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월 3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세실 호텔에 투숙 중이던 중국계 캐나다인 엘리사 램(Elisa Lam, 중국명 藍可兒)이 갑자기 실종되었다. 엘리사는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에 재학 중이었고, 26일 혼자 캘리포니아를 여행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2월 19일 호텔에서 물 수압이 낮고 색깔이나 맛도 이상하다는 한 투숙객의 클레임이 들어오면서 옥상의 물탱크를 조사했는데, 그 안에서 엘리사 램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사실 실종 신고가 들어왔을 때 이미 옥상을 한 번 조사했지만 물탱크까지 열어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발견을 못 했던 것이다. 너무 오랫동안 물탱크 속에 있어서 사인도 불명확하다고 한다. 그녀는 발견되었을 때 나체 상태였는데 그녀의 옆에 입고 있던 옷이 떠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1. 자살의혹










2. 타살의혹










3.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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