다니...!!!나는 엔들리스 러브라고 해서 머라이어 언니가부른 엔.럽처럼 달콤한 노래인줄 알았는데...
아이돌 노래치고는 무겁고 어두운 노래라 좀 놀래서 가지고 와봤음
'다시 내가 깨어나는 날 내 차디찬 품에서 너 역시 눈을 뜨게 될 거야''숨쉬기조차 점점 귀찮아질 테니'특히 이 가사 무섭다ㄷㄷㄷ무서운데 뭔가 중독성 있어서 계속 듣게 된다


신화 5집 <Endless Love>
ah, just anybody, lost in the ghetto,
just why
Deliver this through your audio ghetto n aflo so
grow hydro didn''t bag enough though
price that longevity suggest make move slow
take time grow 8 react 0 blow
hydro slide more like funky renalo
fly ride the shit lookin' wide yo, what
다시 널 볼 수 없다면 만질 수 없다면
차라리 두 눈이 내 입술이
널 기억하지 못하게
날 가둬두겠어 긴 잠을 자겠어
멈춰진 눈물이 내 침묵이
수 천년 후에 깨어나게
날 버린 너를 후회하게 만들거야
니가 준 상처 아무 것도 아닌거야
니 영혼을 내가 가져갈 테니까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버려진 사랑
You never do.
How could you break it my heart?
다시 내가 깨어나는 날 내 차디찬 품에서
너 역시 눈을 뜨게 될 거야
새하얀 너의 얼굴이 그 검은 두 눈이
내리는 빗물에 내 눈물에 흩어져 버리기 전에
널 잡고 말겠어 되돌려 놓겠어
흐르는 시간을 이 순간을
다 멈춰지게 만들겠어
Yo!Yo!Yo!Yo!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서 있을거라
넌 믿고 싶지 안잖아
그래도 난 놓치지 않아 yeah! yeah!

나 없인 너도 아무 것도 아닌 거야.
숨쉬기조차 점점 귀찮아질 테니
널 가진 건 나라는 걸 기억해둬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버려진 사랑
You never do.
How could you break it my heart?
다시 내가 깨어나는 날 내 차디찬 품에서
너 역시 눈을 뜨게 될 거야
거짓말하지마 내 눈을 바라봐
날 사랑하잖아 제발 날 떠나지마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버려진 사랑
You never do.
How could you break it my heart?
다시 내가 깨어나는 날 내 차디찬 품에서
너 역시 눈을 뜨게 될 거야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버려진 사랑
You never do.
How could you break it my heart?
다시 내가 깨어나는 날 내 차디찬 품에서
너 역시 눈을 뜨게 될 거야





+
추가로

추가로 무서운 가사와 멜로디의

노래가 있어 가지고 와봤어

이건 대놓고 가사에 죽음이 나와서 무서움

멜로디도 어둡고 좀 무서워

이적 2집의 6번 트랙 노래야.

이적 2집 <어느 날(feat.김윤아)>

그녀는 말 없이 조인 목 놓지 않고
그녀는 살며시 내 두 눈을 감기고
아주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향기가...
너의 뜻대로 너의 뜻대로
그의 뜨거운 피로 손을 적시고
작은 떨림도 마침내는 멈추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꿈
나 그대를 (그대 원하는 대로)
사랑하니까 (너의 뜻대로)
나 아직 그대만을 (그대 바라는 대로)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