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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제의가 먼저와서 아프리카 시작.
은퇴하고 얼마안되서 BJ소닉이 스베누팀(스타1) 3년계약에 엄청난 연봉제안을 했다고함.
스타2는 완전히 접음
스타2도 스타1처럼 인터넷 조회수가 타선수들보다 본인꺼가 압도적이였는데,
부담+후배들 길터주려고 은퇴결심.
강민이랑 같은방 썼는데, 알람소리에도 못깨서 홍진호방으로 쫓겨남.
이영호가 지각을 자주해서 박정석한테 한번 혼난적있는데,
우스로 박정석이 나넘고 나대라고 했는데,
나중에 우승하고나서, 넘었는데 어떡하냐고 놀린적이 있다고.ㅋㅋ
프로게이머 시절 홍구(임홍규)기억 안남.
BJ봉준은 방송 = 실제
전태양은 너무더럽다. 이영호 침대에 전태양이 양말 던져놔서, 그 양말껴앉고 잔적있다고.
정전록에서 상대편 감독(조진웅)이 '이영호는 이제동을 넘은적이 없다'라는 얘기를 듣고, 경기도 져버려서
그대회 후에 각성했다.
정전록때 최연성이 내가 이영호면 실력이 절정이라 원배럭 더블만 5판 준비했을거라고 예측.
진짜 이영호는 5판 모두 원배럭 더블만 준비했었고 나중에 빌드 수정.
최연성이 포브스 인터뷰에서 자신에대한 분석을 했는데,
딱 자기자신의 생각이여서 놀랐고, 최연성과 자신이 비슷한 마인드를 가졌다고 느꼈다함.
마지막 스타1 4강전에 정명훈한테 져서 떨어지고, 감독하고 곱창에 술먹고나서 바로 스타1접고 스타2 준비.
자신은 밤새술먹어도 연습때는 절대 졸지않아 감독님들한테 인정받았다.
본인 팀원 테란선수들한테 빌드같은거 다퍼주는데, 본인보다 실력이 아래라는걸 알지만,
진짜 잘되라고 도움준다고.
팬텍 연습생 시절 이윤열보고 선수 접을뻔했는데,
스타1은 안하고 서든어택만하는데 결승가고 우승도했다고함.
진짜 천재라고 느꼇다고.
그와중에 재능은 못따라간다는 댓글에 발끈해서 노력하면 다따라간다. 자신이 겪어봤다고함.
인간상성은 존재하지만 극복가능하다.
원이삭이 두번째로 자신이 '자'로 세팅하는거 퍼포먼스로 따라했을때 빡쳤는데,
대회때문에 대만에서 숙소같이쓰고나서 풀었다고.
송병구랑 사이는 나쁘지않은편.
자신의 롤모델은 없음.
스타1 시작할때 목표 '염보성만큼만 하자.'
프로토스 실력 김택용>허영무>송병구
근데 본인이 인정하는 토스 3명 김택용,송병구,도재욱
허영무는 너무 단기 임팩트
야동 안본다. (예전에는 많이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